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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합니다. 글 내리겠습니다.

굿럭7 조회수 : 7,868
작성일 : 2014-09-27 08:13:35
제가 예전에 레떼에도 글 올렸었는데

거기에 멜론의 쿠키 운영했던 분이  본인 아니라고 댓글 다셨습니다.

가입 후 이틀 뒤에 글 남길 수 있어서 그 쪽으로 댓글다신 것 같네요.

동일인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외출하고 지금 들어와보니 벌써 최다 조회 글에 들어갔네요..

글 내리겠습니다.




IP : 223.62.xxx.4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7 8:15 AM (175.223.xxx.42)

    아이구..그여자 아직도 그러고 살아요????
    쯧쯧..
    재주가 아깝다...

  • 2. ..............
    '14.9.27 8:22 AM (122.62.xxx.139)

    멜론쿠키.. 기억해요..
    그여자 여전히 사기치고 다니나보네요.. ㅡㅡ;;
    그여자는 그냥 타고난 소시오패스, 사기꾼 같아요.. 주변 가족이란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구요..

  • 3. 우우
    '14.9.27 8:24 AM (211.36.xxx.137)

    그 여자 정신병이구나
    아직도 그러고 사네
    그 무서운 여자가 만든 음식을 무서워서
    어떻게 먹는대요

  • 4. ㅇㅇㅇ
    '14.9.27 8:25 AM (211.237.xxx.35)

    저도 기억해요.
    그게 어떻게든 문제가 생긴후에 나중에 뭐 질질 끌면서라도 환불은 해주니 처벌수위가 낮은가봅니다.
    제가 보기엔 미리 현금땡겨쓰고 원금만 나중에 갚는 형식으로 사는 사람 같음;

  • 5. 굿럭7
    '14.9.27 8:29 AM (223.62.xxx.85)

    언니라는 사람은 목소리가 달랐어요. 제가 그 블로그 주인(여자 사장. 음식만드는 여자) , 남편. 언니와 모두 통화했었는데 다른 사람은 맞아요. 블로그 주인은 경상도 말투. 언니라는 사람은 사투리 안쓰는데 나이가 좀 많은 것 같았어요. 피해자들끼리 얘기해보니 적어도 5명은 같이 사기치는 것 같더라구요

  • 6. 잉?
    '14.9.27 8:29 AM (223.62.xxx.77)

    사기꾼으로 유명한 그사람이 아직도 사기칠 수 있는건가요?
    신기하네요..

  • 7. ..
    '14.9.27 8:31 AM (175.223.xxx.42)

    그블로그주소가.어떻게되나요?
    82에 자기사진도 올리고 그래서 얼굴사진있으면 바로.알아볼건데..

    그사람 옛날에는.아기 유산됐다고 그런 거짓말도 했었어요.
    저도 쿠킹클래스.신청했다가 유산했다며 못한다고해서
    미안해서.말도못하고있다가 나중에 환불해달라고하니
    깜빡했다며 죄송하다고 비싼 속싸개도 선물로 보내주더라구요 ㅡㅡ

  • 8. 굿럭7
    '14.9.27 8:31 AM (223.62.xxx.85)

    그러게요. 저도 전혀 몰랐고 저런 일 생긴 후 여기저기 검색해보고서야 알게 됐으니깐요.

  • 9. ,,
    '14.9.27 8:32 AM (115.140.xxx.42)

    그 정도 부지런?떨면 뭘해도 먹고 살겠구만요그 여자는 왜 그러고 살까요..지만 망하는게 아니라 주변인 다 말아먹는 스탈...아휴...

  • 10. `````
    '14.9.27 8:34 AM (114.203.xxx.115)

    아주 유명했죠

  • 11. ...
    '14.9.27 8:38 AM (39.121.xxx.28)

    부산쪽이 아니라 경기도쪽으로 알고있는데요...이사갔나?
    암튼 82에서 유명한 사기꾼이죠.
    가전제품으로도 사기치고..
    아직도 그리 살고있군요 ㅉㅉ

  • 12. ,,,,
    '14.9.27 8:40 AM (1.246.xxx.108)

    여기서 사고한번 크게 쳐주신분인데
    아직도 그러고 사나보네요

  • 13. 와 진짜 그여자대단하다
    '14.9.27 8:40 AM (175.210.xxx.152)

    기억하죠...
    아니 이젠 하다하다 자살했다고를 하네.

