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가고 있어요

오세요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4-09-27 08:56:48
이것저것 싸들고 갑니다.
쵸코쿠키 싹쓸이 안할께요.
어여들 오세요.
어제와는 다르게 날씨 좋네요.

아침에 준비하면서 이게 즐거운 소풍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울컥했네요...
빨리 해결되기만을 기원해요...

IP : 211.36.xxx.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키
    '14.9.27 9:06 AM (110.70.xxx.159)

    쿠키 맛있어요.
    타임마인구호띠어리(?) 빼입은 82언니들 만나보니 즐거움!
    커피 트럭이 아직 안와서 그게 좀 아쉽네요.

  • 2. 00
    '14.9.27 9:12 AM (117.20.xxx.195)

    소풍이었다면.......
    코끝이 찡하네요

  • 3.
    '14.9.27 9:13 AM (119.64.xxx.3)

    울고 싶어요.
    꼭 가리라 들떠 있었는데
    어제밤부터 목이 너무 아프고 몸이 쑤셔요.
    병원에 들렸다 괜찮아지면 갈게요.
    너무 속상해요

  • 4. 쿠키님
    '14.9.27 9:17 AM (66.249.xxx.107)

    타임 마인 띠어리 안입었는데 ‥ 그럼못가나요? ㅎㅎ

  • 5. 지하철탔어요
    '14.9.27 9:20 AM (175.223.xxx.130)

    아침일찍 집에서 시험공부하는 아이들 밥챙겨놓고 이제 지하철탔어요. 미쳐 택배못보낸 물건 슈트케이스에 담아 갑니다. 물론 지갑도 두둑히..82엄마당 항상 응원합니다! 저 여기 회원이라는거 자부심갖습니다

  • 6. 푸른달빛
    '14.9.27 9:26 AM (39.7.xxx.160)

    9시 딱 맞춰 가려고 했는데 밤새 잠설치다 지각이네요
    ㅠ_ㅠ
    지금 저도 물품 싣고 가고있어요
    네비상으로는 10시쯤 도착할것 같은데
    만삭 임산부가 신랑을 짐꾼마냥 부리며 나타나면 저인줄 아세요 ㅋㅋㅋ
    쵸코쿠키~~~~~ >_

  • 7. 쿠키
    '14.9.27 9:27 AM (110.70.xxx.159)

    농담이예요ㅎㅎ 다들 앞치마 차림으로 물건 팔고 계세요.
    저도 물욕에 눈이 멀어..

  • 8. ..
    '14.9.27 9:32 AM (220.124.xxx.28)

    지방에서 일하고 있는 저는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지금 모습 궁금해요. 줌인줌 아웃으로 사진 부탁ㅎㅎ

  • 9. 노란우산
    '14.9.27 9:41 AM (175.223.xxx.231)

    해리포터 원서만 들고 가요
    고속버스타느라 무거워
    다 냅두고
    달랑 하나

  • 10. ㅇㅇㅇ
    '14.9.27 10:00 AM (116.127.xxx.188)

    부럽네요...ㅠㅠㅠㅠ 이 좋은날 방콕하고 있다는..아기와.......아기 들춰업고 지하철 타고서라도 가고싶은데,,,,,,너무 슬프네요.진짜....기증할것도 많은데....이리될줄 알았다면 미리 택배로 보내드리는건데.........

  • 11. ㅎㅎ
    '14.9.27 10:02 AM (223.62.xxx.38)

    빈 캐리어 끌고 가고 있는 중 인데 왜 홈쇼핑 마감 임박처럼 초조하죠? 다 팔렸을까봐 겁나요 ㅎㅎㅎ

  • 12. 길이
    '14.9.27 10:56 A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많이 막히네요.에휴

  • 13. ㅇㅇ
    '14.9.27 11:06 AM (175.253.xxx.77)

    물건 한꺼번에 다 안내놓으시고 조금씩 푸시네요. 것정말고 천천히 오셔요.

