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서...모기를

어린이집에서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4-09-27 07:55:23
잔뜩물려왔어요
하루는 엉덩이 다리 한 7군데
저녁에 집에 한마리 있길래 집일수있겠다해서
별말안하고 다음달 또
물려왔어요 다시 엉덩이주위 등이랑 볼에 크게
총 15개정도?
한여름 집에서도 아니 놀러가서도
물려본적도 없고요~
어린이집 다닌지 이제 2달 막 적응 시작~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
아이가 잘노늘데 한번울면 대단하거든요 목소리부터..
긴바지를입고 이불덮고 잤을텐데ㅜㅜ
답답한 마음에 여쭤보아요...
IP : 175.211.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9.27 8:02 AM (116.120.xxx.230)

    가을모기가 독해요 환절기라 자꾸 실내로 들어와서 여름에도 없던모기 하루에 한마리씩 집에서 잡네요 어린이집에 전화해서 모기 좀 잡으라고 하세요 애들 자꾸 물면 안없어져요 잡아야지..

  • 2. 그러겠죠?!
    '14.9.27 8:39 AM (175.211.xxx.23)

    전..엄한생각만들어서ㅜㅜ
    옷벗겨놓고 화장실에 울음그칠때까지 냅둔지알았어요
    어디서 이상한소문듣고ㅜㅜ
    딱 버릇가르칠시기기도하고
    불안해죽겠어요

  • 3. 아이가 어려서
    '14.9.27 8:40 AM (175.211.xxx.23)

    말을 못하거든요~~~

  • 4. 달빛아줌마
    '14.9.27 9:15 AM (118.38.xxx.151)

    한 여름에 엉덩이 다리 7군데야 잠시 한눈 팔면 아닌 말로 집에서도 물린다지만
    요즘 같이 긴바지 입히는 시기에 볼은 몰라도 엉덩이랑 등?
    혹시 아이가 더워해서 벋겨놓았을까요?
    긴바지에 이불 덥고 낮잠은 아직 갑갑하긴 할것 같네요.
    직접 물어보세요.
    아이가 더워했는지.
    어떤 옷차림이 편한지.

  • 5. 달빛아줌마
    '14.9.27 9:16 AM (118.38.xxx.151)

    벗겨....오타 죄송,,^^

  • 6. ..
    '14.9.27 10:45 AM (118.221.xxx.62)

    요즘 날씨에 실내에서 긴바지는 답답할텐대요
    더구나 잘땐

  • 7. 애기한테
    '14.9.27 4:06 PM (112.166.xxx.100)

    천천히 한번 물어보세요

    우리 딸, 네살인데요 요즘 긴팔 긴바지 입고 밖에 나가서 놀때 모기 뜯기기도해요..

    며칠전 감나무 밑에서 놀다가 모기 얼굴에만 열방 뜯겼어요 손등엔 한방 목뒤에 다섯방,,헐,,

    그런데 다리랑 그 외 옷 입은 부분은 안 뜯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994 애슐리가 맛있나요? 28 ㅐ슐리 2014/12/25 6,280
448993 82cook 주요 사건 같이 정리해볼까요? 38 82 10대.. 2014/12/25 5,774
448992 kpop, 왜 이래요? 참맛 2014/12/25 904
448991 제생각을 여쭈어 봅니다 122 질문 2014/12/25 14,369
448990 배고프면 다 맛있다더니.. 1 스프밥 2014/12/25 850
448989 자동차 폐차 2 친구 2014/12/25 1,140
448988 [펌글] '만만하고 약해보이면 잔인하게 구는 한국인들' 13 2014/12/25 3,752
448987 돼지감자 사왔는데 이거 어떻게 해먹는건가요? 2 돼지감자? .. 2014/12/25 1,297
448986 오늘은뭐먹지 6 올리브 2014/12/25 1,704
448985 시래기 삶는 비법 알려 주세요. 6 엉엉 2014/12/25 1,803
448984 오천 현금 잃어버렸단 사람입니다. 54 전에82에 2014/12/25 24,560
448983 예금도 안전하지 않을 수있다 10 금융위기 2014/12/25 4,687
448982 영어도 수학도 절대평가로 바뀐다면 누가손해인가요? 5 2018대입.. 2014/12/25 2,200
448981 래미콘, 덤프트럭, 아스팔트 까는 냄새 2 ... 2014/12/25 527
448980 스마트폰 보조금 없이 제값 다 주고 사도 요금제 제한이 있나요?.. 1 84 2014/12/25 792
448979 서장훈 웬만하면 사회정의에 맞는 착한 임대업자가 됐으면 좋겠다 10 임대업자 2014/12/25 5,363
448978 남편이 제 선물로 사온 것 들을 시모가.. 48 이런 시모 .. 2014/12/25 18,070
448977 객관적인 이유로는 설명할수없는 강한 끌림. 계속해도 될까요 21 고민중 2014/12/25 8,231
448976 주진우기자님 신작나왔습니다. 11 복숭아 2014/12/25 1,403
448975 인천공항이나 근처 오늘 dream 2014/12/25 485
448974 내가 너무 좋아하나.... 3 마음이 울적.. 2014/12/25 948
448973 경력단절된 주부 재취업 기사에 젊은 남자들이 욕을 바가지로 10 하네요. 2014/12/25 3,081
448972 중앙대 문예창작과/문헌정보학과 어디가 더 나을까요? 7 중대 2014/12/25 2,621
448971 삼둥이......연예인 아이들... 22 삼둥이 2014/12/25 7,104
448970 무상 공급된 ‘십알단’ 대선 불법선거 사무실은 10여곳? 1 ㅇㅇㅇ 2014/12/25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