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가고 있어요
쵸코쿠키 싹쓸이 안할께요.
어여들 오세요.
어제와는 다르게 날씨 좋네요.
아침에 준비하면서 이게 즐거운 소풍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울컥했네요...
빨리 해결되기만을 기원해요...
1. 쿠키
'14.9.27 9:06 AM (110.70.xxx.159)쿠키 맛있어요.
타임마인구호띠어리(?) 빼입은 82언니들 만나보니 즐거움!
커피 트럭이 아직 안와서 그게 좀 아쉽네요.2. 00
'14.9.27 9:12 AM (117.20.xxx.195)소풍이었다면.......
코끝이 찡하네요3. 아
'14.9.27 9:13 AM (119.64.xxx.3)울고 싶어요.
꼭 가리라 들떠 있었는데
어제밤부터 목이 너무 아프고 몸이 쑤셔요.
병원에 들렸다 괜찮아지면 갈게요.
너무 속상해요4. 쿠키님
'14.9.27 9:17 AM (66.249.xxx.107)타임 마인 띠어리 안입었는데 ‥ 그럼못가나요? ㅎㅎ
5. 지하철탔어요
'14.9.27 9:20 AM (175.223.xxx.130)아침일찍 집에서 시험공부하는 아이들 밥챙겨놓고 이제 지하철탔어요. 미쳐 택배못보낸 물건 슈트케이스에 담아 갑니다. 물론 지갑도 두둑히..82엄마당 항상 응원합니다! 저 여기 회원이라는거 자부심갖습니다
6. 푸른달빛
'14.9.27 9:26 AM (39.7.xxx.160)9시 딱 맞춰 가려고 했는데 밤새 잠설치다 지각이네요
ㅠ_ㅠ
지금 저도 물품 싣고 가고있어요
네비상으로는 10시쯤 도착할것 같은데
만삭 임산부가 신랑을 짐꾼마냥 부리며 나타나면 저인줄 아세요 ㅋㅋㅋ
쵸코쿠키~~~~~ >_7. 쿠키
'14.9.27 9:27 AM (110.70.xxx.159)농담이예요ㅎㅎ 다들 앞치마 차림으로 물건 팔고 계세요.
저도 물욕에 눈이 멀어..8. ..
'14.9.27 9:32 AM (220.124.xxx.28)지방에서 일하고 있는 저는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지금 모습 궁금해요. 줌인줌 아웃으로 사진 부탁ㅎㅎ9. 노란우산
'14.9.27 9:41 AM (175.223.xxx.231)해리포터 원서만 들고 가요
고속버스타느라 무거워
다 냅두고
달랑 하나10. ㅇㅇㅇ
'14.9.27 10:00 AM (116.127.xxx.188)부럽네요...ㅠㅠㅠㅠ 이 좋은날 방콕하고 있다는..아기와.......아기 들춰업고 지하철 타고서라도 가고싶은데,,,,,,너무 슬프네요.진짜....기증할것도 많은데....이리될줄 알았다면 미리 택배로 보내드리는건데.........
11. ㅎㅎ
'14.9.27 10:02 AM (223.62.xxx.38)빈 캐리어 끌고 가고 있는 중 인데 왜 홈쇼핑 마감 임박처럼 초조하죠? 다 팔렸을까봐 겁나요 ㅎㅎㅎ
12. 길이
'14.9.27 10:56 AM (223.62.xxx.53) - 삭제된댓글많이 막히네요.에휴
13. ㅇㅇ
'14.9.27 11:06 AM (175.253.xxx.77)물건 한꺼번에 다 안내놓으시고 조금씩 푸시네요. 것정말고 천천히 오셔요.
14. ㅇㅇ
'14.9.27 11:07 AM (175.253.xxx.77)에코백이 잘 안팔린다고 걱정하시던데...저는 사서 매고 있어요~~
15. ..
'14.9.27 12:02 PM (115.140.xxx.74)첫댓글님 저 살짝 움츠러듭니다..ㅋ
16. ..
'14.9.27 12:26 PM (39.121.xxx.28)첫댓글같은 말은 왜하는건지..에휴~정말..
17. 첫댓글
'14.9.27 2:34 PM (110.70.xxx.110)개그였는데 몰라주시다니ㅜㅜ
82에서 회자되는 품목중하나라서 개그한거예요. 반어법이라고 해야하나 자조섞인 웃음?라고 해야하나...
가보니 소탈하고 활기 넘치는 분이 분주하게 일하고 계셔서 무척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왔어요.18. 첫댓글
'14.9.27 2:35 PM (110.70.xxx.110)근데 평균적으로 미모가 상당했음
어머 미인글만 나오면 줄줄이 달리는 댓글이 정말이었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