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어린편이라서 많은 사람을 본건 아니지만 사람 평가하면서 피곤하게사는스타일이라 저의 경험 친구남친 간접경험 등등을 통해 꽤 여럿 남자들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여자는 학벌도 좋고 외모도 누구나 예쁘다하는 수준이고 심지어 너무겸손하고 말도예쁘게하는 사람 종종 보는데 남자는 여자에비해 많지않은것같아요..자기가잘남을 어느정도 숨기면서 자신의 크기만큼 다른 사람을 감싸줄정도의 공감능력과 겸손함 성실함을 가지는 남자 스타일 존재하기는 한가요 엇비슷한사람 알기는 하는데 교수꿈위해 의대포기라고 서울대 수학과가서 공부만파는 친구 ..겸손하고 재미있기까지하죠 근데 이친구는 키가작네요 남자가 잘생기기는(학벌 직업 후광제외하고도 잘생긴외모) 여자가 예쁜거보디 어려운 거같고 자기잘난맛에 사는게본성인 남자특성을고려할때 외모+인성+능력 찾기란하늘의별따기같네요ㅋㅋ바람기도감당해야할것같고
제가 어떻게해볼 처지는 아니지만 그런사람도 있다는걸 알고.. 세상이 아직 아름답다는걸 알고싶은 요즘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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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ㅇ.ㅇ 조회수 : 3,638
작성일 : 2014-09-27 19:59:50
IP : 223.62.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근!!!
'14.9.27 8:06 PM (58.140.xxx.162)있죠, 다 갖춘 남자.. 부인까정 갖춰서..ㅎ
2. ㅇㅇㅇ
'14.9.27 8:07 PM (211.237.xxx.35)여자는 외모 인성 능력 다 가진 여자 존재하나요?
솔직히 살아오면서 꽤 봤죠?
외모도 괜찮고, 인성도 능력도 되는 엄친딸~
아마 남자들도 꽤 될껄요~3. 있어요..
'14.9.27 8:26 PM (175.211.xxx.162)제 심남 ㅎ... 제가 너무부족해서 아직 다가가지도 못하는 사람.
4. zzz
'14.9.27 9:08 PM (1.126.xxx.250)여기도 있어요, 외모는 제가 콩깍지 인지 몰라도.. 훤칠하고 착하면서 머리도 좋네요.
회사다니면서 대학원 다니고 주말이면 조용히 술 마셔요 ㅋ
전생 믿으시면 전생에 맘곱게 쓰고 명상 많이 한 영혼?들이 곱고 편한 인생으로 현생에 있다더군요5. 있어요.
'14.9.27 9:48 PM (211.201.xxx.117)네 있어요.
6. 왜 없어요 있죠
'14.9.29 4:04 AM (112.161.xxx.238)근데 그런 남자도 비슷한 여자랑 사귀더군요
진 ㅜvㅜ 그래서 너무 많은건 안바래요.7. ㅋㅋ
'14.10.16 6:49 AM (211.211.xxx.202)원글이 그런 남자 찾아서 뭐하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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