  • 14. ..
    '14.9.27 8:42 AM (220.94.xxx.7)

    핑계 한번 ..
    남편까지 버려놨네요
    저건 못 고쳐
    사기도 중독이죠 휴 .,.

  • 15. 남편
    '14.9.27 8:45 AM (221.161.xxx.246)

    남편,언니도 거짓말 가공의인물같구요
    전통화했을때 경상도사투리는 전혀없었고
    서울말씨였는대.
    예전 에 수애랑김래원 나오는드라마ㅇ쿠키협찬이라고
    나오더만.여하튼대단하네요

  • 16. 근데
    '14.9.27 8:51 AM (223.62.xxx.48)

    정말 자살한건 아닐까요?

  • 17. 무섭네요
    '14.9.27 8:52 AM (175.223.xxx.123)

    자살이라해도 무섭고
    모든 게 자작극이라 해도 무섭네요.

  • 18. 굿럭7
    '14.9.27 8:54 AM (223.62.xxx.85)

    제가 얘기 길어질까봐 자세히 안 썼는데 자살했다는 다음날에도 다른 사람들한테서 그 여자가 직접 전화로 주문받고 다 했어요. 나중엔 경찰서까지 가서 조사받았구요

  • 19. ㅡㅡ
    '14.9.27 8:58 AM (223.62.xxx.85)

    블로그앱으로 사용자 아이디는 안나오는데 그 업체 스티커 제작해 준 곳이 후기 올린 것에 전화번호 카톡아이디 다 나오네요.. 헐.. 정신병이 깊네요

  • 20. 전화번호
    '14.9.27 9:02 AM (223.62.xxx.104)

    올려보세요
    쿠키 주문 문자 넣어보게요 ㅎ

  • 21. ㅡㅡ
    '14.9.27 9:06 AM (223.62.xxx.85)

    카톡아이디는 벌써 없는 사용자라고 나오구요, 전번은 캡쳐해놨으나 잘못 공개했다가... ㅎㅎㅎㅎㅎㅎㅎ(저는 피해자는 아니고 이일의 전말을 82를 통해 쭉 봐오던 사람입니다.)

  • 22. 굿럭7
    '14.9.27 9:08 AM (223.62.xxx.85)

    아마 전화번호는 바꿨을거예요.
    새로운 전화번호와 새로운 아이디로 또 어디선가 활동하고 있지 않을까요

  • 23.
    '14.9.27 9:27 AM (124.49.xxx.162)

    웃기네요. 멜론은 명륜동에 살았어요 대학로.
    남편사진 자기 사진 다 올려서 봤었는데...

  • 24. ..
    '14.9.27 9:32 AM (175.223.xxx.42)

    과연 진짜 남편이었을까요.....??
    지금보니 레테에서는 결혼한지 2년된걸로 알고있던데..~~~~

  • 25. .....
    '14.9.27 9:37 AM (1.251.xxx.248)

    헉!
    이젠 소름끼치고 무섭기까지 하네요.
    그저 한 때 급해서 그랬나보다.. 싶었는데
    완전 정신병자에 본성이 사기꾼..
    구제블능으로 보입니다.

  • 26. 굿럭7
    '14.9.27 9:40 AM (223.62.xxx.85)

    저한테도 작년에 결혼했다고 했었어요

  • 27.
    '14.9.27 9:48 AM (110.70.xxx.156)

    기억이 가물거리긴 하지만 소양강 사건때 이미 결혼한 새댁이라 했어요. 힌섬카페에서도 뢀동한 듯한데...

  • 28. 와놀라워!
    '14.9.27 9:53 AM (175.211.xxx.251)

    세상에 82에서 난리 나고
    손 안끊고 계속 같은 인물이 그 짓을 하고
    있다는거죠?
    엄마나야 법도 안무서워 하네요.
    얼굴이 궁금타!

