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보기 싫은 드라마는 어떤거에요?

드라마 조회수 : 3,934
작성일 : 2014-09-27 13:57:07
저는 재벌 남자 주인공에 평범 가난 여자 주인공 러브스토리요.
너무 진부해요.
그리고 출생의 비밀이요.

딱 저거 나오면 절대 안봐요.

하얀거탑처럼 주인공의 야망과 이중적인 성격을 보여주는게 훨씬 사실적이고 재밌다고 생각해요.
IP : 121.187.xxx.3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7 1:59 PM (175.180.xxx.85) - 삭제된댓글

    권모술수
    잔머리 난무하는 드라마요.

  • 2.
    '14.9.27 2:04 PM (59.86.xxx.146)

    결혼문제로 시끄러운 드라마요.
    시어머니는 악마고 아들은 멍청이며 며느리후보는 결혼에 목숨 건 캔디인...

  • 3. 저는
    '14.9.27 2:04 PM (61.109.xxx.79)

    나이많은 탑여배우한테 어린 남자배우 엮어주는
    드라마요.... 이모조카 멜로라인은 이제 그만!!

  • 4. 꼭 드라마가 아니더라도
    '14.9.27 2:04 PM (94.56.xxx.122)

    마마의 송윤아처럼 도덕성이 결여되었고 드라마 출연 아니더라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그램.
    그리고 아이언맨

  • 5. 4balls
    '14.9.27 2:09 PM (66.249.xxx.107)

    밥먹는 시간에 질질 짜는 드라마요

  • 6. 비상식
    '14.9.27 2:13 PM (223.33.xxx.82)

    갑자기 상대방 싸다기 때리는 장면이 난무하는~~드라마요
    완전 비호감

  • 7. ㅋㅋㅋ
    '14.9.27 2:13 PM (223.62.xxx.248)

    1. 쓰잘데기없이 감성 허세 떠는 드라마
    2. 막장에도 급이 있구만
    저것들이 시청자를 호구로 보나
    진짜 성의없이 쓰는 드라마
    3. 타 작품 표절해놓고 한류스타랑 그럴싸한 포장으로 뻔뻔하게 밀고나가는 드라마

  • 8.
    '14.9.27 2:26 PM (119.14.xxx.20)

    tv 안 본 지 오래됐는데, 그 중 드라마가 크게 일조했어요.

    시끄럽고, 눈 부릅 뜨는 장면 많고, 책이든 외화든 외국드라마든 여기저기서 이리저리 짜깁기한 스토리가 태반...

    드라마 작가들 많은 수가 작가라 이름 붙이기 스스로 민망하지 않은 지 궁금합니다.

  • 9.
    '14.9.27 2:31 PM (119.14.xxx.20)

    드라마 안 보지만, 가끔 어디 가서 볼 기회가 전혀 없진 않은데요.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드라마는 진화를 전혀 안 하는 듯 싶어요.

    어쩌면 그렇게 억지설정만으로 전개가 되는 건지...

  • 10. --
    '14.9.27 2:44 PM (1.233.xxx.83)

    임성한 류 드라마요.

  • 11. lpg
    '14.9.27 2:45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연기 못하는 아이돌 나오는
    드라마 너무 싫어요.
    물론 아이돌 가수라도 연기를 잘하면
    괜찮지만...

    연기를 못하면 아무리 재밌는 드라마라도
    몰입이 안되어서 도저히 못보겠어요.

  • 12. 저도
    '14.9.27 2:45 PM (121.136.xxx.180)

    임성한류 드라마요

  • 13.
    '14.9.27 3:03 PM (116.125.xxx.180)

    3대 가족나오는 드라마

  • 14. ....
    '14.9.27 3:11 PM (220.94.xxx.165)

    장서희 나오는 드라마랑 아침에 최정윤나오는 드라마 가끔 보면 말도 안되는 내용에
    허구헌날 눈부릅뜨고 소리지르고 울고 뭔 죄다 싸이코들 같더라구요.
    출생의 비밀, 반대하는 결혼,바람피고 복수하는 내용 지겨워요 정말.

