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경근 대변인' 김무성이 청.와.대 세글자를 보여준건 맞아'

뉴스K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4-09-26 08:58:52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6752

앵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을 향해 사과를 요구했더군요. 사과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는 뜻도 밝혔구요. 무슨 일입니까?


기자: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이 대학생들 앞에서 한 발언을 김무성 대표가 문제 삼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경근 대변인은 어제 고려대 캠퍼스 간담회에서 “김무성 대표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줄 수 없는 이유로 종이에 청와대라는 글자를 써서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보여준 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무성 대표는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조치를 언급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김 대표 입장이 나온 뒤 자신의 발언 중 김대표가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보여줬다는 건 착각 때문이었다며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이 아니라 가족대책위 임원들에게 보여줬다고 해명했습니다.


유경근 대변인은 김대표가 청와대란 글자를 보여준 사람들은 임원 2명과 변호사 1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자신의 착각으로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이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했습니다.


-------------------

무성아..너도 사과해야지..

IP : 211.52.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4.9.26 9:08 AM (183.99.xxx.190)

    유가족들분들 힘내세요!
    자식잃은 것도 가슴 아파 견디기 힘든데......

  • 2. 참...
    '14.9.26 9:21 AM (175.210.xxx.243)

    툭하면 고소.....
    아주 입에 붙었네요.
    뭐하나 실수 안하나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 요때다 하고 냉큼 물어 고소질 운운하는 인간들에 치가 떨립니다.
    유가족을 바라보는 그들의 시각이 어떤지가 단박에 드러나는군요.

  • 3. 세월아
    '14.9.26 9:38 AM (58.226.xxx.183)

    이제 정치질 그만 하고 초심으로,,,,몬든걸 정치적 이슈로 말들어야 하는 운명적 태생 노빠,,,,노무현 정신을 죽이지 말라

  • 4. 상대성
    '14.9.26 9:39 AM (144.59.xxx.226)

    그 임원 2명과 변호사 1명의 말을 들어보면 되겠네요... 그 3명이 누군지 궁금 합니다....

  • 5. ㅇㅇㅇ
    '14.9.26 9:40 AM (203.251.xxx.119)

    청와대라고 보여준건 맞잖아요.
    사과는 김무성이가 유가족에게 해야지
    완전 적반하장이네요

  • 6. 어머나
    '14.9.26 10:04 AM (1.217.xxx.250)

    청와대라고 얘길 해줬군요
    고소로 입 틀어막을 생각이나 하고

  • 7. 다알아
    '14.9.26 10:25 AM (211.117.xxx.34)

    청와대 라고 힌트와 답을 동시에 보여줬군요

  • 8. ...
    '14.9.26 10:50 AM (1.236.xxx.134)

    이제 사과할 사람 사과하세요.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잊지않고 끝까지 함께 할게요.

  • 9. ..
    '14.9.26 11:45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지들은 맘대로 무슨 짓이든 서슴치 않고 하고 유가족은 티끌만한 실수도 용납안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877 초등 입학가방은 몇 학년까지 쓸까요? 9 곧학부형 2014/11/24 1,439
438876 사립초에서 공립초로 전학해본분 계세요? 7 전학 2014/11/24 5,322
438875 영어유치원 급 차이 얼마나 날까요? 6 ... 2014/11/24 2,025
438874 백화점떡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4 맙소사 2014/11/24 1,405
438873 집을 샀는데, 시댁에 어찌 얘기해야 할까요.. 17 어리석음 2014/11/24 5,081
438872 직장생활(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4 쉬고싶다 2014/11/24 3,851
438871 집을 샀을때 등기하는데 드는 비용은 정해진게없나요 7 집매매 2014/11/24 1,546
438870 외로운건 어찌합니까~ 23 왜이리 2014/11/24 3,359
438869 신혼부부 차 마련은 어떤게 좋을까요 3 고민 2014/11/24 1,800
438868 코오롱 이웅열과 조선일보 방상훈의 공통점은? 3 무엇 2014/11/24 1,155
438867 ”1억2천 빼낸 조직, 휴대폰 버튼 소리 노렸다” 4 세우실 2014/11/24 3,285
438866 해준것없는 아들이 성공한후 시댁의 태도변화 10 &&.. 2014/11/24 4,320
438865 아이들 몇 살부터 집에 혼자 있을 수 있을까요? 9 초등3학년 2014/11/24 7,810
438864 아이폰과 단통법 7 투덜이스머프.. 2014/11/24 1,259
438863 구들장 돌뜸 어떤가요 4 2014/11/24 1,681
438862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영업하는거 넘 싫어요 6 싫어 2014/11/24 2,138
438861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처럼 대폭 떨어진 종목이 뭐가 있나요? dma 2014/11/24 919
438860 돼지등뼈 사왔는데요..어떻게 해먹어야하나요? 8 질문 2014/11/24 1,571
438859 7세 아이들 혼자서 잘 노나요? 7 아들아~~ 2014/11/24 1,807
438858 이마트나 재래시장 가면 밤 까주나요? 2 밤많아 2014/11/24 837
438857 집안일 소소하게 도와주기 산사랑 2014/11/24 618
438856 노안오신분들... 7 질문 2014/11/24 2,247
438855 a형 독감이라는데 타미플루를 못 구했어요. 도움좀.. 5 초5 2014/11/24 2,140
438854 인강 질문 드립니다 .. 2014/11/24 501
438853 일이 자꾸만 꼬이고 이상스레 평안하지 않을 때... 2 어떡하죠? 2014/11/24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