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외국계 기업 20년 차 업무강도 적고 급여 5백이란 말에...

근데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4-09-26 20:13:49

대학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 두 군데나 됐는데도

별달리 생각없이 나와서 결혼했어요

벌써 25년 전..

 

그런데 외국계 기업에서 18년차, 20년차에

급여 500에 9시반 출근이라는 아래 어떤 댓글보고

정말 궁금하네요

대기업보다도 업무강도가 그렇게 적나요?

 

제 주변에 외국계 기업은 툭하면 인원 감축하고 급여도 많지 않고

더구나 직종이 전부 영업쪽밖에 없어서인지 별달리 권하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던데...

어느 외국계와 직종인지 정말 궁금해요

IP : 220.86.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그걸 잴 수 있나요?
    '14.9.26 8:33 PM (50.150.xxx.224)

    자기 실력에 비해서 그렇다는 말이겠지요. 머리속에 있는 전문지식으로 ..
    그럼 그자리까지 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했겠고, 기반이 됐다는 소리겠지요.
    육체적인 강도가 별로 안세다는 말일듯...
    만약 육체적인 강도까지 세다면 더 벌 수 있다는 소리 아니겠어요? 그것도 거기까지가 한계일 듯..

  • 2. 원글
    '14.9.26 8:36 PM (220.86.xxx.179)

    네.. 그렇군요
    그러니까 비서직으로 상당히 좋은 편이네요..

    사실 저희때도 대부분 비서직을 선발했었는데
    미래성 전문성 없다고 제 친구만 해도 결혼하면서 금방 그만뒀는데
    잘못 생각한 거였네요..

    어학은 네이티브에 가까와서 사실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사실 비서직은 아무나 못하는 일이지요. 사람 관계도 잘 알아야 하고..

  • 3. 그럼
    '14.9.26 9:30 PM (116.32.xxx.137)

    언니는 저 분들 20년 일하시는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데요?
    20년의 세월은 그냥 훌쩍 건너뛰고 지금 500에만 관심있으신 건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304 저는 정말 현재를 중요시하는 사소한 인간인듯해요. 24 현재가중요 2014/09/29 2,820
421303 나에게 댓글을 달라! 19 타는 목마름.. 2014/09/29 1,536
421302 돌출입교정 8 헤라 2014/09/29 2,127
421301 라디오 비평(9.29)- 문제없는 글만 쓰면 된다는 검찰, 까불.. lowsim.. 2014/09/29 610
421300 초3 아이가 학교를 안 갔어요..ㅠㅠ(조언절실) 38 고민 2014/09/29 10,783
421299 고목에 꽃이 피면...? 갱스브르 2014/09/29 572
421298 초2 여자아이 코잔등에 검은 피지가 생겨요.ㅜㅜ 아줌마 2014/09/29 4,293
421297 자봉의 노래! 함께 불러요 (날씨도 구리구리한데..) 7 누규? 2014/09/29 706
421296 전남대와 부산대는 1 ... 2014/09/29 1,710
421295 cad 와 web 1 2014/09/29 537
421294 자라섬 재즈 가보신 분 계시나요? 7 꽃놀이만땅 2014/09/29 1,080
421293 제눈에 남자 아이 오즘이 조금 들어갔는데 6 ㅠㅠ 2014/09/29 1,665
421292 4도어 냉장고의 냉동실 큰가요? 3 모자라 2014/09/29 1,877
421291 일시적 1가구 2주택, 기존 집 몇년안에 팔아야 양도세비과세 되.. 5 부동산 2014/09/29 2,826
421290 식기세척기 설치완료!! 4 나도사고싶다.. 2014/09/29 1,263
421289 모유수유에대해서 5 우유조아 2014/09/29 1,901
421288 커피를 대신 할 만한 차 좀 알려주세요 18 @@ 2014/09/29 3,445
421287 동남아여행 팁좀~~ 5 00 2014/09/29 1,404
421286 전자렌지 겸용 오븐은 없나요? 8 자취생 2014/09/29 2,326
421285 멀어지는 4% 성장…”747 닮아가는 474” 세우실 2014/09/29 536
421284 헤어진 전 남친 연락 오는 심리 13 아임이지 2014/09/29 44,361
421283 패키지 여행갈때 여행사에 서비스(?) 요구하나요? 6 여행 2014/09/29 1,296
421282 맏아들에게 책임감을 확인받고 싶은 욕망 5 맏며느리 2014/09/29 1,114
421281 싸이판 자유여행~ 6 모스키노 2014/09/29 2,142
421280 순천여행가는데 도움 구합니다. 3 ** 2014/09/29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