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던져 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교육을 뛰어넘는 교육 방법있을까요?
1. Aㅏ...
'14.9.26 11:03 PM (223.62.xxx.31)원글 의도와는 상관없이 좀 전에 티비에서 본 트램폴린 경기가 생각나네요. 다들 참 잘 뛰어넘던...
2. 학교교육의 중요성
'14.9.26 11:22 PM (59.26.xxx.155)학교교육을 뛰어넘는 교육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직장생활을 오래 하면 오래할 수록 새삼스레 학교교육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단순히 지식만을 습득하기 위해서라면 독학 개인교사를 썼겠지만 함께 어울려서 하는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
게 하는 곳은 학교 밖에 없다는 생각이 더 절실하게 듭니다.
공부자체만이 아니라 행동 생각 태도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라고 말합니다.
참 좋은 시스템이 대학이라는 서열화와 일부 나쁜 선생님들로 인해 왜곡되어 온 것 같습니다.
이겨야 할 자는 옆에 있는 친구가 아니라 자기자신일뿐이라는 핀란드 교육정책에 찬성하며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그렇게 변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3. 핀란드 교육철학 좋네요..
'14.9.27 8:46 AM (211.36.xxx.25)그러게요. 사회성 때문에 학교를 보내는건데..
오히려 더 안좋은 사회성을 습득하는게 아닌가 하는 회의가 들때도 많잖아요...4. 33
'14.9.27 8:57 AM (219.240.xxx.9)전 요즘 school of tomorrow 란 미국 기독교 홈스쿨에 관심이 가네요. 미혼입니다만 자가주도학습이라 나중에 애기 낳으면 해보고싶어요
5. 전 딱히
'14.9.27 11:31 AM (182.221.xxx.59)사회성이라는게 학교를 통해서만 키워진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편의를 위한 교육 기관이 학교라 생각될뿐 절대적인 가치가 있을까요??6. 전 딱히님
'14.9.27 12:41 PM (211.36.xxx.25)편의을 위한 학교 교육이라...... 는 단어가 적절하게 느껴지면 안되는거죠... 슬픈 현실이네요.
공교육에 희망적인 의견 계신분은 안계실까요.
저 말이 저도 적절하다 느껴지는데...ㅜㅠ 근데 아이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 혹시 편파적인 방향으로 가면 안되니 그부분 주의하고 있어요7. 전 딱히님
'14.9.27 12:43 PM (211.36.xxx.25)절대적인 가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는 아니요 입니다.
그런데 다른 대안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된것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849 | 파파이스에 나오시는 감독님 4 | 조마조마 | 2014/10/08 | 749 |
423848 | 구두 굽이 유난히 직각으로 달린 것? 3 | 구두굽 | 2014/10/08 | 652 |
423847 | 40평대 리모델링 공사 비용이 최소 8천 이라는데.. 38 | 집수리 | 2014/10/08 | 45,992 |
423846 | 정말로 사후세계가 있고 영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2 | 나무 | 2014/10/08 | 3,222 |
423845 | 더욱더 기승부리는 세월호 악성 루머와글 "신고하기&qu.. 1 | 닥시러 | 2014/10/08 | 493 |
423844 | 텔레그램 8 | 민 | 2014/10/08 | 3,544 |
423843 | 직장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4 | 냥 | 2014/10/08 | 1,787 |
423842 | 칠흑 같은 밤 | 스윗길 | 2014/10/08 | 399 |
423841 | 덕수궁 한눈에 볼수있는곳 9 | Hhh | 2014/10/08 | 1,167 |
423840 | 아이가 사흘동안이나 배가 아프다는데 병원 가야 하죠? 10 | ㅇㅇ | 2014/10/08 | 2,320 |
423839 | 이틀전 산 아이팟 나노 3 | ㅠㅠ | 2014/10/08 | 860 |
423838 | 82 웹사이트가 활기를 많이 잃은듯해요 6 | 변화 | 2014/10/08 | 967 |
423837 | 김어준 파파이스 #24 유민아빠와 사찰 | 링크 | 2014/10/08 | 634 |
423836 | 사주팔자 1 | 그래요 | 2014/10/08 | 1,126 |
423835 | 광주 사주잘보는 철학관 아시나요?? 3 | .. | 2014/10/08 | 5,336 |
423834 | 인간관계에 대한 어떤 깨달음 31 | 휴 | 2014/10/08 | 17,519 |
423833 | 대출관련 저도 한번.. 7 | 저도 | 2014/10/08 | 1,348 |
423832 | 서울에 이런 조건의 동네 혹시 있을까요? 11 | 괴로운 저좀.. | 2014/10/08 | 4,301 |
423831 | 강아지 방귀... 3년만에 처음 봤어요^^ 15 | ,, | 2014/10/07 | 3,267 |
423830 | 이런 치마를 찾아요~ 인터넷 쇼핑몰에 있을까요. 3 | 치마 | 2014/10/07 | 1,491 |
423829 | 급급_김동률 콘서트 서울 티켓오픈시간 아시는분 1 | 아하핫 | 2014/10/07 | 973 |
423828 | 이런경우 힘이드네요. 1 | 마미 | 2014/10/07 | 546 |
423827 | 아기엄마들 무섭네요 48 | 개념 | 2014/10/07 | 14,782 |
423826 | 구구단을 아직도 못 외워요 ㅠ.ㅠ 13 | 초등2학년 .. | 2014/10/07 | 4,639 |
423825 | 사랑만 할래 수아요 2 | 궁금 | 2014/10/07 | 7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