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파는 떡이 몇일이 지나도 안 딱딱해지는 이유가요
기술이래요.
제가 떡집에 조심스럽게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그게 기술이래요.
물론 유화제가 들어가는 떡이 있대요
모찌같은거요.
하지만 다른떡은 하나도 안들어가고
그래도 잘 안굳는 이유가 기술이래요.
시중에 파는 떡이 몇일이 지나도 안 딱딱해지는 이유가요
기술이래요.
제가 떡집에 조심스럽게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그게 기술이래요.
물론 유화제가 들어가는 떡이 있대요
모찌같은거요.
하지만 다른떡은 하나도 안들어가고
그래도 잘 안굳는 이유가 기술이래요.
정말 쌀가루만 만들어서 그렇다면 돈방석에 앉습니다...
유화제 기술???
하루 지나도 말랑말랑한 떡집은 다시는 안가요
그거죠.
유화제
떡이 굳는게 당연한데. . 안 굳길 바라는게 더 이상하죠. 기술은 뭔 기술. . .
일개 개인 떡집에서떡에다가 뭐 질소 충전 포장이라도 한답니까.
아니면 녹말의 노화를 막는 유전자 변형을 시행 하나요.
그 꼬질꼬질한 유화제 밖에 없지요.
좀 비싸고 양심적인 떡집에서 흐물흐물하지 않은
촘촘한 질감의 떡을 먹어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어요. 설명은 잘 할 수 없지만요.
그런 양심적인 떡집좀 알려주세요
제가 떡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사먹어 보는데 그런떡은 없었어요
모 백화점 옆에 유명한 떡집 떡은 일주일이 지나도 안굳네요.
안버리고 언제쯤 굳어지나 한번 보려구요.
떡이 하루정도 안굳게 하는건 기술이 맞겠지만 며칠씩 안굳는건 몸에 안좋은 약품을 치는겁니다..
제가 떡집을 잘 압니다..
잘 안굳는 떡 절대 드시지 마세요..
유화제라고 했나요?
음식갖고 장난치는 사람들...
가만두면 안될듯한데..
법이 너무 약해요...
인절미 찹쌀 좋은거 쓰고 잘빻고 ..뜸 잘 들여서 기계나 젛구에 오래 치거나 빼면은 길게 하루 반나절가량
안굳을순 있어요...
찹쌀이 좋아야해요...
근데 시중에 파는 끈기없는 찹쌀떡은 입안에 달라붙고 쫄깃함도 없고 ...너무 맛없어요..
대중화된 떡...안좋아요..
떡이 시간지나는데 안 굳는다는건 말리 안되죠
뭐라도 첨가했르니 안굳고 지속적으로 말랑거리는 거죠
빵도 그래요. 슈퍼에서 파는 푸석 거리는 빵이 몸에는 좋아요
빵집에서 파는 쫀듯거리고 쫄깃한 빵은 그런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다고 tv스폰지에 나왔었어요.
뭐든 그 고유에 성질하고 다르면 뭘 집어 넣어서 그렇게
되는거예요.
기술은 개뿔
맛있다고 소문난 떡보다는 경기도 권이나 재래시장 인근 고향 있으면 읍 단위
방앗간에서 만든 떡이 소박하고 맛 있어요.
요즘은 달게 안먹으니 설탕과 소금 덜 넣어 달라고 하세요.
아는 분 보니까 쑥 인절미도 고향에 가는 길 있으면 차가지고 가서 한말 해다가
주위에 돌리는데 소박한, 옛날 어렸을때 먹던 떡 맛이 나더군요.
일면 기술이맞기도할거예요
절친딸 농진청연구소에근무할때
하는일이그런거였거든요
청국장같은것도 냄새는줄이고
유익균은 늘리고
오만가지요
그렇게나오는결과물 보급한댔거든요
김흥임님 말씀이 맞아요
저희 아빠가 농진청에 계셨는데 딱 안굳게 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신문,방송에서 봤어요
그게 몇년전이고 얼마전에도 뉴스에 또 나온것 봤어요
여자분이셨던것 같은데 농민들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서 떡을 팔고 싶어도 너무 빨리 굳어서 기술을 개발해 달라고 해서 오랜시간 연구해서 농민들에게 보급했다고 하셨어요
물론 원글님이 말씀하신 떡집에서 이 기술을 쓴다고 보장은 못하지만 100%유화제라고 말씀들 하시니 아닐수도 있다고 댓글 달아보아요
근데 진짜 길게 썼네요 제가 연구한 기술 아님...
