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버드간 금나나, 박원희 얘네 요즘 모하고 사나요?

... 조회수 : 13,367
작성일 : 2014-09-26 13:34:34

하버드갈때는 엄청 요란하더니

들어간지 거의 10년도 넘지 않았나요?

저분들 모하고 살고 계신지 아시는분 답변좀 주세요
IP : 218.152.xxx.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26 1:37 PM (218.152.xxx.64)

    의대 자퇴하고 보건학 박사요 ? 안타깝네요

  • 2. ....
    '14.9.26 1:40 PM (175.215.xxx.154)

    금나나 도전정신은 인정하고 앞날 창창한건 알겠는데
    한국에서 안정적인 삶(의사) 포기하고 미국가서(미국가서 의대 진학하려고 했지만 진학 실패하고 보건학 공부중) 공부하는게 본인이 만족하는 삶인지는 모르겠네요.
    제 딸이라면 좀 안타까울꺼 같구요

  • 3. 82죽순이
    '14.9.26 1:43 PM (122.35.xxx.141)

    여기서도 몇번 화제가 된 얘기네요 금나나씨는 열심히 하고 머리도좋지만 뒤늦게 미국와서 의대뚫기가 많이힘들었을거라는 댓글이 많았어요. 박원희는 혹시공부잘하는법인가 쓴 학생??

  • 4.
    '14.9.26 2:06 PM (203.226.xxx.77)

    제가엄마면 그리고 뒷받침할 능력되면 박사 시키겠네요..
    의사는 그냥 평범한 삶이고 하버드 박사면 계속공부하면 저명한 세계적인 학자가 되겠죠

  • 5. ㅇ ㅇ
    '14.9.26 2:19 PM (211.209.xxx.27)

    미국 대학원 학비는 얼마나 드나요?

  • 6. baraemi
    '14.9.26 3:43 PM (27.35.xxx.143)

    의대는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시민권 영주권없으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돼요. 금나나씨가 늦게 유학가서 의대가기 힘들었던게 아니고 시민권영주권이 없어서 힘들었던거예요. 늦게 간게 무슨 상관이예요 일찍간애들보다 더 열심히, 더 잘했는데.
    그리고 윗님, 공립이냐 사립이냐, 기숙사사냐 안사냐에 따라 학비가 많이 갈리지만 1년에 5만불정도로 생각하시면됩니다.

  • 7. 박원희엄마
    '14.9.26 3:44 PM (183.98.xxx.202)

    이해불가였어요.
    대치동 유명학원 파**이랑 손잡고, 민사고 입시 설명회,홍보 강의하러 다니고...
    아직 앞날이 창창한 아이, 하버드 갔다고 인생 성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러고 다니는지 참 안좋게 보이던데...
    뭐,박원희도 별로 대단하게 풀릴 것 같지도 않아요.
    웃긴건 금나나 성적 별로였는데, 미코 타이틀로 붙었다고, 강의와서 또 금나나 까고...
    아이비리그 나왔다고, 인생 잘풀리는 것도 아니고, 대치동 학원가에 아이비출신 유학생 강사 많은거 보세요.
    집안이 권력가,재력가로 빵빵해서 뒷받침 해주면 모를까.

  • 8. baraemi
    '14.9.26 4:28 PM (27.35.xxx.143)

    박원희양은 딱 그냥 부모치맛바람이긴 했어요. 학교들어가자마자 책내는 유학생들은 다 그 부류죠ㅎㅎㅎ 금나나가 성적 별로였다니..쑤마는 아녀도 쿰라우데받고 졸업했는데. 박원희양 적응못하고 휴학했었기도했다는데..저도 유학생이었어서 얘기듣곤했거든요. 자기딸은 쿰라우데나 받으며 졸업했을지 의문이네요. 하여간 자기를 높히려고 남 깎아내리는 사람은 부끄러운줄알아야돼요.

  • 9. ..................
    '14.9.26 4:45 PM (175.203.xxx.71)

    박*희양..
    잘 살겠죠~
    할아버지는 회계사~
    아빠는 의사~
    엄마는 이대나온 시인~

  • 10. baraemi
    '14.9.26 7:30 PM (27.35.xxx.143)

    박원희양 생각보다 공부잘했나보네요~ 그래도 남 깎아내린건 잘못. 근데 취업됐다던 그 친구분 아이는 아마 학생비자 끝나면 나오는 1년의 체류기간동안만 우선채용된게아닌가싶네요. 저나 제주위도 다 그 1년동안은 취업이 됐었어요. 문과든 이과든. 그 1년이 끝나면 회사에서 취업비자를 내줘야하는데 대부분 그걸 안해줍니다. 그럴만도 하죠. 비슷한 수준의 시민권자들 쉽게 채용할수있는데 뭐하러 서류많고 세금내야하는 비시민권자를 뽑겠어요..그래서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오거나 남아서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를 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138 매니.패디큐어 받고왔어요 4 짜증 2014/10/02 1,671
423137 며칠전에 여쭤봤던 핑크코트 대박이예요 7 ... 2014/10/02 3,983
423136 네 저 나쁜년 맞아요, 근데 그건 남하진 강태하만 11 연애의 발견.. 2014/10/02 4,106
423135 티셔츠 세탁에 관해서요......;; 좀 알려주세요. 4 에구 2014/10/02 1,004
423134 눈상태 최악이라.. 1 눈이 2014/10/02 809
423133 볼륨매직 얼마나 가나요? 5 반곱슬 2014/10/02 4,804
423132 제 외모 성격 모든걸 지적하는 남편 9 ... 2014/10/02 4,802
423131 같이 안 먹고 차려만 놓는 거라도, 시어머니가 그러는 건 좀 다.. 6 2014/10/02 1,902
423130 싱크대 추천 좀 해주세요. 3 싱크대 2014/10/02 1,307
423129 아파트 천정누수 문제에요 3 도와주세요 2014/10/02 11,586
423128 최저임금 OECD '꼴찌' 수준…생계보장도 안돼 8 세우실 2014/10/02 778
423127 82가 사람살리네요. 어제 남편 썸녀로 베스트 올랐던 사람이에요.. 23 비온뒤 땅굳.. 2014/10/02 16,885
423126 초등1학년 같은반 여자아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2014/10/02 749
423125 다자이 오사무 1 갱스브르 2014/10/02 941
423124 아프다는 말에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 20 ... 2014/10/02 4,018
423123 쇠고기가 두려워요 8 2014/10/02 1,568
423122 싱크 매트 주변은 원래 다 이렇게 잘 지저분해지나요 5 집청소 2014/10/02 1,507
423121 가슴속 응어리가 없어진 느낌 4 도미 2014/10/02 1,841
423120 생리할 때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 안되고 허리 아픈 게 맞나요? 2 생리통 듁음.. 2014/10/02 1,394
423119 겨울에 수영장 다녀도 이 정도 익숙하면 감기 안걸릴까요 1 . 2014/10/02 780
423118 수막구균(뇌수막염) 그거 진짜 공포그자체네요 3 공포 2014/10/02 14,629
423117 서울 2일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장소,맛집이 궁금합니다 4 sy.lee.. 2014/10/02 797
423116 택지개발예정지구근처에 있는 아파트 안 좋을까요? 소형 2014/10/02 688
423115 단통법은 국회에서 언제 통과된건가요? 5 허 ㄹ 2014/10/02 842
423114 개인회생과 보험에 대한 질문 입니다 7 보험 2014/10/02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