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교육을 뛰어넘는 교육 방법있을까요?

엄마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4-09-26 22:58:37

질문던져 봅니다.

........................
IP : 182.215.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ㅏ...
    '14.9.26 11:03 PM (223.62.xxx.31)

    원글 의도와는 상관없이 좀 전에 티비에서 본 트램폴린 경기가 생각나네요. 다들 참 잘 뛰어넘던...

  • 2. 학교교육의 중요성
    '14.9.26 11:22 PM (59.26.xxx.155)

    학교교육을 뛰어넘는 교육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직장생활을 오래 하면 오래할 수록 새삼스레 학교교육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단순히 지식만을 습득하기 위해서라면 독학 개인교사를 썼겠지만 함께 어울려서 하는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

    게 하는 곳은 학교 밖에 없다는 생각이 더 절실하게 듭니다.

    공부자체만이 아니라 행동 생각 태도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라고 말합니다.

    참 좋은 시스템이 대학이라는 서열화와 일부 나쁜 선생님들로 인해 왜곡되어 온 것 같습니다.

    이겨야 할 자는 옆에 있는 친구가 아니라 자기자신일뿐이라는 핀란드 교육정책에 찬성하며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그렇게 변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3. 핀란드 교육철학 좋네요..
    '14.9.27 8:46 AM (211.36.xxx.25)

    그러게요. 사회성 때문에 학교를 보내는건데..
    오히려 더 안좋은 사회성을 습득하는게 아닌가 하는 회의가 들때도 많잖아요...

  • 4. 33
    '14.9.27 8:57 AM (219.240.xxx.9)

    전 요즘 school of tomorrow 란 미국 기독교 홈스쿨에 관심이 가네요. 미혼입니다만 자가주도학습이라 나중에 애기 낳으면 해보고싶어요

  • 5. 전 딱히
    '14.9.27 11:31 AM (182.221.xxx.59)

    사회성이라는게 학교를 통해서만 키워진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편의를 위한 교육 기관이 학교라 생각될뿐 절대적인 가치가 있을까요??

  • 6. 전 딱히님
    '14.9.27 12:41 PM (211.36.xxx.25)

    편의을 위한 학교 교육이라...... 는 단어가 적절하게 느껴지면 안되는거죠... 슬픈 현실이네요.
    공교육에 희망적인 의견 계신분은 안계실까요.
    저 말이 저도 적절하다 느껴지는데...ㅜㅠ 근데 아이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 혹시 편파적인 방향으로 가면 안되니 그부분 주의하고 있어요

  • 7. 전 딱히님
    '14.9.27 12:43 PM (211.36.xxx.25)

    절대적인 가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는 아니요 입니다.
    그런데 다른 대안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된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497 남대문맛집 추천부탁드려요. 5 .. 2014/09/29 1,458
421496 강하면서 약하고 또 강한 사람 7 2014/09/29 2,756
421495 암보험 들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9월말로 보험료 인상되나요? 14 암보험.. 2014/09/29 2,185
421494 김대중 전 대통령과 경부고속도로 15 질문있어요!.. 2014/09/29 1,701
421493 오토바이탄 아저씨와 싸움이 났어요. 3 주차하다 2014/09/29 1,377
421492 [인터뷰] '두 추기경은 시대고민 없는 수구적인 분들' 1 함세웅신부 2014/09/28 1,033
421491 중고차 고민인데 어떤 게 나을지 2 중고차 2014/09/28 779
421490 시어머니와의 관계...조언 부탁드립니다. 20 고민이에요 2014/09/28 3,751
421489 바자회 늦은 후기 27 기타득템 2014/09/28 3,139
421488 엄마가 멀리멀리 떠나면 보고싶은 마음이 생길지.. 4 ㅜㅜ 2014/09/28 1,187
421487 랍스타 먹어보신분 ?? 45 먹고싶다 2014/09/28 5,317
421486 오늘 아울렛이랑 롯데 백화점 둘러보고 소비욕이 많이 줄었어요. 2 ........ 2014/09/28 2,531
421485 통화연결음 없이 바로 "연결이 되지 않아 퀵보이스로,,.. 2 zz 2014/09/28 9,629
421484 시댁식구들과 좋게 더불어 살기요.. 6 시한폭탄 2014/09/28 1,764
421483 추자현이 얼마나 대단한지 중국에 가보고 알았어요. 19 222 2014/09/28 316,803
421482 110v 쓰는 외국에서 쓸 밥솥 7 싱글족 2014/09/28 1,229
421481 제가 만약 자봉이었음 23 누규? 2014/09/28 4,177
421480 수업시간에 잠자지 않는 아이들이 많은 중학교..어디일까요 1 중계, 노원.. 2014/09/28 769
421479 60대 후반이신 친정엄마, 아날도 바시니 롱패딩 괜찮을까요 ? .. 3 ........ 2014/09/28 1,182
421478 19금인데 야함을 넘어선 감동영화 뭐있을까요? 136 . . 2014/09/28 27,506
421477 채식주의하는 분과는 어디서 외식을 해야할까요 13 채식주의자 2014/09/28 3,360
421476 비정상회담에서 누구를 좋아하세요? 31 무지개 2014/09/28 4,387
421475 풀바셋라떼랑 비슷한 맛 있나요? 14 나비 2014/09/28 3,200
421474 방바닥 냉기 차단하고 싶어요 12 2014/09/28 7,640
421473 등산복 없이 등산가려니.. 20 ... 2014/09/28 5,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