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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갱 판매 중지 시켰답니다.

바자회안내 조회수 : 21,376
작성일 : 2014-09-27 10:39:15
두 개 팔았고

팥 상한듯 하다는 글 보구 연래 드렸어요.

바로 판매중지 하셨네요.

엄마당 분들 음식 준비 하시느라

몇날 며칠 장 보고 재료 만들고 조리도구 구하고 싸들고 오며 고생하셨어요.

모두 평범한 일반 여성분들이고 일상 포기하고 오늘을 준비 하셨습니다. 82 회원 여러분의 언니 동생이라 생각하시고 칭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IP : 211.36.xxx.4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9.27 10:43 AM (211.36.xxx.49)

    네. 날 더운거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답니다.

  • 2. 요건또
    '14.9.27 10:48 AM (182.211.xxx.176)

    그런 일 있다고 바로 자게에 알려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저 글 쓰신 분이 혹시나 마음 쓰실까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그런 발빠른 피드백이 바로 행사를 도와주시는 겁니다.

    다만, 그런걸로 재 뿌리려는 사람들...
    그런 일에 당할 82가 아니지롱~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은 82를 너무 우습게 보셨어라~~
    우리는 더 잘 할거지롱!

  • 3. 후기 감사드려요
    '14.9.27 10:48 AM (223.62.xxx.48)

    빠른 조치 감사드리고요.
    봉사자분들 다들 정말 고맙습니다!!

  • 4. 요건또님
    '14.9.27 10:52 AM (223.62.xxx.48)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벌레 때문에 망쳤던 기분이 확 좋아졌어요.
    우리딸은 키플링가방 3000원에득 템하고 룰루랄라 중입니다.^^

  • 5. ..
    '14.9.27 10:57 AM (211.253.xxx.235)

    바자회에 사람 엄청 많이 가는 거 같던데 2개 팔렸다는 게 더 의아한......

  • 6. 양갱 보내주신분께
    '14.9.27 10:59 A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

    감사드려워.
    양갱만들기 얼마다 힘든지 아시지요 ?
    얼마나 고은 마음으로 정성껏 만드셨겠습니까.
    이 분란보면 속상하시리라 생각되요.
    속상하지 마세요. 마음 다 아니까요.
    감사합니다.

  • 7. 이게 무슨 분란이에요
    '14.9.27 11:01 AM (223.62.xxx.41)

    적절한 피드백이지

    요건또님
    알려주신 분
    양갱 만드신 분
    준비하신 모든 분
    그저 감사합니다

  • 8. 요건또
    '14.9.27 11:02 AM (182.211.xxx.176)

    헉.. 3천원.. 우와,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키플링 가방 작은거 보고 있는데... 흙. 저는 그냥 몇 만원이나 내고 새걸 사야겠지요... 터덜 터덜...

    ..//
    모든 사람이 양갱을 사는건 아니니까요. 거기 눈이 몇인데 여기 거짓 글을 올리겠나요. 오늘 처음 본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오차가 있어서 3개을 팔았을지언정 2개 팔았다는데 실제로는 50개다, 뭐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제 생각에는 다들 양갱보다는 초코칩에 관심이 많이 가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샌드위치나 어묵으로 아침겸 해서 드시는 분들이 더 많았을거 같습니다. 양갱은 아무래도 간식 개념이니까요.

    그나저나, 양갱 만드신 분, 그게 얼마나 손 가는 일인데, 정말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듣는 저희들이 이리 속상한데... 그래도 우리, 새월호만 기억하면서 서로 조금씩 더 힘내봅시다.

