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raldk.com/2014/09/25/%EC%A0%95%EC%B9%98%EB%B3%B4%EB%8B%A4-%EB%93%9C%...
미주판 헤럴드 경제에 뉴욕타임즈 광고진행팀의
인터뷰와 함께 3 차에 걸친 광고문들이 같이 실렸다.
드라마를 더 좋아했던 엄마들이 왜 정치를 말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말한다.
다 직업을 갖고 낮에는 일하는 엄마들인 그들이 밤에 채팅을 통해 회의를 하며
세번에 걸친 이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그들은 환상적인 팀을 이루게 되었다. 디자인서부터 진행까지...
마지막엔 미국인 변호사가 문안을 최종으로 확인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동포들과 외국인들의 1불부터
시작된 전세계 크라우드 펀딩으로 이루어진 광고를 갖고
'종북'이라는 비난과 함께 배후를 들먹이는 정치행태는
어불성설이라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보다 드라마 좋아했던 우리를 하나로 묶은 이름…그것은 엄마..
인터뷰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4-09-26 23:19:39
IP : 74.101.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주
'14.9.26 11:21 PM (74.101.xxx.3)http://heraldk.com/2014/09/25/%EC%A0%95%EC%B9%98%EB%B3%B4%EB%8B%A4-%EB%93%9C%...
2. 새날
'14.9.26 11:53 PM (218.156.xxx.126)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읽고 울었네요..ㅠㅠㅠ3. 국내언론
'14.9.27 12:00 AM (74.101.xxx.3)-왜 하필이면 외국 언론이었나?
▲한국내 주요 언론과 공중파에서 편향보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차 광고 때에는 국내 광고를 시도했었다. 광화문 전광판에 유가족을 대변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동영상을 게재하고자 조선 동아 서울 신문사와 접촉했는데 세 곳 모두 마지막 단계에서 거부 당했다. 유가족 얼굴이 나오는 평범한 특별법 제정 촉구 동영상이었다.
본문에서..4. 감사합니다
'14.9.27 12:09 AM (112.169.xxx.10)저희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숨막힐듯한 이 나라에 갇혀있다는 느낌을 알아주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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