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새 소식
사정상 늦게 가시는 분들 땡잡으시네요.
물건도 순차적으로 풀어 이제 남은 박스들 다 풀고 있나봐요.
기증하신 분들의 뜻을 고려해서 완판 기록 세우려고 주최측에서 결단 내리신듯 하니 마구 마구 구입들 하셔도 될 듯 해요.
1. 엉엉
'14.9.27 3:39 PM (39.7.xxx.230)나는 왜 지방에 사는건가 ㅠㅠㅠㅠㅠ
2. 저
'14.9.27 3:51 PM (211.58.xxx.49)아, 아침에갔다 이제 집에 왔는데.. 아쉽네요.
아시는 분들은 없었지만 그래도 마치 다 아는 사람처럼....반가왔거든요
오뎅도 먹고, 샌드위치도 너무 맛있고, 김밥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너무너무 잘 먹고 온 아줌마입니다.
뜻깊은 자리라서...
아직 제대로 도와드린건 없지만 참석하는데만도 용기를 가지고...
즐거운 하루 였어요3. 호수풍경
'14.9.27 3:54 PM (123.228.xxx.46)4시반쯤 도착할거 같은데 ㅜ.ㅜ
다 끝났음 어쩌죠~~~
제꺼 좀 남겨주세요 흑흑4. 다시
'14.9.27 3:57 PM (124.49.xxx.162)갈까 싶네요.
바질페스토 짱이고 강정 완전 맛있어요 더 먹고 싶어요~~
솜씨들이 너무 좋으시네요 정말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어요. 세월호 가족분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을 것 같아요. 엄마들 덕에 한국은 희망이 있는 것 같아요5. 흑흑
'14.9.27 4:21 PM (1.233.xxx.83)다음부터는 늦게 갈 테야요
바자회..분기별로 하면 안 될까요?6. 이런...
'14.9.27 4:28 PM (61.106.xxx.176)2시에 그곳에 도착 했을때는 강정도 없꼬, 레몬티도 없었는데~~~~
에코백,옷만 샀네요.7. 전 1시도착해서
'14.9.27 4:33 PM (125.146.xxx.249)가니 푸아님 샌드위치도 없고 앙꼬빵도 없고...오로지 오뎅과 소세지와 커피와 김밥, 추러스 끝.
좀 있다 떡 왔는데 5분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공...4시쯤 커피도 문닫고.8. 응???
'14.9.27 4:37 PM (220.124.xxx.28)만두도 없던가요?? 그나저나 김밥 먹고 싶댜요~
9. 11
'14.9.27 4:43 PM (121.162.xxx.144)바자회 갔다가 좀전에 집에 도착했는데 김밥 사온 거 폭풍흡입.... 늠 맛잇어서 아껴아껴 먹고 남편꺼 한 줄 남겼둿어요. 윗님 지송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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