  • 9. 의아하신분
    '14.9.27 11:03 AM (223.62.xxx.48)

    제가 9시 땡하고 갔고
    9시 20분쯤 저랑 어떤분이 양갱 하나씩 구입했어요.
    그리고 제가 10시쯤 나와서 집에 가는 길에
    못창고 한입 베어먹었는데
    혹시나 싶어 걱정돼서 글올린거예요.
    쿠키나 양갱류보다 옷신발주방용품에 사람들이 많았고
    쿠키류는 1인당 1개씩만 사게 되어 있어
    많이 팔리지 않았어도 이상하지 않아요
    양갱은 저같은 마니아 아니면 잘찾지않는 아이템이라

  • 10. 의아하신분
    '14.9.27 11:05 AM (223.62.xxx.48)

    판매하신분들이 재고파악해서 2개 팔렸다고 하는데
    굳이 의아해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11. 특별한 재주
    '14.9.27 11:12 A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

    사고를 사건으로 만들고, 사소한 실수를 분란으로 만드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러나 우리는 다 알아요.

  • 12. ^^
    '14.9.27 11:20 AM (115.140.xxx.126)

    양갱 만드느라 정성 많이 쏟으셨을텐데 준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제가 워낙에 껌딱지 집순이라 저 뜨는 곳은 대박 흥행보증인데요,
    기증품 꼼꼼 챙겨놨고 가족이랑 12시에 조계사로 출발해요ㅎ

  • 13. 원글
    '14.9.27 11:21 AM (211.36.xxx.49)

    이해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안행사로 사정상 바자회 못가고 현장 소식만 전하는데요.
    바자회 준비 한 82 엄마당 분들은 오해 사지 않으려고 탐나는 기증품이 보여도 엄마당 분들은 구입하는 것을 하지 않기로 했데요.

    바자회 오시는 82님들께 다 양보하여 조금이라도 기쁨 얻어 가시라구요.


    반일은 물론 종일 봉사 하시는 분들의 식사와 물도 자쳬적으로 미리 조치 하시고요.

    정말 아름다운 바자회가 되도록 굉장히 신경 쓰셨어요. 조금 미진한 부분이 눈에 띄어도 부디 진심 만은 알아주세요.

  • 14. 쓸개코
    '14.9.27 11:24 AM (14.53.xxx.71)

    얼마나 신경쓰셨을지 안봐도 눈에 훤합니다.
    무사히 잘 치룰수 있을거에요.

  • 15. 에고고
    '14.9.27 11:26 AM (203.226.xxx.155)

    양갱 만드신 분 기꺼이 시간 내서 크게 수고해주셨는데 어째요ㅠㅠ 제가 마음으로 우걱우걱 먹겠습니다! 저 양갱 참 좋아하는데...

  • 16. ...
    '14.9.27 11:36 AM (1.251.xxx.132)

    지척이면 가고 싶은데
    정말 아쉽네요
    무사히 잘 치루시길 바랄게요^^

  • 17. 쓸개코
    '14.9.27 11:38 AM (14.53.xxx.71)

    이글이 실수한거 인정한샘 아닌가요?
    지금 큰잘못한 사람 없는것 같은데..

  • 18. 그래서? 어쩌라고
    '14.9.27 11:39 A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

    실수인정하고 판매 중지 했으면 됐지, 뭘 어떻하라고 ?
    바지화 엎으라고 ?
    당신이 원하는 거지.

  • 19. 정말
    '14.9.27 11:43 AM (182.221.xxx.59)

    수고 많으세요.
    가보고 싶은데 아직은 옆에 예쁜 혹들이 있어서 ..

    근데 판매 중지한다는데도 꼬투리 잡는건 뭔가요???
    그럼 뭘 더 해야하는데요??
    참 이상한 사람일세

  • 20. 요건또
    '14.9.27 11:48 AM (182.211.xxx.176)

    223.62.xxx.18//

    누가 합리화를 어떻게 했나요? 아무도 합리화한 사람 없습니다.
    1. 양갱을 산 회원 하나가 맛이 좀 상한거 같다고 글 올림.
    2. 일하고 있는 회원들 연락처 아는 사람들이 바로 연락함
    3. 그래서 바로 판매 중지. 지금까지 판거, 2개라는 글 올림.

    여기서, 뭘 수긍 안 했다는건가요? 안 상했다고 우긴 것도 아니고 그런 일 없다고 한 것도 아닌데, 누가 뭘 합리화 시켰다는 겁니까?

