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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서...모기를

어린이집에서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4-09-27 07:55:23
잔뜩물려왔어요
하루는 엉덩이 다리 한 7군데
저녁에 집에 한마리 있길래 집일수있겠다해서
별말안하고 다음달 또
물려왔어요 다시 엉덩이주위 등이랑 볼에 크게
총 15개정도?
한여름 집에서도 아니 놀러가서도
물려본적도 없고요~
어린이집 다닌지 이제 2달 막 적응 시작~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
아이가 잘노늘데 한번울면 대단하거든요 목소리부터..
긴바지를입고 이불덮고 잤을텐데ㅜㅜ
답답한 마음에 여쭤보아요...
IP : 175.211.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9.27 8:02 AM (116.120.xxx.230)

    가을모기가 독해요 환절기라 자꾸 실내로 들어와서 여름에도 없던모기 하루에 한마리씩 집에서 잡네요 어린이집에 전화해서 모기 좀 잡으라고 하세요 애들 자꾸 물면 안없어져요 잡아야지..

  • 2. 그러겠죠?!
    '14.9.27 8:39 AM (175.211.xxx.23)

    전..엄한생각만들어서ㅜㅜ
    옷벗겨놓고 화장실에 울음그칠때까지 냅둔지알았어요
    어디서 이상한소문듣고ㅜㅜ
    딱 버릇가르칠시기기도하고
    불안해죽겠어요

  • 3. 아이가 어려서
    '14.9.27 8:40 AM (175.211.xxx.23)

    말을 못하거든요~~~

  • 4. 달빛아줌마
    '14.9.27 9:15 AM (118.38.xxx.151)

    한 여름에 엉덩이 다리 7군데야 잠시 한눈 팔면 아닌 말로 집에서도 물린다지만
    요즘 같이 긴바지 입히는 시기에 볼은 몰라도 엉덩이랑 등?
    혹시 아이가 더워해서 벋겨놓았을까요?
    긴바지에 이불 덥고 낮잠은 아직 갑갑하긴 할것 같네요.
    직접 물어보세요.
    아이가 더워했는지.
    어떤 옷차림이 편한지.

  • 5. 달빛아줌마
    '14.9.27 9:16 AM (118.38.xxx.151)

    벗겨....오타 죄송,,^^

  • 6. ..
    '14.9.27 10:45 AM (118.221.xxx.62)

    요즘 날씨에 실내에서 긴바지는 답답할텐대요
    더구나 잘땐

  • 7. 애기한테
    '14.9.27 4:06 PM (112.166.xxx.100)

    천천히 한번 물어보세요

    우리 딸, 네살인데요 요즘 긴팔 긴바지 입고 밖에 나가서 놀때 모기 뜯기기도해요..

    며칠전 감나무 밑에서 놀다가 모기 얼굴에만 열방 뜯겼어요 손등엔 한방 목뒤에 다섯방,,헐,,

    그런데 다리랑 그 외 옷 입은 부분은 안 뜯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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