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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약 갈때 흠집 나는 거 당연한건가요?

djdldjqtek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4-09-26 18:13:48
글 잘 안쓰는데..
기분이 나아지지 가 않아 82 언니 동생에게 푸념해봐요 ㅠㅠ

푸념글 싫으시면 뒤로가기 눌러 주세요^ㅇ^


브랜드 시계지만 중저가 제품이예요.
면세에서 사서 동네 시계방에 갔는데 
일반 커터로 열어서 흠집이 났더라구요.

두군데나..

그래서 이거 어쩔수 없이 그런거냐고 물어보니
본인이 안했다 발뺌하는거예요..

시계상태 다 확인하고 갔는데..

그냥 어쩔수 없이 그런거면 그런가 보다 하려고 했어요
근데 얼마나 한다고.. 하면서 하는말이 가관이고

오메가도 어쩔수없이 자국 난다고 펄펄 뛰더라구요..

오다가 생각하니 말도 안돼는게 더 섬세한 도구로 열겠죠..
흠집 낸다는게 말이 돼나요?

나름 소중한 물건인데 이리 해놓으니 짜증이 하루종일 나네요..

기분이 무척 더러웠지만 
더 싸우기 싫어서 왔네요..

왠만하면 잊는데 오늘 일은 진짜 어이없어서
제기분을 잡치게 하네요.

후진동네에 후진 가게 주인..후진써비스.. 이제 이사가요..


글은 펑 할수 있어요..
IP : 180.65.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6 6:17 PM (222.105.xxx.159)

    오늘 저도 시계 약 갈았는데
    돋보기 같이 큰거 대고 조심 열던데요
    사장 장사하기 싫은 모양이네요

  • 2. 에고
    '14.9.26 6:17 PM (219.249.xxx.214)

    속상하시겠네요
    그 분 섬세하지 못해서 그런듯... 항의라도 하셨으니 푸세요
    전 매립한 네비 뜯으러 갔는데 네비 옆면에 드라이버로 콕콕 찍어 지렛대처럼 밀어 붙이더니
    완전 상처를 곳곳에 내놔서...
    어쩔 수 없나 보다 생각하면서 항의도 못했는데
    다른 업체 갔더니 얇은 천으로 감싸고 납작한 판으로 조심 조심 밀어 분리하더라구요

  • 3. djdldjqtdj
    '14.9.26 6:18 PM (180.65.xxx.154)

    그쵸? 정말 무식하게 해 놓고 되려 흥분하는 거였어요.
    백화점 가도 정말 이렇게 해 놓으냐고 물어도 확실하다며.. 정말 무식한 놈을 만난거네요 ㅠㅠ

  • 4. ..
    '14.9.26 6:20 PM (124.49.xxx.203)

    그래서 돈 더주고 정식a/s에서 하는거예요.

    맡기기전 상태, 흠집 하나 하나까지 다 접수증에 적어놓잖아요.

    그리고 시계마다 여는 방식이 좀 달라서 동네 시계방에 가면 아예 열지도 못하는 곳도 있어요.
    억지로 열다가 흠집나기도 하구요.
    고가 시계 많이 다뤄본 분들이면 미 이건 내가 할 수 없는거다, 혹은, 흠집 날 수도 있다 라고 미리 말해주죠.

  • 5. djdldjqtdj
    '14.9.26 6:26 PM (180.65.xxx.154)

    네.. 면세에서 산거라 그냥 맡겨본 거였는데 실수했네요.
    기술이 없으면 솔직히 말하면 안돼나요? 찡찡.. ㅠㅠ

    네비도 속상하시겠어요.. 한 번 달면 계속 쳐다봐야 하는데..

  • 6. 기술
    '14.9.26 6:27 PM (220.76.xxx.234)

    저도 오메가 그런적있어요
    저는 시계볼때마다 눈에 거슬려요 10분 방향이 약간 솟아 올랐거든요
    그래서 백화점 전문 매장에서 밧데리 갈면 또 계속 전체수리하라고 해서 골치아프더라구요
    가격이 10만원을 훌쩍넘어서..
    그래서 백화점 후문 옆 시계점을 다닙니다
    고가 시계전문 as라고 돼 있어서..

  • 7. djdldjqtdj
    '14.9.26 6:30 PM (180.65.xxx.154)

    역시 야매는 안돼요.. 진리라는..
    시계고치는 기술은 자격증이 없죠? 우리나라 기술천시 하는게 갑자기 싫어지네요..
    돈 많이 받아도 좋으니 이런일좀 랜덤으로 안 당했으면 좋겠어요..

  • 8. ㅇㅇ
    '14.9.26 6:39 PM (39.115.xxx.172)

    원래 열때도 흠집 안나는게 정상 ㅠ 이구요
    저는 시계는 잘 열었는데 잘못건드려서 숫자판 벗겨졌어요
    시간볼때마다 속상해요 ㅠㅠ
    믿고 맡길수 있는 장인이 있는곳은 할아버지가 연로하셔서 닫고
    이제 진짜 시계 맘놓고 맡기기도 어렵네요.
    공식 as는 너----무 비싸서 건전지 바꾸느니 좀 과장해서 시계를 차라리 더 사겠더라구요.

  • 9. 5년쯤 전에
    '14.9.26 6:49 PM (175.113.xxx.9)

    신혼 초에 남편이랑 제 시계 약을 갈러 동네 시계방에 갔어요.
    신혼이라 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잘 모르는 동네였죠.

    한군데 갔더니 시계 크기 보고는 배터리 값을 부르는데 어의가 없는거에요.
    평소 갈던 가격의 3배정도 더 불렀나??
    왠만하면 그냥 갈텐데... 금액이 워낙 커서 깜짝 놀랐거든요. 그래서 그냥 나왔어요.
    15m쯤 갔는데 또 시계방이 있었어요.
    거긴 갔더니 원래 제가 갈던 가격을 부르더라구요.
    그러더니 남편시곈 못한대요. 잘못 열면 흠집 난다고.
    이건 백화점 가서 A/S 받으세요. 하던데요. 비싼것도 아니었는데.. 그러더라구요.
    제꺼는 로이드라고... 이랜드 계열 중저가 브랜드 있어요. 거기껀데.. 그건 암말없이 갈아주셨구요.

  • 10. 저두요~
    '14.9.26 9:27 PM (39.112.xxx.40)

    나름 좋은 시계였고 아끼는 시계인데 배터리가 다 되어서 *플러스안에 있는 시계점을 갔는데
    한참동안 뒷케이스 열려고 씨름하더니 흠집만 잔뜩 내놓고 못 연다고 다른데 가보라고..
    열 받아서 돌아가시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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