  • 29. 기억나죠
    '14.9.27 9:57 AM (125.138.xxx.60)

    그때 그여자 사건터지면서 영웅대접 받았었죠
    근데 몇몇분이(저를 포함)
    오글거리는 소양강 사과문보고
    이거 좀 이상하다,,자작극 아니냐고 했다가
    못됐다, 질투심 쩐다, 그렇게 살지마라,,,등등
    집단뭇매 맞았던 생각도 납니다... 파핫,,

  • 30. 외모가
    '14.9.27 10:06 AM (58.143.xxx.236)

    키크고 목소리 가늘던가요?
    재주가 아깝네요.ㅠ 입소문으로 해도 중박은 쳤을텐데
    이젠 팀웍까지 발휘? ㅠㅠㅠ
    병이네요. 돈 받기까지 상대하다봄 주부들 뇌세포 파괴수준

  • 31. 여기서
    '14.9.27 10:06 AM (126.15.xxx.8)

    떠들썩 했었죠ㅎ
    전 자게 통해서만 쭉 봤었고요.
    속을 엄청 끓여서 그렇지 환불은
    또 해준다는것 같았죠 아마...

    그런데 자살했다는 얘긴 아닌거죠?
    핑계라면 좀 심하네요.

  • 32.
    '14.9.27 10:08 AM (114.93.xxx.222)

    아직도 그러고 다니네요.
    문제 터지면 환불해주니 처벌 받는 강도가 약한가봐요.
    부잣집 며느리 행세하며 쿠킹클래스 열어 사람 사귄후에 돈 꾸고
    상품권 사기도 쳤고 명품도 백화점 매니저 통해 싸게 사준다며 돈받고 튐.
    쿠키는 선불 상품권 백만원 단위로 팔고 튐.
    대학로에 있는 집 공개한뒤 사람들이 부럽네어쩌네 한건 자작극.
    쿠키 부서진게 왔다는 사람 82수사대가 거짓인거 잡아줬는데 알고보니 수사대를 이용한 자작극.

  • 33. .....
    '14.9.27 10:46 AM (121.167.xxx.114)

    전 잠실 신혼집에 가서 구경한 글 생각나는데? 누가 환불 받으러 가고 미안하다고 다른 걸로 돌려막고 그 때도 남편이 나서서 어쩌고 했던 거 같은데...

  • 34.
    '14.9.27 10:50 AM (223.62.xxx.65)

    저위에 잘나가는 쇼핑몰 자살은 옷가게 쇼핑몰이에요

  • 35. 타고난 꾼
    '14.9.27 2:02 PM (222.106.xxx.155)

    한섬 카페에서도 상품권 싸게 판다고 사기쳐서
    현금만 받고 잠적했지요.
    그래서 그 카페 사람이 자기 멜론한테 사기 당했다고 82에 글 올렸는데
    그 땐 82쿡분들 아무도 멜론이 사기꾼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어요.
    오히려 한섬 카페 피해자의 자해 공갈 자작극 으로 몰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 36. 으아...
    '14.9.27 10:39 PM (180.229.xxx.177)

    그여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제보하고 싶네요...
    피해자며 피해액이 만만찮은것 같은데.. 아직도 계속 사기를 치고 살고 있다니.. 정말 으스스하네요..

  • 37. 대박...
    '14.9.28 12:58 AM (116.127.xxx.224)

    그 사람 드라마에 ppl도 해요. 김수현 작가님 드라마에 했었어요.
    그.. 천일의 약속인지, 천년의 약속인지... 김래원, 수애 나왔던 거.
    그리고 최근에도 드라마 크레딧 보다가 멜론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
    피해 당하신 분들 다 모여서 소송이라도 해야되는 거 아닌지...

    그리고 저도 그때 블로그에서 남편이라고 올린 사진 봤어요. 굉장히 미남이던데...
    저 그때 쿠키랑 초콜릿도 주문하고 공짜로 선물 받은 적도 있고
    블로그에서 댓글놀이도 했었는데.. 진짜 충격적이에요 ㅠㅠ

  • 38. 헐~
    '14.9.28 1:17 AM (211.36.xxx.76)

    환불안받는 분 비중이 은근히 될거에요
    제가 환불 교환 거의 안하는 스탈이라...

    사기꾼인거 알면 괘씸해서, 다른 피해자 막으려고 의무적으로 받겠지만
    그걸 모르는 상태에서는 사람 죽었다 소리 나오면
    안받기도 할것같아요

  • 39. ..
    '14.9.28 1:17 AM (115.143.xxx.5)

    82분중에 그분 만나고 글 올린것 기억나네요
    멜론 하면 사기꾼도 떠오르지만
    착한척 연약한척...인간적인 배신감이 더 큰것 같아요

  • 40. 굿럭7
    '14.9.28 1:38 AM (223.62.xxx.41)

    제 댓글 몇 개는 지웠습니다.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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