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유명한 황병기선생님의 '미궁' 입니다.

실황중계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4-09-26 15:02:21

http://www.youtube.com/watch?v=FfPJshJZiIA

 

황병기 선샌님이 미궁에 대해서 소개하는 이야기도  있어요...^^

IP : 1.254.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때
    '14.9.26 3:51 PM (114.203.xxx.29)

    레코드로 사서 갖고 있음 ㅎㅎㅎ

  • 2. 사서 소장중이라뉘...
    '14.9.26 4:09 PM (1.254.xxx.88)

    아이고..ㅜㅜ
    저는 무서워서 잠깐 듣고 이어폰 내려놨어요...귀신곡소리...이거 계속들으면 머리파장이 이상해질거 같아요.

  • 3. 나름
    '14.9.26 4:27 PM (114.203.xxx.29)

    희귀한?음악에 대한 호기심이 있던 시기였고요
    한밤중에 전영혁씨가 틀어주던거 듣고 당장 샀는데 ㅎㅎ 미궁 말고는 다른 곡은 안무서워요

  • 4. 삐그덕~ 끼익~
    '14.9.26 4:53 PM (124.49.xxx.203)

    저는 이 음악 게임 하다 처음 들었어요.

    화이트데이 라는 국산 호러 게임이였는데, 음악과 게임 내용이 어찌나 잘 맞는지...

    이 게임 이후로 호러물게임은 더이상 안하게 되었다는...

    방과후 불꺼진 학교에 주인공이 돌아다니는 내용인데, 학교 괴담을 기반으로 내용이 전개 되는데 이 음악 덕에 명품게임이 되었었지요.

  • 5. 아...그래서 밑에 댓글에
    '14.9.26 5:05 PM (1.254.xxx.88)

    계속 화이트데이라는게 떠서..???? 요즘 신종 데이트로 저런곡을 쓰나? 이랬답니다. ㅜㅜ
    정말 세대차이가 극명하게 나네요. 황선생님도 그래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대단한 논란 이라고까지 하셨군요..ㅋㅋ

  • 6. 삐그덕~ 끼익~
    '14.9.26 6:04 PM (124.49.xxx.203)

    게임 주인공이 화이트 데이 전날 좋아하는 사람 책상에 사탕을 넣어두려고 학교에 갔다가
    학교라는 미궁에 갇혀서 돌아다니는 내용이거든요. 중간 중간에 학교 괴담에 나오는 귀신들 나오고, 수위아저씨들이 귀신에 씌어서 주인공 잡으러 다니고...
    그러면 주인공은 숨어있거나, 도망가거나 해서 위기를 넘깁니다. 그런데 학교 밖을 나갈 수가 없죠.

    음악과 내용이 정말 잘 맞아서, 처음엔 게임을 위해 만든 음악인 줄 알았었어요.

  • 7. 오우...정말 미궁 딱 그 자체
    '14.9.26 6:23 PM (1.254.xxx.88)

    그 게임 만드신 분도 황병기샘의 노래를 듣고서 창작열을 불태운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완벽하게 일치하네요.
    이야기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이제야 화이트데이의 궁금증이 풀어졌네요. 아, 속시원해라..^^

  • 8. ...
    '14.9.26 9:41 PM (116.120.xxx.174)

    이 곡 진짜 한밤 중에 불 어슴프레하게 해놓고 들으면 진짜 느무느무 무서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716 홈쇼핑 먹거리중에... 1 궁금 2015/08/09 1,057
471715 시댁이라는 곳 3 리마 2015/08/09 1,630
471714 딸을 낳으면 어떻게 가르칠까 6 더치페이에 .. 2015/08/09 1,306
471713 부산 해운대 사시는 분들께 부탁드려요 행운 2015/08/09 1,095
471712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본 대한민국의 청년들 2 조작국가 2015/08/09 1,759
471711 맛집에서 우연히 만난 예전 친구 53 ... 2015/08/09 22,123
471710 재벌 주식투자한 국민연금.. 손실이 어마어마~ 5 누구호주머니.. 2015/08/09 1,490
471709 농산물(콩,쌀 등) - 믿고 주문하는 곳 있으신가요 1 혹시 2015/08/09 630
471708 왜 바둑을 인생에 비유하는지 알것같네요.. 18 .. 2015/08/09 3,359
471707 친정엄마..치매일까요ㅜㅜ 7 막내딸 2015/08/09 3,171
471706 사돈끼리 만나서 어머님말씀이 신경쓰여요 11 얼마전 2015/08/09 4,153
471705 고3 간단 아침 식사 1 연두부 2015/08/09 2,195
471704 강아지가 떠났습니다.... 4 가을을그리다.. 2015/08/09 1,728
471703 목포에서 허리 삐긋한곳 침 잘 놓는 한의원이나 기타 다른곳 있.. 1 목포 허리침.. 2015/08/09 1,723
471702 대학생 딸 아들에게 얻어먹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10 ... 2015/08/09 2,436
471701 오늘 TV동물농장보다가.맹금류 재활치료사 박상현씨?가 미코 최윤.. 3 대각 2015/08/09 32,508
471700 cj몰서 판매하는 자이글 6 지금 2015/08/09 2,356
471699 하나님이 시켜서 "애인 돈 59억 빼돌린" 남.. 3 호박덩쿨 2015/08/09 1,274
471698 제 친구 중에 더치페이 안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3 .. 2015/08/09 2,388
471697 배가 불러 터지는 재벌에게 세금감면까지 몰아주는 박근혜 4 재벌세상 2015/08/09 740
471696 기미 치료만 일년째예요 6 .... 2015/08/09 4,642
471695 눈썹문신을 1 마미 2015/08/09 1,310
471694 더치페이정리 8 정리 2015/08/09 1,827
471693 격이 다른 재벌 총수 손정의's 통 큰 경영 1 다르고말고 2015/08/09 885
471692 아이가 먹을 비타민C 추천해주세요 1 비타민 2015/08/09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