  • 15. 저는
    '14.9.27 3:22 PM (116.121.xxx.194)

    요즘 인기있다는 장보리요;;
    착한 캔디같은 해맑은 여자주인공이 맨날 당하다가 나중에 막 출생의 비밀 밝혀지고 갑자기 부잣집 딸이 되고 그 옆에는 늘 멋지고 능력있는 남자가 지켜주고;; 말도안되는 일을 저질러도 자기 혼자만 모르고 당하고 이러다가 마지막에 대인배로 변해서 막 용서하고 해피앤딩되는 드라마요; 저랑은 안맞나봐요.

  • 16.
    '14.9.27 3:29 PM (112.163.xxx.73)

    찍어 소원을 말해봐요처럼
    여주 남주 넘 케미도 매력도 없는 드라마요
    세번 보다 치웠어요

  • 17. ...
    '14.9.27 3:50 PM (37.220.xxx.21)

    원글님 말씀하신 드라마도 넘 싫고...

    1. 아이돌 나오는 드라마: 마스크도, 연기력도 크게 탤런트에 뒤처져요.
    2. 이모-조카 드라마: 특히 이혼녀가 젊은 총각 만나서 사랑 찾는다는 비현실적인 내용. 이런 드라마 보고 꺼떡하면 이혼하겠다고 정신과나 변호사 사무실 찾는 사람들 많다고 하더군요.
    3. 3대가 나와서 지지고 볶는 드라마: 요즘 세상에 넘 비현실적이잖아요.
    4. 성형 과잉의 배우들이 나와서 눈 부릅뜨고 소리치는 드라마: 뻐꾸기 둥지~ 같은 거요. 저녁 밥 먹는 시간대에 정말 부담스러워요. 식욕이 떨어져서 다이어트 효과는 있을 듯.
    5. 엉성한 퓨전 사극

  • 18. zz
    '14.9.27 4:10 PM (121.167.xxx.114)

    저도 임성한이나 장보리 류 막장, 유치하게 만들고 그게 시청자 수준이라고 말하는 듯한.
    여주인공이 고난 중에도 풀메이크업, 자는데도 풀메이크업, 사극에도 써클 렌즈.
    유부녀 여주인공을 어린 남자애랑 멜로로 엮는 거.
    바람핀 남편에게 이혼당하고 재벌 연하 싱글남이 대쉬하는 거. 마치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양.

  • 19. ㅇㅇ
    '14.9.27 4:36 PM (119.194.xxx.163)

    안보는거 많지만 특히 장보리요 도저히 못보겠어요

  • 20. 물회 같은 드라마
    '14.9.27 4:41 PM (118.91.xxx.51)

    1. 어리버리 순진한 남자애가 나이 많은 여주인공하고 말도 안되게 엮이는 내용.
    그 반대로, 만일 노년의 남자가 20대 아가씨와 어쩌구저쩌구... 그런 내용 상상해보면 대충 이해가잖아요.
    2. 시대에 맞지도 않게 3, 4대가 모두 모여사는 대가족드라마.
    3. 모두의 의견대로 가난하고 가방끈 짧은 캔디에게 재벌아들이 목숨거는 플롯...

  • 21. 로그인
    '14.9.27 6:21 PM (124.111.xxx.84)

    막장시어머니가 며느리 구박하는 드라마
    바로 꺼버립니다~

  • 22. 아이언맨
    '14.9.27 6:56 PM (222.119.xxx.215)

    전 지루하고 재미없는 드라마는 질색입니다. 아이언맨. 성유리가 나왔던 출생의 비밀.. 불한당을 적었던
    김규완 작가 인가 그 사람은 이제 후배들한테 길 터주고 그만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봄날이나.. 피아노까지는 좋았죠. 근데 어느순간부터 시청률은 바닥을 치고 재미도 없는데
    기가 막히게 공중파 드라마에 편성이 되던데요..

