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후기

ㅁㅁ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4-09-27 13:14:15
휘리릭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장소가 좁았고
물건도 아주 많지는 않았어요.

노란리본 뱃지 하나 사고.
커피 한 잔 마시려고 엄청 오래 기다리다가
옆 테이블에 바질페스토가 깔리더군요.
까짓거 줄이야 다시 서면 되고.. 일단 바질페스토 득템.
유기농으로 키워서 만들었다는 바질페스토..완전 기대되네요.

김밥 한 줄 사서 다시 커피 줄로.
와. 김밥 맛있었어요. 줄 선 채로 한 줄 흡입 후
드디어 커피.. 커피 뽑는 분은 오늘 마감까지 갈 수 있울까
싶을만큼 이미 지친 얼굴이예요.
밥 먹을 틈이 없다고~

커피도 아주 맛있었구요. 기다린 보람을 느꼈달까?
원두도 함께 팔았으면 사고 싶었어요.
남은 쿠폰은 쿠키로 바꿔들고 나왔어요.
IP : 223.62.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4.9.27 1:17 PM (223.62.xxx.39)

    참. 제가 보낸 신발에도 따스한 눈길을 쏘아주고 왔네요.

  • 2. 맑은햇살
    '14.9.27 1:19 PM (112.218.xxx.203)

    부럽습니다~정말 가고 싶었는데 그넘의 일이 뭔지...ㅠㅠ.

  • 3. 일산아지매가 간다
    '14.9.27 1:19 PM (223.33.xxx.154)

    지금 지하철 탔슴다 ^^

  • 4. 저두 다녀왔어용
    '14.9.27 1:21 PM (122.35.xxx.46)

    집이 근처라 장보러 나온김에 다녀왔어요
    장소는 좁았지만 저는 영어책 득템했어요
    어스본영어책 시리즈로 내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당
    김밥도 점심용으로 사왔고요
    봉사하시는 회원님들 닉네임 이름표 차고 계셔서 열씸히 살펴봤어요
    저는 활동 잘안하는 장수 눈팅 회원이지만
    그래도 현실세계에서 82님들 만나니 반가왔어요^^
    순차적으로 박스 개봉하고 계시니 가까운 분들은 들러 보세요

  • 5. 닥아웃
    '14.9.27 1:21 PM (118.219.xxx.146)

    아고고... 잘 다녀오셨습니다.
    유기농 바질 탐나네요.
    커피랑 김밥도 맛이 끝내줄 거 같은데..
    제가 갔음 신발 득템했을텐데.. 다른 분이 기회 가지시길요.

  • 6. 야시맘
    '14.9.27 1:50 PM (211.36.xxx.26)

    내발에 꼭 맞는 구두랑 포트메리온 앞치마 득템했어요
    김밥도 맛있었고 초코칩 아주 맛났어요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잘 댕겨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34 전세 부동산이 위임계약 3 가을 2014/10/07 947
423733 연애할때 아빠미소로 바라봐주는 남자... 13 어떤가요? 2014/10/07 7,110
423732 유부 배가르는 법 좀 알려주세요.. 3 아침 2014/10/07 919
423731 초6 아들 어쩌나요 5 ㅠㅠ 2014/10/07 1,608
423730 고뎃스커트 백화점에서 보신분 도와주세요 2014/10/07 337
423729 김소은 코 너무 아깝네요 3 ... 2014/10/07 41,764
423728 이 쇼파 어떤가요?? 5 고민 2014/10/07 1,451
423727 제 여조카 소개팅 해주고 싶네요... 11 탁구 중독 2014/10/07 3,468
423726 층간소음에 대처하는 방식 2 아랫층사람 2014/10/07 947
423725 햇생강은 껍질 안까도 되나요? 2 .. 2014/10/07 2,806
423724 전 한달 동안 전화 한통도 안할때도 많아요 8 이상한가요 2014/10/07 2,139
423723 꽉잡힌 직장남성들은 어떤 과거가 있을까요? 26 답답~하네 2014/10/07 3,295
423722 요새 전세 매물이 정말 없네요ㅠㅜ 2 마르게리 2014/10/07 1,674
423721 아래 시댁 단체 카톡글 보다가 그냥..ㅎㅎ 1 .. 2014/10/07 1,753
423720 211.241.191.231 이 아이피보고 알 수 있는 정보가.. 6 해킹당했어요.. 2014/10/07 1,550
423719 면접갔는데, 여자 많은 회사라서 적응에 대해물어봤는데 5 ㅇㅇ 2014/10/07 1,324
423718 삼십분째 어린여자애가 비명을 지르며 놀고있어요 9 돌기직전 2014/10/07 2,454
423717 유럽 여행 계획중인데요 5 유럽 2014/10/07 1,200
423716 저는 왜 이렇게 수다떠는 게 피곤할까요 ㅠㅠ 29 .. 2014/10/07 5,767
423715 의료기관평가인증원...직장으로 어떤가요? 직장 2014/10/07 2,094
423714 닥쳐! 란 말이 욕이 아니면 단가요?? 6 닥쳐? 2014/10/07 2,133
423713 비정상회담 외국인들 한국어 잘하는거... 45 1 2014/10/07 13,017
423712 우리집 강아지는 5살입니다. 14 가을바람 2014/10/07 2,003
423711 일자리 찾기가 넘 힘드네요 1 2014/10/07 1,320
423710 중학교 운동회 하는데. 3 운동회 2014/10/07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