    분명한 사실들을 적시하지 않고, 나중에 글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합리화 시키는 사람들"로 이미지 조작하고 있잖아요.
    이게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 21. ..
    '14.9.27 11:52 AM (210.207.xxx.91)

    가을햇살이 너무 좋아서 어디론가 그냥 떠나고 싶어지네요

    너무 멀어서 못가지만 마음만은 벌써 조계사로 가고 있어요~~ㅠㅠ

    오늘 조계사 가시는분들 좋은 하루되시고 꼭 득템하시기를~~^^

  • 22. ..
    '14.9.27 11:52 AM (218.209.xxx.36)

    으이구.. 뭘 더 어쩌라는 건지..
    요건또님 좋은 일엔 항상 이런 일이 있는가 봅니다.
    별것도 아닌걸~ 의도적으로 그러는겁니다. 말려 들지 마세요.
    자자~ 그만 하시구 언능 장터 사진들좀 보여주세요~~

  • 23. 요건또
    '14.9.27 11:53 AM (182.211.xxx.176)

    좋은 일 하는거라고 합리화 시키는 사람,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 아무도 없습니다. 3백여명이 죽은 사건 때문에 모인 사람들입니다.
    그 영혼들 위로하려고, 얼마나 조심에 조심을 거듭하는지 아십니까?
    좋은 일이라는 생각조차 못하게 만드는 그 죽은 아이들..
    다들 한국 사회 기성세대로서 죄책감을 느끼며 일하고 잇을텐데, 좋은 일 하는거라고 합리화시킨다고 혼자 지레짐작하고, 그 사람들의 양심을 모독하지 마십시오.

    다른 일로는 싸워도, 어린 아이들 죽음 앞에 무릎 꿇은 사람들 발길질 하지 말란 말입니다.

  • 24. 쓸개코
    '14.9.27 11:54 AM (14.53.xxx.71)

    어떻게 합리화를 했다는건지..

  • 25. ..
    '14.9.27 12:05 PM (218.209.xxx.36)

    글 지우고 간거 같습니다. 책임지지도 못할 글은 왜 써서 지우는지..
    여튼,, 장터에서 이런저런 일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또한 이런 마음 하나하나가 더해져서 세월호 가족분들께 많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6. ~~~~
    '14.9.27 12:14 PM (123.228.xxx.40)

    봉사하시는 엄마당분들. 푸아님. 리본 만들어보내신 분. 떡 보내신 분. 양갱 보내신 분. 책 보내신 분. 쿠키 부서질까봐 조심히 가시는 분. 에코백 디자인 하신 분들. 판매하시는 분. . .모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늘~~같이 했는데 근무하느라고 같이 못 하네요. 마음은 조계사에 있습니다. ~~82가 이 분들 때문에 빛납니다.

  • 27. 감사합니다.
    '14.9.27 12:57 PM (119.198.xxx.185)

    멀리있어 참가 못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무사히 잘 치르시고, 더불어
    특별법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28. 잊지말자416
    '14.9.27 7:43 PM (218.236.xxx.56)

    행사 전부터 준비하느라 고생하시고 오늘도 하루종일 분주히 움직이느라 다들 힘드셨을 텐데도 밝은 표정으로 활동하시는 모습보며 감동이었습니다. 쌀개방 반대 범국민대회가 시청광장에서 열린다하여 가는 길에 잠깐 들러 쿠키와 김밥, 레몬청, 커피 잔뜩 사들고 왔어요. 장터에 사람들이 많아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앞장서서 애써 주심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 29. bluebell
    '14.9.27 10:16 PM (112.161.xxx.65)

    애궁...오늘 하루 수고하신분들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리고요...
    저는 환전하다가 카드를 잃어버린줄도 몰랐는데...어느 맘 고우신분이 유지니맘님께 전달..
    칠칠치 못한 저를 살려주셨어요..ㅋ 정말정말...모두 감사드리며...사랑합니데이~82!

