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무엇인지요?
하시는 일은요?
외국 출장은 자주 나가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꼭 답 주세요
***전공은 무엇인지요?
하시는 일은요?
외국 출장은 자주 나가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꼭 답 주세요
보험사도 있고 기술직도 있고 은행도 있고 외국계 회사가 한둘도 아니고
저희집에 저렇게 외국계 회사 다니는데 다 전공도 각각이고 그래요
아시겠지만 업종과 업무에따라 천만별입니다.
외국계 은행, 제약회사, 마케팅회사, 패션회사, PR회사, 화장품, 식품회사 등등에
그 회사내에도 영업 총무 인사 마케팅 회계 등 직군 다양하고요.
저는 일년에 네다섯번 나가고 마케팅쪽이에요 전공은 경영과 심리 했습니다.
저희회산 같은 회사 내라도 총무 회계 인사 이런 쪽든 출장 거의 없고 언어 능력에 따라서도 출장 횟수가 달라집니다.
그냥 제 경우만 말씀드리면..외국계 연봉은 정말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인 거 같아요..그리고 매니저냐 아니냐에 따라서도요...저랑 같은 나이 같은 경력이어도 두배씩 차이나기도 하거든요....여기 있는 친구들도 전공 아주 다양합니다...어문계열 경상계열 자연과학등등.. 잘나가는 사람들은 엄청 잘나가서 고속승진에 연봉도 매년마다 엄청 오를수도 있지만 아니면 늘 그냥 뭐 그럭저럭 보통 중소기업 수준 정도인듯...
국제적 it회사 다닙니다
전공은 it라 컴공학전공이나 이공계가 많구요
신입보다 전공자를 선호하는것 같아요
제남편은 첫직장 신입으로 들어가 10년 넘게 일했는데 외국출장은 두번 세미나 있어서 갔구요
거의 없어요 대부분 외국지사에서 한국으로 온다네요
외국에서 간부급들이 많이 오셔서 보고서 많이 작성해요
울 남편은 칼퇴근이 신조라 밑에 직원들이 좋아한데요
여긴 평가를 부하직원도 상사 고가를 매기고 연봉정해집니다
회식도 12시전에 끝내거나 점심시간에 하고 휴가나 퇴근때 눗치 안보는건 정말 좋아요
한달 이나 보름도 휴가내고 그래요 하지만 요즘 한국경기가 너무 안좋아 복지도 많이 줄고 이직율도 높아지고 한국지사 철수이야기에 많이 안좋습니다
올초에는 회사 창립이래 최고 감원 몆백명 있었고 그만 두고 싶다라는말을 자주합니다
외국계회사라도 한국지사소속에 한국 매니저 밑에서 일하면 출장 갈 일 별로 없습니다..물론 업종 따라 다르겠지만요..저는 반도체 회사에서 일하는데..남자분들은 대부분 이공계 전자공학 출신들이구요..여자분들은 대게 영업외에 업무지원팀이 대부분이니까 전공 다양합니다.. 매니저냐 아니냐에 따라 연봉이 마니 달라지는데..저 같은 경우는 팀원에서 매니저로 승진되고 나름 인정받아왔어서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보다는 연봉이 꽤 높은 편입니다..그만큼 힘들긴 하지만요...본사 소속이고 매니저가 외국에 있고 소속 조직의 본부가 해외에 따로 있는 경우라면 출장의 기회도 비교적 많은 편이고 해외 미팅도 많습니다..본사에서 출장오는 경우는 더더욱 많구요...그러나!! 진짜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언제 잘리거나 또는 다른 회사에 합병되는 경우가 너무 비일비재합니다...그리고 업무 성광에 따른 보상도 엄청 극명하게 갈리구요...잘하면 인정받지만 못하면 바로 까이는....그리고 합병되면 뭐...내 자리가 어떻게 될지...누구도 보장 못하지요...요즘은 특히나 인수 합병이 대세라....물론 일 잘한다고 인정받으면 왠만하면 회사에서도 정리하려고는 하지 않겠지만...조직이 다 날라가면 뭐 별 수 없습니다....요즘 회사 상황이 안 좋다보니..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 걱정되는 순간이 많습니다...그냥 벌 수 있을때 바짝 벌자....라는 생각.....복리후생 근무조건 괜찮지만요..
제어계측 전음.40대초반
전자기기 (일반가전 아님)판매회사 기술지원직
본사ㅡ독일 아시아지부ㅡ중국
(출장횟수ㅡ1년에 본사1,아시아 1 기본+@
근무년수 오를수록 횟수 줄어듬.많을때 연8회까지 감)
월평균급여 -750정도 연 4회 인센티브/부서별 차이남.못받는 경우 있음.
남편 국내파라 영어가 조금 부족한듯 해서, 현재 6년째 회화수업받아요.
게다가 중국어도 해야하는데 시간이 안되니까 제가 배워서
간단하게 가르쳐주고요.(생존언어요^^;)
ㅇ근무시간은 아홉시부터 여섯시반인데, 지정된 야근은 없지만 직원들이 남아서 일할때도 있다고하네요.
저랑 경영학과 동기들 입니다.
한 친구는 여자구요. 현재 그 회사12년차입니다.
외국계 회사인데... 한국계 회사나 별로 다를바 없다고 하구요.
영업쪽 일인데... 해외출장은 거의 없더군요.
나머지 친구들은 전부 남자동기들이에요.
한친구는 중소기업 다니면서 스펙 늘려서 국제적 IT회사 다닙니다.
외국지사 근무 2년 했구요. 다시 한국에 있는 중이에요.
또 한친구.. 대기업 계열사 (아무도 모르는 계열사가 많더군요.) 다니다가
생활용품관련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
이 친구는 영문이력서 쓸 줄 몰라서 제가 대신 써줬더랍니다. ㅋㅋ
지금은 회사돈으로 계속 영어공부 해서... 좀 하는것 같긴 하던데..
워낙 기본이 없어서 SNS에 영어쓴거 보면 가끔 웃음이 납니다.
1년에 대여섯번 출장 가는걸로 알아요,
또 한 친구. 세계적인 미용관련 회사에 근무중입니다.
영어 잘 못했는데... 몇년전부터 영어로 SNS를 하고 있는걸로 봐서는 아직도 공부하는 중인것 같네요.
자주 본사에 가느라 출장 가더군요.
또 한 친구. 우리나라 대기업 다녔습니다.
일하고 있는 사이에 그 대기업에서 유럽에 있는 어떤 회사를 합병해가지고
유럽으로 갑작스레 발령나서 떠났네요.
또 한친구는 S그룹 다니다가 외국계 회사로 옮겨갔어요
부장급인데 주말에도 자주 출근합니다. 실적압박이 생각보다는 큰가봐요.
외국계기업이라도 회사안에서 포지션이 다양하니 그말은 전공도 다양하단 뜻이고 업무지원팀 (인사 총무 법무팀 등) 과 영업팀 등에선 출장갈일 없고 영어쓸일도 거의 없죠. 출장으로만 보면 국내기업 중 상사나 물산 쪽 다니는 사람들 해외 많이 다녀요. 주재원으로도 많이 나가고요. 그리고 대기업 전자 쪽도 공장이 베트남 중국 이런데 많이 지어지니 출장이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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