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합니다. 글 내리겠습니다.
1. ..
'14.9.27 8:15 AM (175.223.xxx.42)아이구..그여자 아직도 그러고 살아요????
쯧쯧..
재주가 아깝다...2. ..............
'14.9.27 8:22 AM (122.62.xxx.139)멜론쿠키.. 기억해요..
그여자 여전히 사기치고 다니나보네요.. ㅡㅡ;;
그여자는 그냥 타고난 소시오패스, 사기꾼 같아요.. 주변 가족이란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구요..3. 우우
'14.9.27 8:24 AM (211.36.xxx.137)그 여자 정신병이구나
아직도 그러고 사네
그 무서운 여자가 만든 음식을 무서워서
어떻게 먹는대요4. ㅇㅇㅇ
'14.9.27 8:25 AM (211.237.xxx.35)저도 기억해요.
그게 어떻게든 문제가 생긴후에 나중에 뭐 질질 끌면서라도 환불은 해주니 처벌수위가 낮은가봅니다.
제가 보기엔 미리 현금땡겨쓰고 원금만 나중에 갚는 형식으로 사는 사람 같음;5. 굿럭7
'14.9.27 8:29 AM (223.62.xxx.85)언니라는 사람은 목소리가 달랐어요. 제가 그 블로그 주인(여자 사장. 음식만드는 여자) , 남편. 언니와 모두 통화했었는데 다른 사람은 맞아요. 블로그 주인은 경상도 말투. 언니라는 사람은 사투리 안쓰는데 나이가 좀 많은 것 같았어요. 피해자들끼리 얘기해보니 적어도 5명은 같이 사기치는 것 같더라구요
6. 잉?
'14.9.27 8:29 AM (223.62.xxx.77)사기꾼으로 유명한 그사람이 아직도 사기칠 수 있는건가요?
신기하네요..7. ..
'14.9.27 8:31 AM (175.223.xxx.42)그블로그주소가.어떻게되나요?
82에 자기사진도 올리고 그래서 얼굴사진있으면 바로.알아볼건데..
그사람 옛날에는.아기 유산됐다고 그런 거짓말도 했었어요.
저도 쿠킹클래스.신청했다가 유산했다며 못한다고해서
미안해서.말도못하고있다가 나중에 환불해달라고하니
깜빡했다며 죄송하다고 비싼 속싸개도 선물로 보내주더라구요 ㅡㅡ8. 굿럭7
'14.9.27 8:31 AM (223.62.xxx.85)그러게요. 저도 전혀 몰랐고 저런 일 생긴 후 여기저기 검색해보고서야 알게 됐으니깐요.
9. ,,
'14.9.27 8:32 AM (115.140.xxx.42)그 정도 부지런?떨면 뭘해도 먹고 살겠구만요그 여자는 왜 그러고 살까요..지만 망하는게 아니라 주변인 다 말아먹는 스탈...아휴...
10. `````
'14.9.27 8:34 AM (114.203.xxx.115)아주 유명했죠
11. ...
'14.9.27 8:38 AM (39.121.xxx.28)부산쪽이 아니라 경기도쪽으로 알고있는데요...이사갔나?
암튼 82에서 유명한 사기꾼이죠.
가전제품으로도 사기치고..
아직도 그리 살고있군요 ㅉㅉ12. ,,,,
'14.9.27 8:40 AM (1.246.xxx.108)여기서 사고한번 크게 쳐주신분인데
아직도 그러고 사나보네요13. 와 진짜 그여자대단하다
'14.9.27 8:40 AM (175.210.xxx.152)기억하죠...
아니 이젠 하다하다 자살했다고를 하네.14. ..
'14.9.27 8:42 AM (220.94.xxx.7)핑계 한번 ..
남편까지 버려놨네요
저건 못 고쳐
사기도 중독이죠 휴 .,.15. 남편
'14.9.27 8:45 AM (221.161.xxx.246)남편,언니도 거짓말 가공의인물같구요
전통화했을때 경상도사투리는 전혀없었고
서울말씨였는대.
