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쑨양 박태환 대놓고 좋아하는 모습 귀여워요

하하 조회수 : 9,935
작성일 : 2014-09-26 21:10:58
그의 시선은 늘 박태환에게 향하고
박태환 가까이에서 걷고 싶어하고
살뜰이 챙기는 모습이 참 귀여워요
키는 멀대같이 커서 그보다 작은 몸집의 박태환의 관심을 받고싶어서 ㅋㅋㅋ
세계적인 선수인 쑨양일텐데 참 순수하다 싶어요
IP : 14.34.xxx.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모네모
    '14.9.26 9:17 PM (124.50.xxx.184)

    그러게요
    박태환선수가 내일이 생일인데 생일축하케잌도 선물하고...

    1500미터 경기 마치고 박태환선수 들어오니 박수쳐주고 관중들에게 박수쳐주라고 유도하고..
    커다란 등치에도 하는 행동은 귀여워요

  • 2. ...
    '14.9.26 9:17 PM (180.229.xxx.177)

    내일이 박태환 선수 생일인데 오늘 쑨양이 자기 엄마에게 부탁해서 호텔 케익을 사다 선물했다고 하네요.
    경기 끝나고 박선수에게 박수 쳐달라고 하는거 보면서 뭉클했네요..ㅜㅜ

  • 3. ////
    '14.9.26 9:21 PM (1.254.xxx.88)

    쑨군이 박군을 워너비라고 말했었지요. 예전에 박군또한 유럽 어디의 월챔을 그렇게 동경하고 따라했다고 들었어요.
    수영계의 흐름인가?

  • 4. 진짜
    '14.9.26 9:21 PM (1.233.xxx.83)

    쑨양이 박태환 선수 바라보는 눈에서는 하트가 뿅뿅
    본인의 우상인가봐요^^

  • 5. 알렉스
    '14.9.26 9:27 PM (223.62.xxx.61)

    예쁜 사랑 하세요♥

  • 6. 뜬금없지만
    '14.9.26 9:35 PM (115.139.xxx.86)

    케잌 너무 맛있어 보여요
    지금 저녁 다먹고 배부른데 한 입 먹고퐈요 ㅜ


    두 사람 우정 물론 예쁘구요♥♥

  • 7. ...
    '14.9.26 9:45 PM (59.0.xxx.217)

    예쁜사랑....ㅎㅎㅎ

  • 8. 아니라던데요.
    '14.9.26 10:04 PM (119.67.xxx.56)

    쑨양이 저리 친한척 하고
    뒤로 태환선수 엄청 깠데요.
    알다가도 모를 선수...

  • 9. 미치겠다
    '14.9.26 10:07 PM (182.219.xxx.11)

    예쁜사랑 ♥♥ 하하

  • 10. 누구한테 들은거지요?
    '14.9.27 1:35 AM (116.40.xxx.8)

    누가 태환선수를 깠다던가요??신빙성 있는 거예요?

    전 늘 쑨양이 박태환군을 우상이라 생각한다하고 좋아하는 것만 봐왔는데...^^;;
    그리고 쑨양이 금메달 소감에서도 대놓고 일본 깐 거 보면 절대 뒤에서 깔 인물 아닌 거 같은데요?

  • 11. 아니라던데요 님
    '14.9.27 4:37 PM (1.233.xxx.83)

    저는 카더라 통신보다
    제가 직접 본 쑨양의 눈빛을 믿을랍니다.

  • 12. 뭔소리
    '14.9.27 5:32 PM (175.209.xxx.125)

    쑨양은 ㅁㅊㄴ같다는게 오히려 일반적인 평입니다 오죽하면 박태환이 친한척을 안할까요 신빙성이나마나 인터뷰나 다큐같은데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좋아했다 디스했다 따라했다가 무시했다 아주 난리예요
    보통 얘기하는 따라쟁이 심리를 잘 이해하면 모를까 얘도 박태환 하나만 가지고도 이슈만들어서 관심끄는걸로 뭐있어요 지가 따라잡으면 여태 깝죽댄거 미안하다는듯이 저러고 자기가 딸리면 또 널 이겨버리겠다 이런식으로 까불고 처음엔 좋게 봤다가 이젠 그냥 관심종자로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좋아하는거 티 많이 나는데 그게 다는 아닌듯.

