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바자회 가시는 분 모여봐요..
1. 저요
'14.9.26 6:49 PM (223.62.xxx.89)분당에서 낼 일찍 갈거예요~~
뭘들고갈지는 지금부터고민할거예요~~~
넘 신나요2. 혼자오시는분
'14.9.26 6:51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줌인줌아웃에 리본 가져오시는분
혼자 상경하신다니 혼자 오시는분들 댓글 달렸어요.
저도 갑니다~~3. ...
'14.9.26 6:53 PM (125.176.xxx.13)사위,딸, 손주들 데리고 갑니다.
4. 서울의달
'14.9.26 6:58 PM (112.152.xxx.130)저도 동두천에서 갑니다. 초딩5학년 아들이 가려나 모르겠네요.
5. 저는
'14.9.26 7:15 PM (112.153.xxx.68)이삿짐 싸느라 못가서 딸과 딸의 남자친구 같이 보내요.
이삿짐 정리하면서 나오는 안입는 옷가지하고 돈10만원줘서 보내요.
데이트겸해서 즐기고 오라고요.6. 유지니맘
'14.9.26 7:26 PM (211.36.xxx.99)조계사 도착하시면
정문으로 들어오셔서
20미터 직진하시면서 넓은마당 큰나무쪽으로
걸어오시다보면 왼편으로 주차장가는 작은 계단이 보이실겁니다.
그곳이 바자회 장소입니다.7. ...
'14.9.26 7:52 PM (59.15.xxx.61)사놓고 안신은 신발 두 켤레와
또 사놓고 안한 악세사리...가지고 갑니다.
2008년 일본에서 산 노리다케 젠느 플라워 노란색 커피잔은 다 깨먹고
받침접시만 남았는데...그거 누가 사실려나요?
가져갈까 말까 고민 중...8. 내일…
'14.9.26 8:18 PM (123.212.xxx.244)중등 고등은 셤 기간이구 유시민 강연두 가고싶구 조계사두 가고싶구 신랑은 출장가서 없구~아그들을 믿을 수는 없구저 가고싶어요^^
9. 두근두근...
'14.9.26 8:22 PM (203.247.xxx.20)내일 갑니다~~~~~~~~~~ 드뎌 내일이네요.
오늘 오후 폭풍 소나기가 와서 공기도 깨끗해지고 내일은 맑겠구나 싶어 다행이다 했어요.
노란리본 가방에 달고 갈 거예요.
^^10. 정이
'14.9.26 8:27 PM (118.176.xxx.148)남편과 갑니다^^ 일도 제껴두고..
동두천에서 오시는 분도 계시네요
전 양주에서 출발이요11. ㅂㄹㅎ
'14.9.26 8:30 PM (118.222.xxx.164)저는 안산에서 출발해요~
넘 가까운 거리로 느껴지네요^^
맘씨 고운 우리님들 빨리 뵙고싶어요12. ...
'14.9.26 8:36 PM (182.228.xxx.240)저 갑니다. 드디어 내일이네요~~
13. 저도 가요
'14.9.26 8:58 PM (1.233.xxx.83)저희 딸이 성당 첫영성체 때 한 번 입은 흰색 원피스 주인을 찾으러 갑니다.
크록스 정품 신발 몇 번 안 신고 작아진 것도 깨끗이 박박 닦아놨어요.
그밖에도 이런 저런 거 둘러메고 갑니다요~!!!! 아침 일찍 갈 거예요~!!14. 저도요!
'14.9.26 9:00 PM (175.115.xxx.191)저도 4살 늦둥이 딸이랑...남편이랑 안양에서 출발합니다.^^
15. 저도 가요
'14.9.26 10:53 PM (122.36.xxx.73)딸래미 데리고 갑니다.대박나길...
16. 폴리
'14.9.26 11:03 PM (219.240.xxx.151)수원에서 광역버스 타고 저도 갑니다.
가져갈 물건 한 보따리 싸놨는데, 어깨 빠질까 걱정입니다.
다들 내일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