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식한 위원장이랑 같이 일하기 힘드네요

어이구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14-09-26 10:59:26
제가 일하는 곳 관련해서 규정이 있는데
'사무실에 ~~서류를 비치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근데 그걸 오늘 어디서 봤는지
저보고 중요 서류들을 다 꺼내오랍니다.
그리고 그걸 회의 테이블 옆 보조테이블에 늘어놓으랍니다.
 
'비치'하라고 했으니 비치해야 한답니다.
나중에 진열용 유리장 맞춰서 그 안에다 넣어둬야 한답니다.
 
금전소비대차계약서 원본,
발신공문서 원본,
타업체와의 계약서 원본,
개인정보가 가득 들어 있는 회원목록
 
이걸
 
출입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보조테이블 위에
나란히 늘어놓아야
그게
'비치한 것'이랍니다.
 
어서 비치하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이보세요.. 댁 눈에는 '금고 또는 잠금장치가 달린 장소에' 비치하라는 건 안 보이시나요.
이 조항 보여주면 뭐라고 할 지 궁금합니다.
 
비치하다의 국어사전 뜻 : 마련하여 갖추어두다.
 
어디에도
진열하라는 소리는
없네요.
IP : 121.167.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두시면
    '14.9.26 11:10 AM (121.148.xxx.161)

    직장의 위원장이
    무식해서 직원분 맘에 안들면
    어쩌지요.
    위원장은 그만둘수는 없고 이런 험담 하지말고
    그냥 그 사무실 그만 두면 되요.

  • 2. 윗님
    '14.9.26 11:34 AM (115.86.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상급자 대하는 태도가 안되어 있다는건 뭘보고 판단한거죠?

    그리고 원글님이 뭘 실수했는데요?

    정말 몰라서 묻는거니 비꼬지말고 가르쳐주세요

  • 3. 게시글에선
    '14.9.26 11:47 AM (121.148.xxx.161)

    같잖은게 위원장이랍시고
    일을 시키네,,
    전 이게 느껴지는데...

  • 4. ....
    '14.9.26 12:13 PM (218.48.xxx.131)

    이게 글쓴이를 욕할 내용인가 싶네요.
    회사에서 저런 상사 만나면 진짜 속 엄청 터지죠.
    성격이 더러운 상사, 행실이 안 좋은 상사, 우유부단한 상사 등 여러 부류가 있겠지만
    뭐니뭐니 해도 뒷골 땡기는 부류는 관련 업무에 대한 심각한 몰이해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조언따위 뒷등으로도 안 듣는 배째라형이에요.
    연줄은 퍽이나 좋아서 이 회사 저 회사 팀장으로 돌아다니며 여러 팀 박살내는 거 목격했네요.

  • 5.  
    '14.9.26 12:40 PM (121.167.xxx.152)

    음 제 글에서 싸움이.... ㅋㅋㅋㅋ

    1. 서류는 잠금장치가 2중으로 된 캐비넷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꺼내서 출입구 바로 옆에 있어서 누구나 들어오며 볼 수 있는 곳에 '전시'하랍니다. 비치가 그 뜻이랍니다.

    2. 운영규정을 보여드리고 아니라고, 잠금장치가 되어 있는 곳에 비치하도록 되어 있다고 하니까 저희 사무실 문이 '잠금장치'랍니다. 그래서 비치는 밖에 해야 한답니다.

    3. 결국 공공기관 담당자에게 물었습니다. 제가 물으니까.................... 위원장님 바꿔달랍니다. 그리고 그 담당자가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사무실 문은 '잠금장치'에 해당 안 된다구요. 근무시간엔 사무실 문을 잠그지 않기 때문에 안 된답니다. 그리고 '비치'라는 게 사무실에 두는 것이지, 외부에 전시하라는 뜻이 아니라고 담당자가 이야기해줬습니다.

    .............. 지금
    담당자가 잘못 알고 있다고 투덜거립니다.

  • 6.  
    '14.9.26 12:40 PM (121.167.xxx.152)

    그리고 윗사람 씹는다고 뭐라 하시는데
    82쿡 익명게시판에서 하소연도 못 합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215 아껴사는내게 이상한법만 생기네요 17 죽고싶네요 2014/10/02 10,646
424214 서울에서 파주출판도시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가나요 ? 7 bab 2014/10/02 2,125
424213 평발교정깔창에 어떤 운동화를 사야하나요? 1 질문 2014/10/02 5,359
424212 처가살이... 생활비 얼마정도 드려야 할까요? 9 ... 2014/10/02 4,218
424211 언제쯤 시댁에 할말하는 날이 올까요? 4 .. 2014/10/02 2,090
424210 고구마먹으면 왜이리 가스가 차는지 5 고구마 2014/10/02 3,008
424209 짜짜로니 2개에 청양고추 4개 송송... 11 존심 2014/10/02 3,700
424208 오수진 변호사 전남친 같은건물로 이사온거 희한하네요 3 ... 2014/10/02 6,913
424207 민둥산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여행 2014/10/01 1,470
424206 깊어가는 가을이 싫어요 ㅜㅜ 2 2014/10/01 1,477
424205 40대 초반인데 밝은 색으로 염색하면 생기있고 어려보일까요? 2 염색 2014/10/01 3,223
424204 이혼녀로 살아가기 후회? 6 이혼녀 2014/10/01 6,748
424203 방금 목동글 왜 지워졌나요? 1 이사 2014/10/01 1,466
424202 미혼인데 여기서 많이 배웠습니다. 1 그런 2014/10/01 1,797
424201 아이패드 자꾸 다운돼요. 2 ... 2014/10/01 1,247
424200 이혼 후 거처 문제.. 4 안녕하세요 2014/10/01 2,471
424199 애들이 공부를 못하면 우울증이 생깁니까? 9 40대중반 2014/10/01 3,744
424198 양치질 후에 껌 씹고나서 다시 양치안하면 충치가 생길까요? 2 ㅎㅎ 2014/10/01 2,688
424197 시댁과 남편과 저의 관계가 시소 같아요 2 dd 2014/10/01 1,692
424196 보안 때문에 카톡 말고 새 메신저로 텔레그램 다운 받으시는 분들.. 8 메신저망명 2014/10/01 2,913
424195 안좋은 일 일어날때 예감을 느끼시는 분...? 14 예감 2014/10/01 5,737
424194 파주아울렛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5 ... 2014/10/01 1,928
424193 레드립스틱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사람만이 어울리는 아이템같아요 17 l고급 2014/10/01 7,047
424192 고3 내신 최종 산출은 어떻게하나요? 3 ... 2014/10/01 2,389
424191 세월호169일)겨울되기 전 돌아와주세요! 15 bluebe.. 2014/10/01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