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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4-09-27 20:18:11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서울역이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해봅시다
그럼 나같은 촌언냐들 맛난거 많이 해갖고 갈수있을텐데요
시내까지 찾아가느라 머리아파 지레 포기하지않구요ㅎ
그럼 전 베이커리에서 떡, 장아찌까지 넘나들수있는데ㅠㅠ
뭐 생길때부터 복잡한 곳이니 어림도 없겠지요?
알아요 알고있어요.
괜히 침만 흘리며 하루종일 바자후기 읽다가
한번 찔러봅니다ㅋㅋ
IP : 114.30.xxx.2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날
    '14.9.27 8:24 PM (218.156.xxx.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만 있다면 넘 좋겠네요.
    일단 침은 닦으시지요
    백만송이님표 키친 크로스 빌려드릴께요^^;;;

  • 2. 원글
    '14.9.27 8:28 PM (182.222.xxx.138)

    새날님

    그거 득템하셨구나?

    잘생긴 물고기 한마리만 줘여~~

  • 3. 별리맘
    '14.9.27 8:31 PM (223.62.xxx.17)

    또 해요.^^운영하시는 분들 너무 힘드셨겠지만
    다음에 할때 저도 많이 돕고 싶어요.
    지금 아까 산 생강차 따뜻하게 마시고 있어요.
    만든분의 정갈한 정성으로 목감기 뚝 떨어질것같아요.
    다음 기 회 또 있음 쓸만한 물건 아름다운 가게 안주고 모아놓을께요.
    오늘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4. ...
    '14.9.27 8:39 PM (182.222.xxx.138)

    전요
    순이엄마님이랑 나란히 앉았다 온 기분이에요
    순이엄마님 댓글 보신분들 아시죠
    사진 올려달라고 굴비굴비~
    저도 똑같았거등요

    순이엄마님!
    저요 지금은 이사했지만
    순이엄마님과 울 애아부지가 인연이 쥐꼬리만큼 있다지요
    광우병소고기때...

  • 5. ...
    '14.9.27 8:40 PM (121.167.xxx.175)

    헉~ 생강차도 있었단 말인가???

    전 청귤이랑 자몽청, 쿠키 샀어요. 오로지 먹는 걸루만..
    제가 가져간 나바호족의 모래 그림 액자와, 작은 원 3 개 있는 프라이팬은 바로 팔려서 기분 좋았어요. ^^

    자몽청 담가오신 님 누구신지 몰라도 애쓰셨어요. 자몽 껍질, 하얀 속껍질 다 벗기고 속살만 넣으셨으니...

  • 6. 원글
    '14.9.27 8:45 PM (182.222.xxx.138)

    전 청귤이라는넘 델꼬와서 맛나게 재웠다가
    울 애들 먹이고싶네요
    머시마들이 유난히 상콤이를 좋아해서..

  • 7. 별리맘
    '14.9.27 8:51 PM (223.62.xxx.17)

    참. 미역도 샀어요. 그리고 베이지 파시미나 새거 2000원에 샀어여. 덤으로 겨자색 실뜨개 머플러도함께. ㅋㅋㅋ
    쵸코칩쿠키도먹고. 김밥.어묵도 먹고.자몽 속 발라 자몽청 만들어보려구요. 82님들 솜씨가 대박이어요.
    저희동네 재래시장 밑반찬 대량으로 사서 소포장해 82님들께 나누고 싶어요.전 솜씨가 없는 관계로.
    청귤은 못샀어요. 떨어져서.

  • 8. ...
    '14.9.27 8:52 PM (121.167.xxx.175)

    청귤청 조금 전에 담갔어요. 녹색 껍질에 노란 속살이 보이니 참 예쁘더군요.

    키톡에 귀연벌꿀님이 올리신 사진이라도 보세용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874939&page=1&searchType=s...

  • 9. 별리맘
    '14.9.27 8:52 PM (223.62.xxx.17)

    터미널이나 역전에서 다시 바자회 하길 기도해요

  • 10. 원글
    '14.9.27 8:57 PM (182.222.xxx.138)

    음냐~
    총천연색 실시간 자랑에
    맥주 한모금 또 넘어가구요
    별리맘님은 날쌘돌이세요?
    맛난것도 마이 샀어ㅠㅠ

  • 11. 별리맘
    '14.9.27 9:00 PM (223.62.xxx.17)

    ㅋㅋㅋ몇 바퀴 돌았어요.
    원글님. 담에 우리도 꼭 봐요.
    청명한 가을하늘보며 맨날 좋은날 되세요.^^

  • 12. 원글
    '14.9.27 9:26 PM (182.222.xxx.138)

    음...
    서울역이나 터미널이라면...
    히힛^^
    별리맘님 찾을라면 잰걸음으로 총총총
    서너바퀴 후딱후딱 도는 분을 찾아야긋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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