    밀회는 뭔가 파격적이고.. 사람을 집중시키는 맛이라도 있죠..

    아이언맨 같은 드라마는 틀어놓고
    딴짓하는 드라마죠. 방송국 입장에서도 좋은 배우들 갖다놓고 맨날 시청률 꼴지만 하고 있으면
    그 작가가 이쁠리가 있나요

    임성한이나 밀회작가는 시청률이나 화제성이라도 잘 빼니 방송국 입장에서는 특급효녀죠

    그리고 저는 백년의 유산 구현숙 작가도 별로.
    원래 그렇게 글쓰는 사람이 아니엿는데 어느순간 막장에 길 들이더니
    시청자를 바보로 아는것 같아요.
    그거 찍을때 유진 마음고생 많이 했어요. 대본 보고 울기도 하고
    엠사에서 좀 있다가 주말극 하나 더 하자 했는데
    종편으로 갔죠. 그딴 막장 드라마 보다는 종편 미니가 낫죠..

  • 23. 속터져
    '14.9.27 9:08 PM (182.218.xxx.14)

    저도 대가족 2대3대가 좁은집에서 같이살면서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할머니,손자,손녀까지 지지고볶고 갈등라인에서 결국 훈훈한 가족사랑으로 마무리되는 드라마요. 2인 가족세대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데 왜그리 드라마만 안변하는지 보고있으면 속터져 죽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527 땅콩항공_땅콩리턴 강아지 패러디 영상이에요..ㅋㅋ 3 장금이엄마 2014/12/11 2,036
444526 사무장님 바로 신고하시지. 4 소송 2014/12/11 2,366
444525 대학생 딸이 술을 너무 자주 먹네요 1 2014/12/11 1,441
444524 자려고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5 2014/12/11 1,797
444523 결혼할 때 부모님의 부재 3 2014/12/11 1,090
444522 둘째 출산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5 어려워 2014/12/11 2,415
444521 프린세스 보시는 부운~~~?? 6 한승원 2014/12/11 1,056
444520 혹시 지금 대만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최근 여행하신분이나요~ 3 ㅇㅇ 2014/12/11 1,082
444519 세계일보 요새 왜 이러나요? 5 ?? 2014/12/11 1,988
444518 오븐 바꾸고싶은데 참 고민이네요. 1 ... 2014/12/11 615
444517 다들 이 시간까지 왜 안 주무세요? 35 .... 2014/12/11 2,669
444516 과거는 모두 잊고 사랑하고 싶어요 2 은장도 2014/12/11 1,025
444515 5세 아이 유치원? 어린이집? 3 좋은하루 2014/12/11 1,798
444514 대한항공에서 자살한 승무원들 있지않았나요..? 2 예전에읽은듯.. 2014/12/11 3,963
444513 연극배우 김명곤씨, 잘 생기지 않았나요 ? 서편제, 명량에도 .. 9 ........ 2014/12/11 1,240
444512 되도록이면 결혼 빨리, 자녀양육도 빨리하는게 낫지않나요? 44 ㅇㅇ 2014/12/11 5,956
444511 유부남인지 아닌지는 11 ㅇㅇ 2014/12/11 3,742
444510 과자 이름 좀 알려주세요 5 쏘쏘 2014/12/11 778
444509 코스트코 카드없이 몇개 살 방법없을까요 만료되서 ㅠ 11 11 2014/12/11 3,473
444508 원래 친가에서 부모님 없어도 잘 챙겨주나요 다른 집은 어때요... 3 ,, 2014/12/11 921
444507 영어라이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 2014/12/11 1,350
444506 시카고피자라고 아시나요 35 Drim 2014/12/11 5,923
444505 담임샘들에게 2 시험 2014/12/11 928
444504 "조현아, 사무장에게 '야 이 XX야, 너 내려'&qu.. 5 샬랄라 2014/12/11 4,190
444503 줄리아 로버츠랑 리차드 기어랑 사귀었나요? 3 혹시 2014/12/11 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