  • 14. ㅇㅇ
    '14.9.27 11:07 AM (175.253.xxx.77)

    에코백이 잘 안팔린다고 걱정하시던데...저는 사서 매고 있어요~~

  • 15. ..
    '14.9.27 12:02 PM (115.140.xxx.74)

    첫댓글님 저 살짝 움츠러듭니다..ㅋ

  • 16. ..
    '14.9.27 12:26 PM (39.121.xxx.28)

    첫댓글같은 말은 왜하는건지..에휴~정말..

  • 17. 첫댓글
    '14.9.27 2:34 PM (110.70.xxx.110)

    개그였는데 몰라주시다니ㅜㅜ
    82에서 회자되는 품목중하나라서 개그한거예요. 반어법이라고 해야하나 자조섞인 웃음?라고 해야하나...
    가보니 소탈하고 활기 넘치는 분이 분주하게 일하고 계셔서 무척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 18. 첫댓글
    '14.9.27 2:35 PM (110.70.xxx.110)

    근데 평균적으로 미모가 상당했음
    어머 미인글만 나오면 줄줄이 달리는 댓글이 정말이었어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502 속보>오늘 송강호 등 영화인 1123명, 세월호 특별법 촉.. 19 닥시러 2014/10/02 3,871
422501 의료민영화의 댓가인가? "벌써부터 삼성의 협작질&quo.. 4 닥시러 2014/10/02 1,218
422500 김연아 불쌍하다, 진심으로 47 너너 2014/10/02 20,063
422499 지하철 이수역의 로사 할머니 1 레버리지 2014/10/02 1,899
422498 소격동 들어보셨어요? 38 소격동 2014/10/02 11,739
422497 출산(탄생)을 축하하는 시.. 알려주세요 2014/10/02 888
422496 연애의 발견 주인공들 보다 곁다리 로맨스가 더 재미있지 않나요?.. 1 ;;;;;;.. 2014/10/02 1,142
422495 인터넷 옷 쇼핑몰에서 갑ㅇ 2014/10/02 722
422494 제왕절개수술 후 체질이 변하기도 하나요? 5 dd 2014/10/02 1,577
422493 누군가가 본인 모르게 코너로 몰리고 있는 걸 알았는데 에휴 2014/10/02 764
422492 고양이가 자꾸 찾아와서 문을 두드려요. 9 귀요미 2014/10/02 2,994
422491 아껴사는내게 이상한법만 생기네요 17 죽고싶네요 2014/10/02 10,316
422490 서울에서 파주출판도시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가나요 ? 7 bab 2014/10/02 1,763
422489 평발교정깔창에 어떤 운동화를 사야하나요? 1 질문 2014/10/02 4,820
422488 처가살이... 생활비 얼마정도 드려야 할까요? 9 ... 2014/10/02 3,787
422487 언제쯤 시댁에 할말하는 날이 올까요? 4 .. 2014/10/02 1,785
422486 고구마먹으면 왜이리 가스가 차는지 5 고구마 2014/10/02 2,728
422485 짜짜로니 2개에 청양고추 4개 송송... 11 존심 2014/10/02 3,334
422484 오수진 변호사 전남친 같은건물로 이사온거 희한하네요 3 ... 2014/10/02 6,606
422483 민둥산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여행 2014/10/01 1,151
422482 깊어가는 가을이 싫어요 ㅜㅜ 2 2014/10/01 1,214
422481 40대 초반인데 밝은 색으로 염색하면 생기있고 어려보일까요? 2 염색 2014/10/01 2,618
422480 이혼녀로 살아가기 후회? 6 이혼녀 2014/10/01 6,125
422479 방금 목동글 왜 지워졌나요? 1 이사 2014/10/01 1,216
422478 미혼인데 여기서 많이 배웠습니다. 1 그런 2014/10/01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