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소리 스트레스

잠못자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4-09-26 23:13:52
옆집에서 개비명 소리가 계속 몇주 째 들려와요
그것도 주말에만
주인이 주말에 시간이 남는지 날잡고 때리나봐요
동물보호센터 이런데 전화해야하나요?
옆집내에서 해결했음 좋겠는데...
개주인 한번 봤는데 완전 야쿠자같이 생겼어요
신고자 비밀보장은 되나 알아봐야겠어요 ㅜㅜ
피곤해서 일찍 누웠는데 잠도 다 잤네요
IP : 223.62.xxx.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9.26 11:19 PM (223.62.xxx.1)

    댓글님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저러면서 왜키우나 싶어요
    이쁜 백구던데 .. 불쌍해요

  • 2. ...
    '14.9.26 11:22 PM (39.121.xxx.28)

    세상에..찢어죽일 새끼..
    왜 죄없는 동물한테 저러는건지..
    신고 꼭 해주세요 ㅠㅠ
    개한테 저러는 인간 언젠가는 사람한테도 그럴 수있으니
    원글님도 항상 조심하시구요..
    절대 직접 얘기하지말고 경찰한테 익명으로 하셔요..

  • 3. 개념맘
    '14.9.26 11:23 PM (112.152.xxx.47)

    진짜 그런 거라면 신고좀 제발 해주세요,,,,나쁜 시키...어우~ 불쌍한 강아지...어쩌나..

  • 4. 미친놈
    '14.9.26 11:24 PM (124.213.xxx.38)

    아닌가요?
    개를 키우지를 말던가
    동물을 장난감으로 키우는 사람이나 동물 학대하는 사람이나 정말 싫어요.
    개한테 그런는 인간은 사람한테도 그럽니다. 조심하세요.

  • 5. 신고하면
    '14.9.26 11:36 PM (125.132.xxx.28)

    방법 있나요?
    진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네요..
    우리나라가 가정폭력에서 여자도 못지키는....안지키는 나라라서
    강아지를 지킬 방법이 있는지.
    미리 알아놓으면 비슷한 상황에 빨리 대처할 수 있을텐데..

  • 6. 하..
    '14.9.26 11:53 PM (223.62.xxx.1)

    지금 12시 다 되었는데도 계속 때려요...
    저집안 가족들은 없나요.. 이어폰 끼고 자야겠어요
    저개는 무슨죄로 한시간 동안 맞고있는지
    그냥 주인 물어버렸으면 에효

  • 7. ...
    '14.9.27 12:01 AM (39.121.xxx.28)

    그 주인새끼 심장마비로 죽었음 좋겠네요...

  • 8. 경찰에 전화하세요
    '14.9.27 12:26 AM (61.99.xxx.210)

    잠을 못 자겠다고요 그러면 바로 출동해서 그 집으로 갑니다
    주소 알려 주셔야 하고 님께서 신고했다는 사실 비밀 보장 해 달라고 하시고요
    그 다음 동물 구조 연대에 신고 하세요
    제 아는 분이 농장하시는데 그곳으로 보내 주고 싶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님 가만히 계시지 마시고 가여운 백구를 도와주세요

  • 9.
    '14.9.27 1:47 AM (61.99.xxx.210)

    꼭 신고하세요 경찰에게 님 신고 사실 비밀 보장해 달라면 약속 지킵니다
    자꾸 신고가 들어가서 몇 번이고 경찰이 출두하면
    조금은 조심하겠지만 또 학대할겁니다
    결론은 동물 구조 연대에 신고하셔야 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849 파파이스에 나오시는 감독님 4 조마조마 2014/10/08 749
423848 구두 굽이 유난히 직각으로 달린 것? 3 구두굽 2014/10/08 652
423847 40평대 리모델링 공사 비용이 최소 8천 이라는데.. 38 집수리 2014/10/08 45,992
423846 정말로 사후세계가 있고 영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2 나무 2014/10/08 3,222
423845 더욱더 기승부리는 세월호 악성 루머와글 "신고하기&qu.. 1 닥시러 2014/10/08 493
423844 텔레그램 8 2014/10/08 3,544
423843 직장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4 2014/10/08 1,787
423842 칠흑 같은 밤 스윗길 2014/10/08 399
423841 덕수궁 한눈에 볼수있는곳 9 Hhh 2014/10/08 1,167
423840 아이가 사흘동안이나 배가 아프다는데 병원 가야 하죠? 10 ㅇㅇ 2014/10/08 2,320
423839 이틀전 산 아이팟 나노 3 ㅠㅠ 2014/10/08 860
423838 82 웹사이트가 활기를 많이 잃은듯해요 6 변화 2014/10/08 967
423837 김어준 파파이스 #24 유민아빠와 사찰 링크 2014/10/08 634
423836 사주팔자 1 그래요 2014/10/08 1,126
423835 광주 사주잘보는 철학관 아시나요?? 3 .. 2014/10/08 5,336
423834 인간관계에 대한 어떤 깨달음 31 2014/10/08 17,519
423833 대출관련 저도 한번.. 7 저도 2014/10/08 1,348
423832 서울에 이런 조건의 동네 혹시 있을까요? 11 괴로운 저좀.. 2014/10/08 4,301
423831 강아지 방귀... 3년만에 처음 봤어요^^ 15 ,, 2014/10/07 3,267
423830 이런 치마를 찾아요~ 인터넷 쇼핑몰에 있을까요. 3 치마 2014/10/07 1,491
423829 급급_김동률 콘서트 서울 티켓오픈시간 아시는분 1 아하핫 2014/10/07 973
423828 이런경우 힘이드네요. 1 마미 2014/10/07 546
423827 아기엄마들 무섭네요 48 개념 2014/10/07 14,782
423826 구구단을 아직도 못 외워요 ㅠ.ㅠ 13 초등2학년 .. 2014/10/07 4,639
423825 사랑만 할래 수아요 2 궁금 2014/10/07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