  • 13. ㅇㅇ
    '14.9.27 6:07 PM (39.7.xxx.177)

    올림픽 끝난후 중국에서 인터뷰할때 태환선수 무시하고 한국 조롱한거 많았어요..이번 아시안게임 이전에 광고때는 별거 아닐정도로 자극하는 말들 많았구요..여기서 저렇게 좋은척 했다가 가면 딴소리하는거 한두번 아니었어요..다들 안믿고있겠지만;;..

  • 14. ...
    '14.9.27 6:15 PM (121.167.xxx.114)

    박선생 연예인 안하고 계속 수영해줘서 고마워..하는 광고 못 보셨어요? 내가 그럼 너무 심심하잖아......니는 인기도 많고 니 이름 딴 경기장도 있더라만 그게 실력으로 한 건 아니지?... 이런 어조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476 시댁식구들과 좋게 더불어 살기요.. 6 시한폭탄 2014/09/28 1,760
421475 추자현이 얼마나 대단한지 중국에 가보고 알았어요. 19 222 2014/09/28 316,794
421474 110v 쓰는 외국에서 쓸 밥솥 7 싱글족 2014/09/28 1,227
421473 제가 만약 자봉이었음 23 누규? 2014/09/28 4,171
421472 수업시간에 잠자지 않는 아이들이 많은 중학교..어디일까요 1 중계, 노원.. 2014/09/28 766
421471 60대 후반이신 친정엄마, 아날도 바시니 롱패딩 괜찮을까요 ? .. 3 ........ 2014/09/28 1,178
421470 19금인데 야함을 넘어선 감동영화 뭐있을까요? 136 . . 2014/09/28 27,498
421469 채식주의하는 분과는 어디서 외식을 해야할까요 13 채식주의자 2014/09/28 3,356
421468 비정상회담에서 누구를 좋아하세요? 31 무지개 2014/09/28 4,385
421467 풀바셋라떼랑 비슷한 맛 있나요? 14 나비 2014/09/28 3,196
421466 방바닥 냉기 차단하고 싶어요 12 2014/09/28 7,637
421465 등산복 없이 등산가려니.. 20 ... 2014/09/28 5,187
421464 이불 뭐 쓰세요? 3 더워 2014/09/28 1,633
421463 게시판글을 읽다... 시댁에 잘하려고 했었던 제 예쁜 마음이 아.. 8 2014/09/28 1,903
421462 세월호166일) 겨울 되기 전 돌아오셔야 합니다..! 27 bluebe.. 2014/09/28 689
421461 보험 캔슬시 설계사께 피해 안가는 세월?개월수 아시나요? 4 죄송 2014/09/28 1,190
421460 경주 숙소 부탁드려요 5 2014/09/28 1,839
421459 다음멜은 대용량 멜 온거바로확인안하면 사라지나요? 2 2014/09/28 436
421458 초등1학년이예요 6 아이 안짱다.. 2014/09/28 1,187
421457 트랩볼 써보신 분 있으세요? 화장실담배냄.. 2014/09/28 955
421456 냉전2주째인데..남편이 제 생일 장 봐왔는데.. 8 .. 2014/09/28 4,985
421455 이런 경우. 제가 이해를 해야하나요? 2 사과 2014/09/28 778
421454 엄마가 보고싶을 땐 어떻게 하세요.....? 30 그리움 2014/09/28 22,874
421453 30대 초반분들 회사다닐때 입는 옷 어디서 사세요? 6 ........ 2014/09/28 2,341
421452 일드 추천바랍니다. 4 시벨의일요일.. 2014/09/28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