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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초사이트에서 은근 자주보이는 이해안가는글..

ㅁㅁ 조회수 : 9,790
작성일 : 2014-09-27 07:39:29
남자들이 작업하는 여자는 
예뻐서 그런게 아니라 옷을 헤프게 입고 다니고 아니면 웃음흘리고 다니고 만만해 보여서라고.

아무리 헤프게 하고 다니고 웃음흘리고 다녀도 안예쁘면 남자들 작업안하는데;;

아무리 싸구려 하루밤 상대라도..어느정도 외모가 되어야.....하고싶습니다 남자도..

주로 작업한번 안당해본 여자들이 그런소리하더군요
IP : 121.169.xxx.6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물안궁
    '14.9.27 7:41 AM (39.7.xxx.20)

    오늘 조계사 갈까말까 생각중인데 현금인출을 도대체 얼마를 해가야할까요?
    쿠키~~~~쿠키가 나를 부른다!

  • 2. ..
    '14.9.27 7:43 AM (182.222.xxx.138)

    지방에서 조계사까지 달리지도 몬하고~~~~
    에코백 오늘 오길 손꼽아 기다려~~~~

  • 3. 나무
    '14.9.27 7:44 AM (121.169.xxx.139)

    조계사 저도 다녀오겠습니다.
    5500번 버스 고마워~~

  • 4. 근데
    '14.9.27 7:47 AM (39.7.xxx.20)

    9시 땡하면 살 수 있는거 맞아요? 일찍가서 10시까지 기다려서 사고 뭐 이런건 없겠죠?

  • 5. 아롬이
    '14.9.27 7:50 AM (211.36.xxx.51)

    조계사에서.뭔일 있나보네요 바자회?

  • 6.
    '14.9.27 8:12 AM (112.158.xxx.160)

    천안에서 기차타고오후 두시 넘어 출발해도
    살게 남아있어야할텐데~~~~

  • 7. 졌다졌어
    '14.9.27 8:26 AM (39.7.xxx.20)

    ㅋㅋㅋ제주도에서 비행기타고오시는분께 쿠키 꼭 드려야할듯.

  • 8. ..
    '14.9.27 8:31 AM (182.222.xxx.138)

    줌인줌아웃 가서 레미엄마님이 올리신 글에
    (제목에 에코백과 팔찌 언급됐어요)
    단가나 신청방법 자세히 안내되어있어요
    아마도 오늘 바자에서 재고가 남는다면
    쪽지로 주문가능할듯요
    원래 22일 마감이었는데 저도 그후에 주문했어요

  • 9. ..
    '14.9.27 8:34 AM (218.209.xxx.36)

    내 치즈가는 도구 누가 사가믄 안돼는데..ㅎㅎ

  • 10. ㅇㅇㅇ
    '14.9.27 8:36 AM (211.237.xxx.35)

    에휴.. 저도 가고 싶은데 애가 고3이라서 뭘해도 마음이 불안해서 못가겠어요.
    시간은 널럴한데 ㅠㅠ
    으앙 어떻게 해요.. 다음번에 할땐 꼭 갈게요.

  • 11. 음하하~
    '14.9.27 8:50 AM (124.49.xxx.76)

    조계사땅 한번 밟아보겠습니다.
    그래도…
    마음 한자락이 너무 아프네요.
    좋은일로 모이고,나눠야하는데…
    슬프도록 날이 좋네요.

  • 12. ㅁㅁ
    '14.9.27 9:03 AM (121.169.xxx.62)

    푸 무안하기는 제말이 맞으니까 반박글이 없는게 입증된거죠 ^^

  • 13. 제주에서 가시는 분께
    '14.9.27 9:10 AM (175.195.xxx.86)

    쿠키 꼭 주시길^^

  • 14. 블레이크
    '14.9.27 9:12 AM (112.154.xxx.180)

    나두 조계사 가서 원글이에게 헌팅이나 당해볼까

  • 15. 푸하하
    '14.9.27 9:31 AM (211.58.xxx.237)

    아이고 우겨 ㅎㅎㅎ82 사랑해요
    바자회가 북적북적 하겠어요

  • 16. 이거 좀
    '14.9.27 9:34 AM (115.136.xxx.178)

    왕따놀이하는 거네요 성인들이.

