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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 조회수 : 12,061
작성일 : 2014-09-27 10:28:31
맨날 상상 이상을 보여주는 것들이 너무 많으니
걱정도 좀 돼네요 ㅠ
벌레같은 것들은 눈이 뻘개져서
뭔 꼬투리 잡을것 없나 노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현명하신 82분들 인것 알지만
아래 어떤 댓글보니 괜히 걱정이 돼서
오지랖 한번 부립니다ㅜ
IP : 39.7.xxx.2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27 10:30 AM (116.127.xxx.188)

    맞아요...그분들게서 나오실듯..ㅠㅠ

  • 2. ..
    '14.9.27 10:30 AM (223.62.xxx.97)

    바자회 어디서 해요?

  • 3. ㅇㅇㅇ
    '14.9.27 10:30 AM (116.127.xxx.188)

    어떠한 빌미도 주면 안되요....현명하신 82님들 잘하실테니 별일 없겠지만요..

  • 4. ㅡㅡ
    '14.9.27 10:32 AM (223.62.xxx.48)

    기분좋게 후기올렸다가 진짜 웬 벌레가 ᆢ
    글 내렸어요.
    참 빈정상할 일도 많나봐요.그 분은.

  • 5. ...
    '14.9.27 10:33 AM (223.62.xxx.45)

    부지런한 벌레....

  • 6. 저는
    '14.9.27 10:40 AM (59.5.xxx.24)

    겨울옷이 필요한데
    옷은 좀 있나요?^^

  • 7. 요건또
    '14.9.27 10:40 AM (182.211.xxx.176)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저같은 스모선수가 가서 경비를 따악 서야되는거였는데... 흙.

    시비 걸거나 행패 부릴려는 사람들도, 인원수 많은거 보면 함부로 못할 겁니다. 무조건 많이 갑시다!!!!!!!!!!!!!!!

    한 시간 정도 밖에 시간 안 된다고 망설이시는 분들,
    돈 만 원도 수중에 없다시는 분들,
    다 모자 하나 눌러 쓰고 갑시다.

    이런 일에 '시간 기부'도 기부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사시는 분들, 시간을 기부할 절호의 기부, 왔습니다! 왔어요~~~

  • 8. 수부인
    '14.9.27 10:41 AM (175.252.xxx.166)

    방금 바자회장에서 나왔어요.
    분위기 훈훈하고요. 저는 혼자 가서 조용히 에코백,뱃지 사고 세련된 구두 득템했어요.
    매운 오뎅, 김밥, 샌드위치도 흡입해주고 커피 줄이 길어서 그냥 청귤 두 봉지만 샀어요.
    딸이랑 같이 가려고 했는데 어제 학교 축제에서 주막하고 와서 힘들다길래 혼자 왔는데 빨쭘하지 않았너요.
    수고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9. ..
    '14.9.27 10:43 AM (223.62.xxx.110)

    조계사에서 하는군요. 아무도 안갈춰줘서 검색해바떠요..

  • 10. ㅡㅡ
    '14.9.27 10:57 AM (223.62.xxx.48)

    겨울옷 많던데요.
    털 달린 파카 탐났는데
    어떤 외국인 모녀가 시착중이라 조용히 양보했음

  • 11. 쓸개코
    '14.9.27 11:42 AM (14.53.xxx.71)

    시비거는 사람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 12. 예삐모친
    '14.9.27 11:09 PM (125.178.xxx.52)

    저두 장차 2 시간 걸려 조계사에 혼자 찾아가서. 에코백도. 사고. 구경하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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