가까운 사람이 떡가게를 하는데요, 찹쌀로 만든 떡은 오래도록 말랑거리게 할 수 있다손 치더라도, 겨울에도 이틀째 정도 되면 쉬지 않나요? 며칠 지나도 먹을 수 있다면 첨가제가 들어갔을 거 같아요.
저 이틀 전에 찹쌀밥 해서 집에서 인절미 만들었는데 콩가루 묻혀 놓았더니 하나도 안 굳고 말랑한데요.
멥쌀떡은 몰라도 찹쌀로 만든 떡은 직접적으로 공기만 안 닿으면 3-4일은 가지 않나요?
저도 인절미 집에서 해먹는데 이틀정도는 괜찮았어요
밥지어 제빵공장 돌려. 카스텔라 고물했어요
떡선물 명절것 말랑말랑한 굳이 않는 떡 일주일 넘어도
똑같은것 보고 놀랐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692 | 히트레시피 간장게장 담가보신 분~~ 3 | .. | 2014/09/27 | 1,271 |
420691 | 여기 고창인데요 도움좀 주세요^^ 6 | 헤매는 이 | 2014/09/27 | 1,733 |
420690 | 바자회 사진을 저렇게 넣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좀 넣어주시기를 읍.. 10 | 순이엄마 | 2014/09/27 | 2,279 |
420689 | 중1-고1 국영수사과 교육방법 84 | 하얀_나무 | 2014/09/27 | 6,154 |
420688 | 바자회 댕겨옴 24 | 건너 마을 .. | 2014/09/27 | 3,300 |
420687 | 스마트폰 통신사 LG유플러스 여기 안좋을까요? 2 | kkk | 2014/09/27 | 849 |
420686 | 바자회 2시 중계.. 25 | 다크초코쿠키.. | 2014/09/27 | 2,772 |
420685 | 잡생각이너무 많고 감정이 풍부한게 예술가심성인가요?? 28 | ㅇㅇ | 2014/09/27 | 10,853 |
420684 | 산에 토끼가 있는 걸 봤는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요. 15 | 산토끼 | 2014/09/27 | 2,626 |
420683 | 어른 다섯이면 대하 몇킬로가 적당할까요 3 | ᆢ | 2014/09/27 | 1,417 |
420682 | 만능양념장 얼려도되나요? 3 | 궁금 | 2014/09/27 | 1,064 |
420681 | 바자회사진 두장 3 | YJS | 2014/09/27 | 2,456 |
420680 | 제일 보기 싫은 드라마는 어떤거에요? 21 | 드라마 | 2014/09/27 | 3,704 |
420679 | 매일같이 견과류 폭식, 괜찮을까요 ? 10 | ........ | 2014/09/27 | 6,609 |
420678 | 여의사들 공부하기 힘들지 않았나요? 12 | 아노미 | 2014/09/27 | 4,498 |
420677 | 너무 하수인 보이스피싱 1 | 웃겨 | 2014/09/27 | 725 |
420676 | 바자회 봉사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려요 2 | 테나르 | 2014/09/27 | 711 |
420675 | 바자회 사진 기다리시는 회원님들~ 3 | 느티나무 | 2014/09/27 | 1,534 |
420674 | 겸손하게 사는 법 7 | 원만한 인생.. | 2014/09/27 | 2,602 |
420673 | 바자회 가시는분들이요!!! 5 | 놀란토끼 | 2014/09/27 | 1,048 |
420672 | 세월호를 기억하는 바자회 후기 6 | 노란우산 | 2014/09/27 | 1,491 |
420671 | 햇빛에 빨갛게 익은 얼굴 좀 하얗게 만들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5 | .... | 2014/09/27 | 1,920 |
420670 | 29.5평이면 29평이에요,30평이에요? 3 | 그것이알고싶.. | 2014/09/27 | 1,245 |
420669 | ㅂㅏㅈㅏ호ㅣ | .. | 2014/09/27 | 1,046 |
420668 | 기분이 좀 묘해요 4 | 가을오후 | 2014/09/27 | 1,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