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쑨양 박태환 대놓고 좋아하는 모습 귀여워요
박태환 가까이에서 걷고 싶어하고
살뜰이 챙기는 모습이 참 귀여워요
키는 멀대같이 커서 그보다 작은 몸집의 박태환의 관심을 받고싶어서 ㅋㅋㅋ
세계적인 선수인 쑨양일텐데 참 순수하다 싶어요
1. 세모네모
'14.9.26 9:17 PM (124.50.xxx.184)그러게요
박태환선수가 내일이 생일인데 생일축하케잌도 선물하고...
1500미터 경기 마치고 박태환선수 들어오니 박수쳐주고 관중들에게 박수쳐주라고 유도하고..
커다란 등치에도 하는 행동은 귀여워요2. ...
'14.9.26 9:17 PM (180.229.xxx.177)내일이 박태환 선수 생일인데 오늘 쑨양이 자기 엄마에게 부탁해서 호텔 케익을 사다 선물했다고 하네요.
경기 끝나고 박선수에게 박수 쳐달라고 하는거 보면서 뭉클했네요..ㅜㅜ3. ////
'14.9.26 9:21 PM (1.254.xxx.88)쑨군이 박군을 워너비라고 말했었지요. 예전에 박군또한 유럽 어디의 월챔을 그렇게 동경하고 따라했다고 들었어요.
수영계의 흐름인가?4. 진짜
'14.9.26 9:21 PM (1.233.xxx.83)쑨양이 박태환 선수 바라보는 눈에서는 하트가 뿅뿅
본인의 우상인가봐요^^5. 알렉스
'14.9.26 9:27 PM (223.62.xxx.61)예쁜 사랑 하세요♥
6. 뜬금없지만
'14.9.26 9:35 PM (115.139.xxx.86)케잌 너무 맛있어 보여요
지금 저녁 다먹고 배부른데 한 입 먹고퐈요 ㅜ
두 사람 우정 물론 예쁘구요♥♥7. ...
'14.9.26 9:45 PM (59.0.xxx.217)예쁜사랑....ㅎㅎㅎ
8. 아니라던데요.
'14.9.26 10:04 PM (119.67.xxx.56)쑨양이 저리 친한척 하고
뒤로 태환선수 엄청 깠데요.
알다가도 모를 선수...9. 미치겠다
'14.9.26 10:07 PM (182.219.xxx.11)예쁜사랑 ♥♥ 하하
10. 누구한테 들은거지요?
'14.9.27 1:35 AM (116.40.xxx.8)누가 태환선수를 깠다던가요??신빙성 있는 거예요?
전 늘 쑨양이 박태환군을 우상이라 생각한다하고 좋아하는 것만 봐왔는데...^^;;
그리고 쑨양이 금메달 소감에서도 대놓고 일본 깐 거 보면 절대 뒤에서 깔 인물 아닌 거 같은데요?11. 아니라던데요 님
'14.9.27 4:37 PM (1.233.xxx.83)저는 카더라 통신보다
제가 직접 본 쑨양의 눈빛을 믿을랍니다.12. 뭔소리
'14.9.27 5:32 PM (175.209.xxx.125)쑨양은 ㅁㅊㄴ같다는게 오히려 일반적인 평입니다 오죽하면 박태환이 친한척을 안할까요 신빙성이나마나 인터뷰나 다큐같은데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좋아했다 디스했다 따라했다가 무시했다 아주 난리예요
보통 얘기하는 따라쟁이 심리를 잘 이해하면 모를까 얘도 박태환 하나만 가지고도 이슈만들어서 관심끄는걸로 뭐있어요 지가 따라잡으면 여태 깝죽댄거 미안하다는듯이 저러고 자기가 딸리면 또 널 이겨버리겠다 이런식으로 까불고 처음엔 좋게 봤다가 이젠 그냥 관심종자로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좋아하는거 티 많이 나는데 그게 다는 아닌듯.13. ㅇㅇ
'14.9.27 6:07 PM (39.7.xxx.177)올림픽 끝난후 중국에서 인터뷰할때 태환선수 무시하고 한국 조롱한거 많았어요..이번 아시안게임 이전에 광고때는 별거 아닐정도로 자극하는 말들 많았구요..여기서 저렇게 좋은척 했다가 가면 딴소리하는거 한두번 아니었어요..다들 안믿고있겠지만;;..
14. ...
'14.9.27 6:15 PM (121.167.xxx.114)박선생 연예인 안하고 계속 수영해줘서 고마워..하는 광고 못 보셨어요? 내가 그럼 너무 심심하잖아......니는 인기도 많고 니 이름 딴 경기장도 있더라만 그게 실력으로 한 건 아니지?... 이런 어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