  • 30. sunny73
    '14.9.28 1:36 AM (222.237.xxx.231)

    이글이 베스트에 올랐네요.
    제가 양갱팔았던 봉사자라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확실하게 답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그날 택배로 보내주신 예쁜 쿠카들 속에 너무나 정성스럽게 포장된 수제 영양갱이 열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오셨던 분들은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떡,빵,강정,레몬.생강.자몽차,바질페스토,스콘,쿠키...
    그날 제가 판매하던 제품들..
    일인 한개씩으로 얄밉게 제한해서 팔았건만 빛의 속도로 완판인지라..^^;;

    오후에 오신 분들을 위해서 물건을 나누어 남겨두느라

    그 문제의 양갱을 진짜 딱 두개만 쿠키테이블에 내어놓고 팔았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사가셨던 분이 게시판에 올려주셔서 바로 판매금지했던겁니다.

  • 31. sunny73
    '14.9.28 1:43 AM (222.237.xxx.231)

    아울러 예쁜 세월호 스티커까지 붙여서 정성스럽게 포장된 쿠키 보내주신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남은 제품을 뜯어 확인한 결과
    방부제를 넣지 않고 많이 달지 않게 수제로 만들다보니
    더운날씨에 살짝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판매가 서툴다보니 확인 못하고 헤프닝이 된 것 같아 구입하셨던 두분께 사과드립니다.
    혹시나..
    다음 바자회에서 뵙게 되면 꼭 환불처리해 드릴게요. ^^

  • 32. 세상에
    '14.9.28 1:44 AM (39.118.xxx.134)

    어찌됐건..
    양갱보내주신 님 마음 너무 감사하네요.
    자봉님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신분과 자봉님들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맛있게 잘먹고 득템하고 왔어요.

  • 33. ...
    '14.9.28 7:32 A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블루벨님도 오셨군요~
    카드분실이 블루벨님이셨다니.

  • 34. 양갱사간 한명이요.
    '14.9.28 8:49 AM (175.192.xxx.58)

    어제 저도 양갱샀었어요 워낙좋아해서 쿠키들 사이에 있는걸 발견하고는 일인당 한개씩인데 눈찔끈 감고 쿠키에 한개더해서샀어요 .안에견과류랑많이넣고 정성스럽게만드셨는데 약간상했었어요 .김밥도 한줄에있는것안에서도 약간 상한맛나는게있었어요 .집에와버려서 게시판에올리그도그렇고해서그냥있었는데 다른분이얼른말씀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 청귤사와서 차도 담고 에코벡도사고 ^^.너무일찍다녀와서 뒤에다녀오신분들후기 보면서 나도좀늦게갈걸 하는생각도잠깐해봤어여 . 물건만사고 낼름와서 자원봉사분들께 죄송하기도했고요 .저는 좋은기억이더많았어요 . 감사랍니다

  • 35. 양갱 처음 산 이예요
    '14.9.28 1:15 PM (1.233.xxx.83)

    몇몇의 방해공작에도 아랑곳없이
    알흠답고 훈훈하게 마감된 양갱 사건^^.
    제가 주최측 중 한 분만이라도 연락처를 알았더라면 살짝 알려드렸을 텐데..
    고뇌 끝에 그래도 빨리 알리는 게 옳다 싶어 자게라도 이용해야지 해서 글을 썼는데
    바로 이상한 글이 붙어서..주최측에 전달됐다는 답변 보고 얼른 글 내렸지요.
    주최해 주시고 봉사해 주신 분들 진짜 정말 감사드리고요
    양갱 만들어 주신 분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언젠가 꼭 다시 맛볼 날이 있기를~!)
    저희 딸도 어제 바자회 너무 좋았다고 또 가자네요^^
    언제 또 열릴지는 모르지만 다음 바자회 때 내놓을 물건들 소중하게 만들어 봐야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36. 가을가실
    '14.9.28 8:33 PM (125.176.xxx.179)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창고에 오며 가며 챙겼는데..박스에 쿠키라고만 적혀 있어서..그걸 개봉하지 않는다가 원칙이다보니..낮에는 사무실 에어콘 밑에 나름 신경썼는데..죄송합니다.
    양갱 보내신분께도 죄송한 마음 보냈고 그분돞너그러이 이해해 주셨내요~
    훈훈한 현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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