예전 에 수애랑김래원 나오는드라마ㅇ쿠키협찬이라고
나오더만.여하튼대단하네요16. 근데
'14.9.27 8:51 AM (223.62.xxx.48)정말 자살한건 아닐까요?
17. 무섭네요
'14.9.27 8:52 AM (175.223.xxx.123)자살이라해도 무섭고
모든 게 자작극이라 해도 무섭네요.18. 굿럭7
'14.9.27 8:54 AM (223.62.xxx.85)제가 얘기 길어질까봐 자세히 안 썼는데 자살했다는 다음날에도 다른 사람들한테서 그 여자가 직접 전화로 주문받고 다 했어요. 나중엔 경찰서까지 가서 조사받았구요
19. ㅡㅡ
'14.9.27 8:58 AM (223.62.xxx.85)블로그앱으로 사용자 아이디는 안나오는데 그 업체 스티커 제작해 준 곳이 후기 올린 것에 전화번호 카톡아이디 다 나오네요.. 헐.. 정신병이 깊네요
20. 전화번호
'14.9.27 9:02 AM (223.62.xxx.104)올려보세요
쿠키 주문 문자 넣어보게요 ㅎ21. ㅡㅡ
'14.9.27 9:06 AM (223.62.xxx.85)카톡아이디는 벌써 없는 사용자라고 나오구요, 전번은 캡쳐해놨으나 잘못 공개했다가... ㅎㅎㅎㅎㅎㅎㅎ(저는 피해자는 아니고 이일의 전말을 82를 통해 쭉 봐오던 사람입니다.)
22. 굿럭7
'14.9.27 9:08 AM (223.62.xxx.85)아마 전화번호는 바꿨을거예요.
새로운 전화번호와 새로운 아이디로 또 어디선가 활동하고 있지 않을까요23. 아
'14.9.27 9:27 AM (124.49.xxx.162)웃기네요. 멜론은 명륜동에 살았어요 대학로.
남편사진 자기 사진 다 올려서 봤었는데...24. ..
'14.9.27 9:32 AM (175.223.xxx.42)과연 진짜 남편이었을까요.....??
지금보니 레테에서는 결혼한지 2년된걸로 알고있던데..~~~~25. .....
'14.9.27 9:37 AM (1.251.xxx.248)헉!
이젠 소름끼치고 무섭기까지 하네요.
그저 한 때 급해서 그랬나보다.. 싶었는데
완전 정신병자에 본성이 사기꾼..
구제블능으로 보입니다.26. 굿럭7
'14.9.27 9:40 AM (223.62.xxx.85)저한테도 작년에 결혼했다고 했었어요
27. 음
'14.9.27 9:48 AM (110.70.xxx.156)기억이 가물거리긴 하지만 소양강 사건때 이미 결혼한 새댁이라 했어요. 힌섬카페에서도 뢀동한 듯한데...
28. 와놀라워!
'14.9.27 9:53 AM (175.211.xxx.251)세상에 82에서 난리 나고
손 안끊고 계속 같은 인물이 그 짓을 하고
있다는거죠?
엄마나야 법도 안무서워 하네요.
얼굴이 궁금타!29. 기억나죠
'14.9.27 9:57 AM (125.138.xxx.60)그때 그여자 사건터지면서 영웅대접 받았었죠
근데 몇몇분이(저를 포함)
오글거리는 소양강 사과문보고
이거 좀 이상하다,,자작극 아니냐고 했다가
못됐다, 질투심 쩐다, 그렇게 살지마라,,,등등
집단뭇매 맞았던 생각도 납니다... 파핫,,30. 외모가
'14.9.27 10:06 AM (58.143.xxx.236)키크고 목소리 가늘던가요?
