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바자회 다녀왔어요

바자회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4-09-27 16:49:04
아이랑 11시쯤 도착했어요
장난감 사준다고 꼬셔서 갔으나 우리아이에게 어울리는건 없었고
바이올린 기증하신다는분이 계셔서 아이 바이올린 사이즈 바꿀때가 되어서 갔으나 타이밍이 안맞았는지 못샀어요

대신 맛난김밥과 어묵 먹고 쿠키사고
조계사 구경하고 국화봉양도 하고
아이책도 사고 그렇게 보냈답니다

장난감을 못사서 동대문완구시장까지 다녀오니
이제서야 집 도착 ㅠㅠ

뺏지는 유치원가방에 달고 다닌다고 하네요

현장에 계신 스텝?들 애쓰시는 모습 넘 감사드리고
완판 기원합니다
IP : 183.109.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4.9.27 4:55 PM (121.162.xxx.144)

    좁은 장소에서 아침부터 종일 서서 일하시는 거 같던데 직접 가서 보니 맘이 뭉클했어요 밝은 얼굴로 일하시는 게 참 보기 좋았네요 같이 간 딸아이도 좋았다네요 82여러분 감사해요~

  • 2. bluebell
    '14.9.27 4:56 PM (223.62.xxx.182)

    스텝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 3. 어쩌지요^^::
    '14.9.27 5:1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제가 바이얼린 가져간다는 사람인데
    옷이든 사과상자 두개와 다른짐들 들고가려니(옷상자가 너무 무거워서요ㅠㅠ)
    주차하고 어떻게 들고가나 걱정이되서
    사과상자 네개중에 두개와 바이얼린을 포기하고 집에두고 갔어요.
    다음에 또 이런 좋은기회 있으면 나머지 상자두개 바이얼린 들고 꼭 갈께요!

  • 4. 원글
    '14.9.27 5:21 PM (183.109.xxx.166)

    더 기다려볼까 하다가 그냥 왔어요
    다음 기회에 도전해볼게요

  • 5. 천사
    '14.9.27 5:28 PM (183.98.xxx.152)

    저도 딸아이와 댕겨왔어요. 이리 다리아픈데 자원봉사자분들 오늘 고생많이 하셨어요. 닉네임부르는소리에 딸아이가 ㅋㅋ 저는 팀버라인허리쌕 노랑 보라?두개득템 아식도백팩득템 딸애는 헌트겨울옷라운드등 몇개 득템 둘이 어묵먹고 김밥먹고 룰루랄라...,

  • 6. 9시40분쯤
    '14.9.27 6:21 PM (121.162.xxx.143)

    바이올린 기증하시는분 계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785 그린피스, 한빛원전 3·4호기 가동중단 촉구 1 인코넬600.. 2014/12/09 678
443784 가정주부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25 알려주세요 2014/12/09 3,128
443783 조현아 - 옛날짧은인터뷰영상 이때도 호텔건으로 구설수.. 5 예전82글 2014/12/09 4,902
443782 이런 모녀관계가 정상인 걸까요. 30 2014/12/09 7,277
443781 입 닫고 받아 적기만 해 A+.. 창조적 비판 사라진 대학 에이잇 2014/12/09 710
443780 뉴욕 or 미국생활 궁금하신 분 1 미국체류맘 2014/12/09 1,436
443779 내일 부동산 계약하는데 중개수수료를 얼마로 계산해야 할까요? 6 ㅇㅇㅇㅇ 2014/12/09 1,210
443778 지적 장애인들 조심하세요!!! 42 달베비 2014/12/09 15,836
443777 곰이 사자를 때려죽였어요 9 뭔소리 했길.. 2014/12/09 3,547
443776 수능배치표, 가 나 다군에 어느학교있는지... 3 ... 2014/12/09 1,398
443775 남편회사 팀원들과 저녁식사자리에요. 4 남편회사 모.. 2014/12/09 2,101
443774 라식 2 한겨울 2014/12/09 613
443773 이런것도 결벽증인가요? 1 아이교육문제.. 2014/12/09 880
443772 외국인 만나는 사주가 따로 있나요? 6 워메 2014/12/09 13,875
443771 기 세개 보이는게 왜 부러운 건지 잘모르겠어요. 14 2014/12/09 3,999
443770 예를들어 그 비행기가 후진했을 때 3 ..... 2014/12/09 1,818
443769 일등석에서 견과류 봉지째준거는 13 ... 2014/12/09 5,926
443768 여자아이 이름 좀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13 .. 2014/12/09 1,368
443767 어릴적 엄마에게 당했던 학대가 잊혀지지 않아요 30 기억 2014/12/09 9,707
443766 몸무게 작은 아기... 지금이라도 분유를 먹여볼까요 7 동글이 2014/12/09 1,321
443765 미용실 하시는 분 계시면 좀 여쭤볼게요 1 ... 2014/12/09 1,125
443764 차예련이 든 이 가방 도대체 어디꺼일까요 1 2014/12/09 2,109
443763 개인의원 간호조무사도 퇴직금 받나요? 2 간호조무사 .. 2014/12/09 2,355
443762 회사 스트레스가 심해서인지 위가 아파요... 1 77 2014/12/09 774
443761 '대한항공 사과문 전문에 대한 반박글 전문' ........ 2014/12/09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