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사 공익근무 어찌되는건가요?

[강남쪽2호선]

얘기하다보니 표정도 밝고 브랜드아는것도 많고
 집에서 귀하게 자랐나 싶더군요.
직원 옆에서 혼자 아주 자유롭고 편해보였구요. 
군대생활도 극과 극이구나 갚더군요

[합격]

지하철공익도 힘든데는 무지 힘들어요
교대근무라서 밤근무땐 체력이 관건이구요
노인들 많은 종로3가나 서울역등은 온종일 싸움하는 노인들,노숙자들 뜯어 말리고 그러느라 기진맥진,
한가한 역에선 공익들을 안받기도 하구요
그래도 출퇴근하고 맞는 일은 절대 없으니 상대적으론 편한면이 있죠

[지하철 아래]

둘이서 순찰하듯 도는 공익들은 좀 힘들겠다 싶었지만
그 공익은 표정도 밝고 좋아보여 뭐 다른 공익인가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