재주가 아깝네요.ㅠ 입소문으로 해도 중박은 쳤을텐데
이젠 팀웍까지 발휘? ㅠㅠㅠ
병이네요. 돈 받기까지 상대하다봄 주부들 뇌세포 파괴수준31. 여기서
'14.9.27 10:06 AM (126.15.xxx.8)떠들썩 했었죠ㅎ
전 자게 통해서만 쭉 봤었고요.
속을 엄청 끓여서 그렇지 환불은
또 해준다는것 같았죠 아마...
그런데 자살했다는 얘긴 아닌거죠?
핑계라면 좀 심하네요.32. 헐
'14.9.27 10:08 AM (114.93.xxx.222)아직도 그러고 다니네요.
문제 터지면 환불해주니 처벌 받는 강도가 약한가봐요.
부잣집 며느리 행세하며 쿠킹클래스 열어 사람 사귄후에 돈 꾸고
상품권 사기도 쳤고 명품도 백화점 매니저 통해 싸게 사준다며 돈받고 튐.
쿠키는 선불 상품권 백만원 단위로 팔고 튐.
대학로에 있는 집 공개한뒤 사람들이 부럽네어쩌네 한건 자작극.
쿠키 부서진게 왔다는 사람 82수사대가 거짓인거 잡아줬는데 알고보니 수사대를 이용한 자작극.33. .....
'14.9.27 10:46 AM (121.167.xxx.114)전 잠실 신혼집에 가서 구경한 글 생각나는데? 누가 환불 받으러 가고 미안하다고 다른 걸로 돌려막고 그 때도 남편이 나서서 어쩌고 했던 거 같은데...
34. ᆢ
'14.9.27 10:50 AM (223.62.xxx.65)저위에 잘나가는 쇼핑몰 자살은 옷가게 쇼핑몰이에요
35. 타고난 꾼
'14.9.27 2:02 PM (222.106.xxx.155)한섬 카페에서도 상품권 싸게 판다고 사기쳐서
현금만 받고 잠적했지요.
그래서 그 카페 사람이 자기 멜론한테 사기 당했다고 82에 글 올렸는데
그 땐 82쿡분들 아무도 멜론이 사기꾼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어요.
오히려 한섬 카페 피해자의 자해 공갈 자작극 으로 몰아갔던 기억이 나네요.36. 으아...
'14.9.27 10:39 PM (180.229.xxx.177)그여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제보하고 싶네요...
피해자며 피해액이 만만찮은것 같은데.. 아직도 계속 사기를 치고 살고 있다니.. 정말 으스스하네요..37. 대박...
'14.9.28 12:58 AM (116.127.xxx.224)그 사람 드라마에 ppl도 해요. 김수현 작가님 드라마에 했었어요.
그.. 천일의 약속인지, 천년의 약속인지... 김래원, 수애 나왔던 거.
그리고 최근에도 드라마 크레딧 보다가 멜론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
피해 당하신 분들 다 모여서 소송이라도 해야되는 거 아닌지...
그리고 저도 그때 블로그에서 남편이라고 올린 사진 봤어요. 굉장히 미남이던데...
저 그때 쿠키랑 초콜릿도 주문하고 공짜로 선물 받은 적도 있고
블로그에서 댓글놀이도 했었는데.. 진짜 충격적이에요 ㅠㅠ38. 헐~
'14.9.28 1:17 AM (211.36.xxx.76)환불안받는 분 비중이 은근히 될거에요
제가 환불 교환 거의 안하는 스탈이라...
사기꾼인거 알면 괘씸해서, 다른 피해자 막으려고 의무적으로 받겠지만
그걸 모르는 상태에서는 사람 죽었다 소리 나오면
안받기도 할것같아요39. ..
'14.9.28 1:17 AM (115.143.xxx.5)82분중에 그분 만나고 글 올린것 기억나네요
멜론 하면 사기꾼도 떠오르지만
착한척 연약한척...인간적인 배신감이 더 큰것 같아요40. 굿럭7
'14.9.28 1:38 AM (223.62.xxx.41)제 댓글 몇 개는 지웠습니다.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