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마음이 읽혀질때..
작성일 : 2014-09-27 10:07:12
1878253
물론,
상대방의 마음 어떤지 잘 몰라요
근데 가끔씩..읽혀진다는 단정은 좀그렇고
좀 보여요.
상대방이 원하는거,꾀 부리는거..
이럴땐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건가요?
더구나 제가 갑이라는 입장이라면요.
IP : 223.33.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27 10:37 AM
(223.62.xxx.110)
갈등없는 관계가 어딧겠어요. 작은건 그냥 못본척 못들은척 하는거죠. 그러다 마음이 너무 많이 멀어지면 끊어지겠죠 뭐..
2. ......
'14.9.27 11:03 AM
(121.145.xxx.166)
단도직입적인 제지말고 암시하는 말로 약간의 제지? 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은근히 속내 내보이는 사람은 가만히있으면 가마니로 보는 스타일들이예요
3. 한도를 넘어서지 않으면 봐줍니다.
'14.9.27 11:52 AM
(119.203.xxx.172)
상대방의 마음이 잘 읽는 타입인데요.
아주 제게 힘들게 하거나 손해가 막심하지 않는다면 그냥 넘어가 줘요.
왜? 제가 갑이니까...
전 갑이기에 제가 제재하기는 쉽지만 그렇게 되면 일하는 관계 라면 서로 불편하죠.
전 갑이라면 갑의 한도내에서 매사 너무 분명하게 하기보다는 좀더 양보하고 베풀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나도 모르게 그 분에게 갑질 하는 수가 있거든요.(나자신은 죽어도 안그렇다 생각했지만 전에
어떤 분 통화를 우연히 듣고 난뒤 때로는 나자신도 모르게 갑질 하는구나 반성한 적이 있어서요-젤 처음에는
엄청 화가나서 어떻게 할까 밤새도록 고민하다가... =.=;;;.)
단 어느 한도를 넘어섰다고 생각이 되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합니다.
일에는 둘러서 이야기해도 모르는 경우가 있고 오해의 소지를 낳더라고요.
4. ...
'14.9.27 12:29 PM
(1.251.xxx.132)
촉이 너무 빨라도 정말 피곤해요
이용하는게 보여도 세번까지는 참아주다가
좋게 좋게 얘기합니다
너는 내게 할 말 없냐 물어봅니다
그러면 다 묻고 앞으로 잘 지내자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정이 깊어지기도 하고
두 번은
그쪽에서 그쪽에서 돌아서기도 하고
돌아선 사람의 유형은 본인 말마따나 개인주의에
욕심이 많은 사람였어요
사람 관계는 적당한 선에서 하는게 가장 좋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39244 |
세월호225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돌아오시길 바랍.. 10 |
bluebe.. |
2014/11/26 |
400 |
439243 |
‘서울대 성추행 교수’ 문자 보니, “소수정예하고만 놀 거야” 6 |
샬랄라 |
2014/11/26 |
2,513 |
439242 |
개집에 감금하고 쇠사슬로 묶고…' 목사가 이럴수가? 1 |
호박덩쿨 |
2014/11/26 |
938 |
439241 |
실용음악이든 연예분야든 길은 있어요! 2 |
전공 |
2014/11/26 |
1,047 |
439240 |
일산지역 인문계고 지망시 3-2학기 기말고사 포함인가요? 2 |
일산맘 |
2014/11/26 |
753 |
439239 |
보테가베네타 가방 어때요? 4 |
보테가 |
2014/11/26 |
5,146 |
439238 |
코스트코 회원기간 문의드려요 5 |
‥ |
2014/11/26 |
1,252 |
439237 |
제주여행중이에요^^ 19 |
당신의햇님 |
2014/11/26 |
2,909 |
439236 |
특정 모르는 번호한테서 전화가 자꾸 옵니다 1 |
00 |
2014/11/26 |
637 |
439235 |
pt 식단 부탁드려요 6 |
..... |
2014/11/26 |
3,103 |
439234 |
매월 30만원씩 펀드식적금이나 보험상품 어떤게 좋을까요 11 |
20년만에 |
2014/11/26 |
3,538 |
439233 |
초등학교 선생님요~ 3 |
헬프미 |
2014/11/26 |
1,403 |
439232 |
김장 후유증 5 |
쭈니1012.. |
2014/11/26 |
1,590 |
439231 |
박그네가 투자한다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어떻게 될까요? 4 |
...! |
2014/11/26 |
1,107 |
439230 |
수면유도제 사왔어요 14 |
콩 |
2014/11/26 |
4,111 |
439229 |
산티아고에서 똘레도가 가까운가요? 5 |
anab |
2014/11/26 |
841 |
439228 |
원어민샘과의 수업, 녹음해도 될까요? 6 |
실례일까요 |
2014/11/26 |
1,249 |
439227 |
지동차보험 전화영업 근무하시는분 계신가요? 1 |
일해야하는데.. |
2014/11/26 |
478 |
439226 |
양부모에게 100만원을 줘야 하냐는 글 쓰신 분 1 |
새댁 |
2014/11/26 |
1,092 |
439225 |
제가 오늘 먹은거 적어 볼께요 1 |
빵과스프 |
2014/11/26 |
896 |
439224 |
애인과 화 푸는 법.. 3 |
대봉 |
2014/11/26 |
1,516 |
439223 |
빕스 류의 고기는 어떤걸로 구매해야할까요? 1 |
고기 |
2014/11/26 |
699 |
439222 |
제가 너무 쫀쫀한가요? 2 |
,,, |
2014/11/26 |
939 |
439221 |
전세집 잔금 치루고 하루 늦게 입주하는 것... 6 |
깔깔오리 |
2014/11/26 |
3,826 |
439220 |
한국도자기 더셰프와 빌보 뉴워이브섞어써도될까요? 1 |
.. |
2014/11/26 |
1,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