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건 안익히건요
말려서 떡이나 밥에 쓰고 싶은데 껍질 까기 신공 갖고계신분 없으세요?
요령좀 부탁합니당~~
익히건 안익히건요
말려서 떡이나 밥에 쓰고 싶은데 껍질 까기 신공 갖고계신분 없으세요?
요령좀 부탁합니당~~
물에 담궜다 해보셨어요?
익힌건 다 삶아졌을떄 얼른 냉수에 20분 담궜다가 꺼내서 까면 쉽게 잘 까진대요
저히 엄마가 동네 어르신께 들었다고 갈켜주시던데 아직 해보진 못했어요~소금물에 몇시간?반나절?정도 담궜다 삶으면 깔때 껍질이 쉽게 분리가 된다고하네요..
밤나무 마당에 몇 그루 있는 분이 가르쳐 주신 방법인데요.
아침에 일어나 마당에 가면 밤이 매일 한바가지씩 떨어져 있어서
아는 사람도 많이 퍼 줘도 해결이 안되서 돗자리 깔고 밤 껍질채로 널어 놓으면
며칠 지나면 껍질이 저절로 터 진대요. 그러면 방망이로 두두리면 저절로 까진대요.
속 껍질은 물에 불려서 까면
까기 쉽다고, 까서는 김치 냉장고에 넣고 일년 내내 먹는다고 하시더군요.
밤 기계 있는 곳에 가서 사용료 조금 드리고 까오세요.
천냥하우스
가위처럼 생긴 밤 깍이 있어요
겉 껍질 깍기는 좋은데 속 껍질까지 깍으려니 손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