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쩍쩍 갈라진 발뒤꿈치의 각질들 어떻게 관리들 하시나요?

반질반질한 조회수 : 3,019
작성일 : 2014-09-26 14:01:12

요즘 갑자기 발뒤꿈치 각질이 너무 심해지고 갈라져 정말 보기 흉하더라구요.

크림을 발라도 여전하고 발밀이 같은걸로 각질을 밀어봐도 그대로더라구요.

어찌해야 보들보들한 뒤꿈치를 만져볼 수 있을까요? 정말 요즘 최대의 스트레스네요.

IP : 221.150.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9.26 2:05 PM (125.184.xxx.28)

    약국에서 글리세린이랑 바세린 한통씩 사서
    외출할때 뒷꿈치에 바르고 양말신어줍니다.
    저녁에 바르고 자면 양말을 신어야 하니 불편한데
    잊지 말고 꼭 바르고 외출하면 뒷꿈치가 보들보들해져요.

  • 2. 반신욕을 하니
    '14.9.26 2:06 PM (211.114.xxx.233)

    보들보들 까지는 아니어도 각질이나 거침은 없어져요.
    뜨거운물에 20분이상 발을 담그니 지가 어쩔껀가요? 족욕이라도 해보세요.
    어제 목욕탕 가니 저처럼 반신욕 하던 아줌마도 그 말씀하데요. 둘이 같이 맞아 맞아 하면서 발뒤꿈치 좋아진 얘기 햇어요.

  • 3. 비타민C
    '14.9.26 2:10 PM (1.254.xxx.88)

    입술 갈라짐이 없네요. 발각질도 혹시 비슷한거 아닐까요..^^
    뉴트로지나 네모통 로션. 이거만한걸 못봤어요. 정말 탁월해욧.

  • 4. 일단
    '14.9.26 2:11 PM (175.211.xxx.251)

    따뜻한 물에 불려 각질 제거하는걸로
    살살살 밀고
    유분 많은 로션 발라 늘 보습에 신경쓰는게
    최고예욥

  • 5. 자기전에
    '14.9.26 2:17 PM (175.120.xxx.215)

    발밀이?? 암튼 그런걸로 박박 밀고, 바세린 왕창 바르고
    수면양말 신고 자요, 아주 좋아요!!

  • 6. ..
    '14.9.26 2:39 PM (210.217.xxx.81)

    저도 비슷한데 밤에 자기전에 발 씻고 바세린 왕창 투입 후

    비닐봉투를 발에 한겹 씌운 후 양말을 신고자요 한 삼일했더니 나름 보드라워졌네요 더해야겠어요

  • 7. 각질
    '14.9.26 2:49 PM (116.36.xxx.34)

    글리세린이나 뉴트로지나풋크림 바르고 다이소에서 산 뒤꿈치양말 신고 잠니다 효과 좋아묘

  • 8. 발뒤꿈치...
    '14.9.26 3:41 PM (121.140.xxx.3)

    큰맘먹고 샵에가서 관리받으셔서 한번 싹 없앤 후에... 바세린 두껍 도포 요법...

    아니면 크레도 라는 도구가 있습니다. 이걸 사서 스스로 모두 깎아내고 발 각질용 파일로 문지른 후에... 바세린 두껍 도포 요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879 돈의 필요 가치는 연령에 따라 다름 20 돈 필요 가.. 2014/09/28 3,673
420878 며칠전 올라온 아이들 어릴때 재밌는말 했던글 찾아주세요~ 4 암유어에너지.. 2014/09/28 1,014
420877 동파육 만들때(한상차림 조리법) 5 문의 2014/09/28 1,139
420876 음부에 물집 같은 게 생겼는데 안없어지네요 6 물집 2014/09/28 6,582
420875 이튼알렌 소파 직구 메리트 있나요? 12 ehdgns.. 2014/09/28 9,654
420874 외국인 초대 음식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엄마 2014/09/28 2,101
420873 Walts on the wall of city hall(유튜브 .. 2 사라유 2014/09/28 525
420872 설화수나 헤라 샘플 많이 주는 컨설턴트 안계실까요? 3 ^^ 2014/09/28 2,687
420871 급해요 궁금 1 카톡 2014/09/28 529
420870 조지 클루니가 결혼 한답니다. 13 축하 2014/09/28 5,305
420869 결혼할 남자친구가 신뢰를 와장창 깼어요.... 조언좀부탁드려요ㅠ.. 81 온고지신 2014/09/28 51,018
420868 지키고 싶은 우리 가족. 3 2014/09/28 1,347
420867 성격 정신병 이런것도 유전되는 걸까요? 7 ㅠㅠ 2014/09/28 3,079
420866 남편이 평생 매달 300정도 벌어온다면 어떤가요? 30 . 2014/09/28 15,911
420865 긴급> 이런,김종필과 정두언 이사람들 먼저 가겠네요. 2 닥시러 2014/09/28 1,866
420864 한심스럽지만 인골을 수입해 먹는 이유... 그것이 알고.. 2014/09/28 2,216
420863 본의 아니게(?) 바자회 논란의 한 자락이 되버린 책 판매자입니.. 53 호박빵 2014/09/28 10,445
420862 압구정쪽에서 가방 살 만한곳 있을까요? 1 압구정 2014/09/28 733
420861 인상 더러운 모닥불남?과 소개팅했던 처자입니다! 64 인상파 2014/09/28 15,806
420860 필리핀 넘 위험한 나라네요. 13 오싹 2014/09/28 6,426
420859 내게 기쁜날이 올까 싶어요 2 물가는 오르.. 2014/09/28 1,021
420858 눈물> 고 시현양의 음원이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1 닥시러 2014/09/28 528
420857 씽플레이 재밌네요! 괄괄괄괄 2014/09/28 488
420856 친정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5 싫다 싫어 2014/09/28 3,010
420855 꽃게의 죽음... 신경쇠약인가... 23 무뉘 2014/09/28 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