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염색 관련해서는 괜찮다/찝찝하다 등 말이 많아서요.
1년 째 임신준비만 줄창 하는데 너무 지치네요.
술도 마법시작해야 안심하고 마시고, 감기 두통와도 약도 제대로 못먹고...
미용실도 1년 동안 못갔어요ㅠㅠ
임신 된지 안된지도 모르겠고, 완전 극초기...
아마 임신 됬다면 5일 됬을겁니다ㅡ_ㅡ;;;
그런데 내일 파마하러 가도 될까요?
파마는 괜찮고 염색은 안된다는 말이 있던데 그건 왜그런건지 혹시 아시나요?
파마 해도 두피까지 중화제 막 뿌리는데....
그리고 다음주에는 온천까지 예약해놨는데...
급 걱정이 되네요. 되도록 뜨거운물은 안들어가야겠죠?
이것이 증상놀이인지... 임신 증상 나타날 때가 아닌데 벌써부터 유두가 아파서...ㅠㅠ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번 뭘하기가 힘드네요.
임신 1주일 - 파마, 염색
임신 2주일 - 뜨거운 온천
어떤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