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서...모기를

어린이집에서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4-09-27 07:55:23
잔뜩물려왔어요
하루는 엉덩이 다리 한 7군데
저녁에 집에 한마리 있길래 집일수있겠다해서
별말안하고 다음달 또
물려왔어요 다시 엉덩이주위 등이랑 볼에 크게
총 15개정도?
한여름 집에서도 아니 놀러가서도
물려본적도 없고요~
어린이집 다닌지 이제 2달 막 적응 시작~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
아이가 잘노늘데 한번울면 대단하거든요 목소리부터..
긴바지를입고 이불덮고 잤을텐데ㅜㅜ
답답한 마음에 여쭤보아요...
IP : 175.211.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9.27 8:02 AM (116.120.xxx.230)

    가을모기가 독해요 환절기라 자꾸 실내로 들어와서 여름에도 없던모기 하루에 한마리씩 집에서 잡네요 어린이집에 전화해서 모기 좀 잡으라고 하세요 애들 자꾸 물면 안없어져요 잡아야지..

  • 2. 그러겠죠?!
    '14.9.27 8:39 AM (175.211.xxx.23)

    전..엄한생각만들어서ㅜㅜ
    옷벗겨놓고 화장실에 울음그칠때까지 냅둔지알았어요
    어디서 이상한소문듣고ㅜㅜ
    딱 버릇가르칠시기기도하고
    불안해죽겠어요

  • 3. 아이가 어려서
    '14.9.27 8:40 AM (175.211.xxx.23)

    말을 못하거든요~~~

  • 4. 달빛아줌마
    '14.9.27 9:15 AM (118.38.xxx.151)

    한 여름에 엉덩이 다리 7군데야 잠시 한눈 팔면 아닌 말로 집에서도 물린다지만
    요즘 같이 긴바지 입히는 시기에 볼은 몰라도 엉덩이랑 등?
    혹시 아이가 더워해서 벋겨놓았을까요?
    긴바지에 이불 덥고 낮잠은 아직 갑갑하긴 할것 같네요.
    직접 물어보세요.
    아이가 더워했는지.
    어떤 옷차림이 편한지.

  • 5. 달빛아줌마
    '14.9.27 9:16 AM (118.38.xxx.151)

    벗겨....오타 죄송,,^^

  • 6. ..
    '14.9.27 10:45 AM (118.221.xxx.62)

    요즘 날씨에 실내에서 긴바지는 답답할텐대요
    더구나 잘땐

  • 7. 애기한테
    '14.9.27 4:06 PM (112.166.xxx.100)

    천천히 한번 물어보세요

    우리 딸, 네살인데요 요즘 긴팔 긴바지 입고 밖에 나가서 놀때 모기 뜯기기도해요..

    며칠전 감나무 밑에서 놀다가 모기 얼굴에만 열방 뜯겼어요 손등엔 한방 목뒤에 다섯방,,헐,,

    그런데 다리랑 그 외 옷 입은 부분은 안 뜯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562 바자회 사진을 저렇게 넣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좀 넣어주시기를 읍.. 10 순이엄마 2014/09/27 2,344
421561 중1-고1 국영수사과 교육방법 83 하얀_나무 2014/09/27 6,276
421560 바자회 댕겨옴 24 건너 마을 .. 2014/09/27 3,357
421559 스마트폰 통신사 LG유플러스 여기 안좋을까요? 2 kkk 2014/09/27 907
421558 바자회 2시 중계.. 25 다크초코쿠키.. 2014/09/27 2,821
421557 잡생각이너무 많고 감정이 풍부한게 예술가심성인가요?? 28 ㅇㅇ 2014/09/27 11,089
421556 산에 토끼가 있는 걸 봤는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요. 15 산토끼 2014/09/27 2,694
421555 어른 다섯이면 대하 몇킬로가 적당할까요 3 2014/09/27 1,499
421554 만능양념장 얼려도되나요? 3 궁금 2014/09/27 1,125
421553 바자회사진 두장 3 YJS 2014/09/27 2,516
421552 제일 보기 싫은 드라마는 어떤거에요? 21 드라마 2014/09/27 3,770
421551 매일같이 견과류 폭식, 괜찮을까요 ? 10 ........ 2014/09/27 6,734
421550 여의사들 공부하기 힘들지 않았나요? 12 아노미 2014/09/27 4,554
421549 너무 하수인 보이스피싱 1 웃겨 2014/09/27 784
421548 바자회 봉사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려요 2 테나르 2014/09/27 777
421547 바자회 사진 기다리시는 회원님들~ 3 느티나무 2014/09/27 1,598
421546 겸손하게 사는 법 7 원만한 인생.. 2014/09/27 2,668
421545 바자회 가시는분들이요!!! 5 놀란토끼 2014/09/27 1,112
421544 세월호를 기억하는 바자회 후기 6 노란우산 2014/09/27 1,551
421543 햇빛에 빨갛게 익은 얼굴 좀 하얗게 만들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5 .... 2014/09/27 1,983
421542 29.5평이면 29평이에요,30평이에요? 3 그것이알고싶.. 2014/09/27 1,305
421541 ㅂㅏㅈㅏ호ㅣ .. 2014/09/27 1,109
421540 기분이 좀 묘해요 4 가을오후 2014/09/27 1,158
421539 바자회 후기 6 ㅁㅁ 2014/09/27 2,014
421538 X 묻은 새누리당이 겨묻은 야당탓하는 나라. 9 완구야~ 2014/09/27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