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고창인데요 도움좀 주세요^^

헤매는 이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14-09-27 14:31:20
울산에서 왔는데요..오전에 새만금 방조제 갔다가 고창에 와서 고인돌 유적지 보고 아무정보없이 하전 갯벌에 왔다가 물때가 안맞아 못하고 있어요. 아이는 실망해서 눈물 뚝뚝하구요..ㅠㅠ
오늘 집에는 가야 하는데 지금 갈만한 곳 있을까요. 선운사 가려고 하는데 산행코스가 길거나 험하나요?
그리고 이주변 맛집좀 가르쳐주세요. 산채 비빔밥 이런거 아주 좋아하는데 어느 식당이 좋을지 알려주세요...
IP : 223.62.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9.27 2:35 PM (117.111.xxx.52)

    선운사절까지는 완만한산책로입니다.맛집은 잘 모르겠고
    청보리밭이 지금은 메밀꽃이 한창이라고하니
    한번 가보셔요

  • 2. 양해리
    '14.9.27 2:40 PM (27.35.xxx.108)

    며칠전에 선운사 다녀 왔는데요 산행코스가 난이도가 아주 닞았고요 유치원생 정도면 충분해요 꽃무릇 군락지가 아주 장관 이고요 선운사 주차장에 장어집들은 패스 하시고 선운사 구경 하시고 도솔암 쪽으로 올라 가시면 보리비빔밥 하는 쉼터 있어요 맛은 그럭저럭 했지만 산속에서 먹으으니 좋았어요 꽃무릇 참 좋았어요

  • 3. 아고
    '14.9.27 2:49 PM (211.231.xxx.233)

    지금 상황이라면 무조건 고창읍성 걷거나 선운사 가세요

  • 4. 원글이
    '14.9.27 2:53 PM (223.62.xxx.92)

    지금 선운사입니다. 정보 넘넘 감사드립니다.
    꾸벅~~~^^

  • 5. ..
    '14.9.27 3:34 PM (220.124.xxx.28)

    선운사는 복부자주에 풍천장어가 좋은데~ㅎㅎㅎ
    영광도 가까워요. 백수해안도로~~

  • 6. ^^
    '14.9.27 3:43 PM (59.3.xxx.98)

    영광 백수해안도로에서 노을축제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811 선볼때 더치페이 이렇게 해야 될까요? 8 ... 2014/09/27 2,383
420810 바자회 다녀왔어요~ 3 바자회댕겨온.. 2014/09/27 1,194
420809 날 위한선물 1 살다보니 2014/09/27 560
420808 광주광역시에 공기좋은 아파트 5 걱정이예요 2014/09/27 1,892
420807 missy USA 님들이 도움을 요청하네요!!! 6 닥시러 2014/09/27 2,598
420806 다람쥐 살린 개구리 3 에버그린01.. 2014/09/27 1,107
420805 오른쪽 머리, 뒷목, 귀를 누르면 통증이 많이 심할때는 3 ... 2014/09/27 3,210
420804 이사해야 하는데 결정장애가... 현명한 82언니분들의 도움이 필.. 8 오락가락 2014/09/27 1,787
420803 제 5년의 결실입니다 . 재취업이라고 할까요 18 주부 2014/09/27 4,146
420802 알뜰폰 사려하는데 대리점 추천좀.. 2 추천좀 2014/09/27 1,030
420801 줌인줌아웃에 바자회 사진 올렸어요..~~ 2 우훗 2014/09/27 1,295
420800 공부 못하는 아이 예체능(사진학과등)으로 대학 19 사진학과 2014/09/27 4,920
420799 양도 소득세.. 4 ... 2014/09/27 1,126
420798 따뜻한 기운 가득했던 바자회! 5 같은마음 2014/09/27 1,763
420797 사십대 남자의 야구모자는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1 사십대 2014/09/27 798
420796 다음 바자회때... 13 쿠키냄새도 .. 2014/09/27 1,987
420795 미에로화이바 26000원 구입하고 얻은 아이템 뉴스쿨 2014/09/27 912
420794 임실치즈피자 맛있나요? 1 피자땡겨요 .. 2014/09/27 1,590
420793 토리버치가서 지갑이랑 가방 질렀어요! 2 ㅋㅋㅋ 2014/09/27 3,004
420792 더 슬픈 소식 2 비보 2014/09/27 1,575
420791 음악 쟝르별로 나오게 하려면 1 아이튠즈 2014/09/27 458
420790 저도 바자회 다녀왔어요 5 바자회 2014/09/27 1,445
420789 현*자동차 본사 입사한 지 10년차면 15 ... 2014/09/27 3,468
420788 외로움은 가장 따뜻한 순간에 온다... 3 갱스브르 2014/09/27 1,874
420787 오피스가에 있는 상가는 컨설팅업체 통해서 매매하는게 더 나은가요.. 궁금 2014/09/27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