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가고 있어요
주차 어려울 거 같아 버스 탔는데
만원버스라 사람들 틈에 온몸으로 쿠키 보호하고 있어요.
부셔지면 안 되는데..^^;;;
바자회에서 사 먹으려고 모닝커피도 안 마시고 밥도 안 먹고 가는 길입니다.
근데 차가 막히네요 흐미..^^;;
1. 어디세요?
'14.9.27 11:58 AM (175.223.xxx.33)전 방금 한남대교 건넛어요.
2. ㅠㅠ
'14.9.27 11:59 AM (113.216.xxx.33)토요일도 일 하는데~~너무 가고 싶어요.
3. 다크초코쿠키
'14.9.27 11:59 AM (175.223.xxx.34)저는 아직 고속도로에...^^;;;
4. 즐거운 시간,
'14.9.27 12:11 PM (118.19.xxx.154)잘 보내고 오셔요~~^ㅗ^
5. ㅜㅜ
'14.9.27 12:11 PM (123.228.xxx.130)어머어머어머 ㅠㅠㅠ 늦게 도착해서 초코칩쿠키 거의 포기했는데
6. 별리맘
'14.9.27 12:13 PM (223.62.xxx.43)한남대교뿐 아니라 고속도로에 경찰들.경찰차 엄청 올라오고 있어요. 길도 엄청 밀려요.
7. 저도
'14.9.27 12:13 PM (1.236.xxx.134)이제 출발해요^^ 부디 다크초코쿠기가 남아있길 빌며~~
8. ㅋㅋ
'14.9.27 12:15 PM (175.253.xxx.16)전 전철역...서울역까지 가서 갈아타야 돼요.
9. ㅎㅎ
'14.9.27 12:24 PM (211.36.xxx.81)구두 2개 가지고 지금 출발해요.
마음이 설레네요.10. toosweet
'14.9.27 12:33 PM (175.223.xxx.81)바자회 커피 짱 맛나요!!단점은 줄이 길어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거애요 ㅎㅎ
지금 이것저것 다 먹고 배터져 헥헥대고 잇어요 ㅎㅎ
어여,오세요~~^^11. 음
'14.9.27 12:36 PM (211.61.xxx.186)9시 넘어 도착 했는데 주차 널널했어요.
30분정도 머물다 왔는데 천오백원 주차료 냈어요.저렴한듯...아침부터 부지런 떨어서 도착했어도 6시까지 바자회를 여니 뒤편에 물건들이 쌓여 있어도 많이 안 푸시는듯..
남편과 대동했는데 그릇과 찻잔 사고 싶었는데...없어서 못사고 소소하게 구입하고 왔어요.12. 음
'14.9.27 12:38 PM (211.61.xxx.186)저는 오픈중비중이여서 못먹고 왔는데...아쉽네요.
13. ..
'14.9.27 12:40 PM (211.178.xxx.133)저도 지금 출발 하는데..
쿠키가 남아있길..14. bluebell
'14.9.27 12:46 PM (112.161.xxx.65)저는 더 있다가니.. 남아있질 않겠네요..^^;
15. 유채꽃
'14.9.27 12:48 PM (211.36.xxx.165)전 일찍 가서 가방 꽉채워 사서 김밥사고 집에 두고 또 가는중입니다. 가까워서요. 쿠키사러 갑니다 언른오셔요
16. 11
'14.9.27 12:56 PM (121.131.xxx.236)저도 딸 아이랑 가고 있어요 바자회 잘되고 있다니 기분 좋네요~
17. ..
'14.9.27 1:01 PM (112.148.xxx.196)지방에서 택배만 부치고 바자회 사진 올라오길 기대하고있는데....
실시간 상황들 잼나요 ㅎㅎ
얼굴 모르는82동지들 특파원 같아여~18. 별리맘
'14.9.27 1:54 PM (223.62.xxx.63)초코쿠키 왔다갔다 몇번 샀어요. 넘맛있어요.
19. 저도
'14.9.27 4:04 PM (211.58.xxx.49)10시좀 넘어 다녀왔는데 그때도 사람 많았구요. 돌아오는길에도 아이 손잡은 아줌마들 부지런히 쇼핑백 들고 걸어가는 모습들 보면서 옆에 우리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마 다들 회원인가봐....
함께 뜻을 모으는 사람들이 있어서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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