  • 17. ㅋㅋㅋ
    '14.9.27 9:36 AM (220.124.xxx.28)

    아 진짜 센스쟁이들ㅋㅋㅋ
    일하느라 못 가는 저를 위해
    조계사에서 사진 많이 찍어 올려주세요~~

  • 18. 전 생전 왕따 시켜 본 일없는데여
    '14.9.27 9:52 AM (175.195.xxx.86)

    오늘 요 왕따놀이 정말 잼나네요. 성인용 왕따 놀이라! 우헤헤헤~~ 간만에 웃는거임.

  • 19. ...
    '14.9.27 10:03 AM (223.62.xxx.45)

    쌩욕을 육성으로 듣지 않는것만으로도 82가 얼마나 교양있는 집단인지를 알수있음.

  • 20. ^^*
    '14.9.27 10:20 AM (125.146.xxx.247)

    누군가가 정신승리하는 소리 중간에서 들리네요. 이따 모두들 조계사에서 뵈어요!

  • 21. 음,,
    '14.9.27 10:33 AM (121.145.xxx.166)

    남자나름아닐까요?
    누가봐도 외모나 성격이나 능력이나 미달된다 싶음 그에맞춰 이정도면 넘어오겟다 싶은 여자를
    작업할것이고..
    그중 하나라도 자신감이 있는남자면
    외모가 자기스타일이라면 일단 덤비기라도 할거같은데요~

  • 22. /../
    '14.9.27 10:48 AM (207.216.xxx.8)

    조계사 예전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운치있는 절이었음~
    만행스님 책 읽고서 감동받고 갔던 기억이....

  • 23. ...
    '14.9.27 12:30 PM (182.224.xxx.72)

    댓글러들 다 집단 정신승리?

  • 24. ..
    '14.9.27 1:40 PM (182.222.xxx.168)

    원글님 짠해요....

  • 25. ...
    '14.9.27 4:29 PM (125.137.xxx.77)

    틀린 말은 아닌데 댓글에 죄다 정신승리 하고 있는 게 더 안쓰러워요
    차라리 댓글을 달지를 말지

  • 26. ㅎㅎㅎ
    '14.9.27 4:54 PM (198.199.xxx.18)

    댓글러들이 다 그에 해당하는지.

  • 27.
    '14.9.27 9:13 PM (211.213.xxx.80)

    원글 틀린말도 아니구만..

    82에서 왕따놀이라니요..........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 28. 맞는말.
    '14.9.27 9:48 PM (125.176.xxx.188)

    예쁜데 ...순해보이거나 어딘가 틈이 있는 여자가 인기가 있다는 베스트글 보고
    갸우뚱..했음.
    남자들의 눈에 들려면..모자라야한다니 ㅡㅡ;; 이무슨...
    여자스스로 여자 비하하는건지 뭔지
    여자들의 착각과 자기위안인건가??싶어 웃었음.

  • 29. 바자회 사진들 잘 봤어요~
    '14.9.27 9:56 PM (1.254.xxx.88)

    애들까지 데리고 다녀오신분들 힘드셨겠습니다.
    오늘 날씨 짱 좋았지요~

  • 30. 안타깝
    '14.9.27 11:22 PM (1.224.xxx.46)

    저런 얘기 우리 부모세대 여성들이 하는 말 아닌가요
    여자가 헤퍼서 남자들이 꼬인다
    동등한 인격으로서의 남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여성의 매력과 주체성을 인정하기 보다
    남자들의 소품으로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에서나 나올듯한 발언
    이런 얘기 하는분들 나잇대 짐작이 가구요
    젊은데 저런 소리 하는 분들 사회문화적 소양이 어떤지 알만하죠
    그게 아니라면
    주위에 데이타가 될만한 남자들이 대부분 저런 찌질한 인간들이었을
    안타까운 사연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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