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볼때 더치페이 이렇게 해야 될까요?

...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14-09-27 17:57:57

선을 보는데요 중간지역에서 만나요

우선 커피숍에서 만난뒤 저녁을 먹으러 갈껀데요

남자분이 커피값 내면 제가 저녁값을 내면 될까요?

요즘 남자들 더치페이 노래 불러 대서 이렇게 하면 될까 해서요

IP : 121.168.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사탕
    '14.9.27 6:00 PM (119.198.xxx.217)

    ㅎㅎ 상찌질이들은 커피사려고 해도

    밥값내는데 시늉도 안했다고 욕해요

    밥 계산할때 제가 낼게요 하시고 커피값도 계산하시면 무난할 듯

    밥값이랑 커피값 밸런스가 너무 안 맞아도 좀 그렇겤ㅅ죠?ㅎㅎ

  • 2. ??
    '14.9.27 6:01 PM (121.168.xxx.157)

    네? 빨간사탕님 밥값 커피값 제가 다 계산해요?
    ;;;;

  • 3. 빨간사탕
    '14.9.27 6:04 PM (119.198.xxx.217)

    아니요 제가 낼게요 해도 보통 남자분들 밥값은 계산하려 들잖아요
    저는 일단 제가 낼게여 라고 말이라도 해요

  • 4. 아..
    '14.9.27 6:08 PM (121.168.xxx.157)

    그렇군요 조언 감사 드려요
    윗님 저는 밥먹는거 안좋아 하는데 남자분이 하시자고 하네요 전화로

  • 5. 아녜요
    '14.9.27 6:42 PM (14.32.xxx.97)

    같이 계산해요~ 하세요.

  • 6. 김치파전
    '14.9.27 6:44 PM (123.213.xxx.19)

    남자쪽에서 저녁을 먹자고 먼저 제안한 것 보니
    남자쪽에서 저녁을 대접할 모양이네요.

    그러면 커피값은 본인이 내시는게 모양새는 좋아보이긴 하는데
    사실 남자들이 더치페이 노래를 부르는건
    남자가 무조건 데이트비용을 부담해야한다는
    일부 이기적인 무개념 여자들 때문이죠.

    그런 여자들 특성이 남자들 자비로 밥값, 커피값까지 냈는데 밥이 맛있니 맛없니
    여기 식당이 후지니 어쩌니 이러니 자기는 이런데 보다는 어디가 더 좋니하면서
    그런식으로 시비거니 빈정상해서 그냥 더치합시다란 말까지 나오는 거구요.

    기본적으로 잘먹었다 감사하다고 진심을 가지고 말하면
    남자들 첫만남에 더치페이 같은 거 신경 안써요.
    결국 기분 문제죠...기분...

  • 7. ..
    '14.9.27 7:02 PM (211.36.xxx.84)

    이 경우는 나눠내기가 어려운 경우예요. 밥을 남자분이 사고, 후식으로 커피를 여자분이 내면 좋은데... "저녁 사주실 것 같은데, 커피는 제가 낼게요" 이렇게 얘기해 보시고 남자분께서 굳이 본인이 내겠다고 하시면 호의를 받아들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함을 표하면서요.

  • 8. 맘에 드심 비싼 저녁사세요
    '14.9.27 7:03 PM (180.65.xxx.29)

    의외로 그런 여자 별로 없는듯 그배려하는 모습에 반했다 하는 남자들 많더라구요 조건 좋은 남자도 나에게 이런여잔 니가 첨이야 함시롱....별로면 커피만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789 자주 해 먹는 반찬이 있나요? 15 김치 다양 2014/09/30 4,380
421788 앞으로도.. 아마 2014/09/30 597
421787 몸이 너무 차요,, 2 () 2014/09/30 918
421786 몸이 피곤하면 염증이.. 1 578 2014/09/30 1,644
421785 드라마에서는 찬물도, 따귀도 손쉽게 1 가을날이유 2014/09/30 778
421784 때로는 아줌마 오지랖도 꽤나 쓸모있는 것 같아요 4 // 2014/09/30 1,805
421783 부천 현대백화점이요, 입구에서 브랜드 의류 저렴하게 판매하나요 .. 2 ..... .. 2014/09/30 955
421782 비밀의 문을 처음부터 봐야겠어요... 7 ... 2014/09/30 1,874
421781 세월호 유가족분들 이제 그만 수용하셨스면 합니디 14 .... 2014/09/30 1,974
421780 세월호168일) 겨울되기전 꼭 돌아오시기를 바라며 부릅니다. 12 bluebe.. 2014/09/30 495
421779 서울에서 신장내과 잘보는곳이 어딘가요? 3 happyd.. 2014/09/30 4,352
421778 시월! 이루고 싶은 계획 있으신가요?공유해요. 4 자자 2014/09/30 1,027
421777 유아교육전문가님들께 조언구해요 (베테랑 부모님도요~) 8 00 2014/09/30 1,712
421776 아직도 10년전 성균관대 공대로 보시면 안됩니다. 194 a맨시티 2014/09/30 22,882
421775 부산에 탈모 잘보는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ㅡㅡ; 5 대머리독수리.. 2014/09/30 1,574
421774 세월호 유가족 대상 명예훼손은 어디에다가 알려야하나요? 3 ... 2014/09/30 647
421773 딸아이의 다이어트 조언 좀 주세요 6 ........ 2014/09/30 1,383
421772 운동을 너무 많이 해도 안 좋은가요? 20 운동 2014/09/30 4,480
421771 메꽃 결말이 왜 이래요?? 7 뭐야 2014/09/30 3,855
421770 정동하 라디오. 같이진행하는분 누구에요 2 ㅇㅇ 2014/09/30 1,446
421769 시중에 나오는 베이컨 중 어떤 게 좋으세요? 3 == 2014/09/30 1,555
421768 사랑하는 엄마 정말 미안해요 내곁에 조금만 더 있어주세요 5 치유의 역사.. 2014/09/30 2,180
421767 침맞은후 팔이 저려요 ㅠ ㅠ 1 쪽빛 2014/09/30 2,746
421766 최근 꽃게 드신 분들께 여쭤요 3 꽃게 2014/09/30 1,392
421765 디스크인 것 같아요 ㅠㅠ 4 부탁드려요 2014/09/30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