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영양제 뭐 먹이시나요?

bbbb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14-09-26 09:38:46

아들이 고 1인데 모유를 못먹고 자라서 그러나,,, 아님 편식이 아~~~주 심해서 (온리 꼬기 꼬기하니) 그러나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사네요. 목이 부으니까 무조건 열이 팔팔이에요

요즘은 셤 공부한다고 늦게까지 있으니 피곤할 것이고 아파도 잘 쉬지도 못하고 열도 있드만 안쓰러워 미치겠어요

아들이 제 체질 닮아서 홍삼이 잘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홍삼을 좀 먹일까 하는데 어디꺼가 좋은가요?

인터넷 찾아보니 정관장 무슨 액기스 같은 거가 좋다고 하는데 가격이 ㅎㄷㄷ::

그래도 효과만 있다면야 뭐 한두번 쯤은 괜찮을거 같은데..

농협에서 파는것도 괜찮나요?

비타민도 괜찮다고 하던데 대웅 임펙타민파워(?) 괜찮다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아무것도 안먹이는 것보다야 뭐라도 먹이면 낫겠지 싶은데..

좋은거 있음 꼭 좀 알려주세요

IP : 121.163.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6 9:42 AM (121.157.xxx.2)

    임펙타민 저희도 먹여요.
    정관장거 홍삼정은 아이들이 먹기 불편해해서 아이패스h 먹입니다.

  • 2. 우왕
    '14.9.26 9:42 AM (14.32.xxx.97)

    원글님 아이가 제 작은녀석하고 아주 또오오옥같네요 신기~ ㅋ
    비타민씨라도 멕이려면 아주 씨름을 해야돼서
    애기처럼 츄어블 종합영양제 먹여요 ㅋㅋㅋㅋ

  • 3. ..
    '14.9.26 9:44 AM (121.157.xxx.2)

    작은 아이가 고등인데도 알약을 못 삼켜서 얼라이브 젤리형태로 나온 종합 비타민
    주문해서 먹이구요.

  • 4. 영양제도 먹이시고
    '14.9.26 9:54 AM (175.210.xxx.243)

    전 어제 도라지, 생강, 대추, 배, 물 붓고 압력솥에 푹 꼬았어요.
    가을에 이런거 먹고나면 감기는 확실히 잘 안하더군요. 안먹은 해는 어김없이 심한 감기가 몇주를 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276 요즘 모기 많지 않나요? 18 .. 2014/09/26 2,447
421275 낭만이 무엇인가요? 8 무심 2014/09/26 1,035
421274 19금 여자분들은 살수있을까요 36 ㅇㅇ 2014/09/26 17,603
421273 휴대폰 바꿔드려야하는데..어디로 가야할까요 4 70대 노인.. 2014/09/26 1,034
421272 마트운영 해보신분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2 슈퍼 2014/09/26 1,768
421271 바자회 마음이 복잡해요. 6 애솔 2014/09/26 2,128
421270 육체적인 끌림과 운명적인 사랑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22 ... 2014/09/26 16,565
421269 학생부종합전형 반영교과 질문이요. 2 gks 2014/09/26 2,676
421268 공영주차장 관리처가 어딜까요? 3 시장 2014/09/26 631
421267 자가지방시술 4 조언 2014/09/26 1,636
421266 아가씨때 이상형이 감우성이었는데 15 내생애봄날 2014/09/26 6,510
421265 아이허브 첫주문인데 여쭤볼게 있어요 6 ^^ 2014/09/26 1,253
421264 좀전에 올라온 김부선 누님 페북글.jpg 35 역시 2014/09/26 11,821
421263 기숙대안학교 괜찮은 곳 없나요? 3 휴... 2014/09/26 1,340
421262 드디어 sbs 중앙방송에도 나왔네요!!! (유가족 이빨 뿌러트린.. 3 닥시러 2014/09/26 1,816
421261 남편의 여자친구 9 2014/09/26 4,406
421260 병원에서 손 놓은 간암말기. 좋은 식품/요법 추천해주세요 7 며느리 2014/09/26 2,753
421259 지금 궁금한 이야기..아무래도 제보자 정신병일듯? 23 ㅇㅇ 2014/09/26 11,854
421258 베댓 할줌마글을 읽고 생각나서.. 할즘마 2014/09/26 819
421257 키 작은 부부한테서 훤칠한 자식들 12 msgh 2014/09/26 4,446
421256 시험보자마자 미리 톡으로 내자식 성적 걱정 해주는 학부모는 뭔가.. 13 참나. 2014/09/26 2,863
421255 쑨양 박태환 대놓고 좋아하는 모습 귀여워요 14 하하 2014/09/26 9,985
421254 계약직 ..힘드네요.. 5 .. 2014/09/26 1,950
421253 sk폰,이 정도면 조건이 어떤지요? 2 갑자기 걸려.. 2014/09/26 844
421252 내성적인 분들.....모임갔다온후 기가 빨린 날 어떻게 푸세요?.. 10 힘들어 2014/09/26 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