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월급 130은 보통인가요?

휴... 조회수 : 6,837
작성일 : 2014-09-26 03:38:43
130이고 식대제공 없어요..

저 35이구요 아파서 1년정도 쉬었는데

재취업 어렵네요.

130에 차비. 식비. 어쩔 수 없이 사입는

옷값빼면 남는게 아니라 마이너스일

상황인 것 같아요.

다른 직장 알아봐야하는지.

허리도 안좋은데 허리쓰는 일.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월급은 왜

더 낮아지는 것 같은지.

130받고 일한 적이 없는데. 이거 받고

일해야하나 싶어요. 점점 더

빵꾸만 날 것 같은데. 다른 데도 요즘

130이 평균인가요?

IP : 223.62.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6 3:39 AM (223.62.xxx.110)

    참고로 주 6일근무에요

  • 2. 호이
    '14.9.26 3:52 AM (117.111.xxx.241)

    어떤 일이냐에 따라서 130일수도 있고,
    그 이상일수도 그 이하일수 있겠죠.

  • 3. ..
    '14.9.26 4:13 AM (27.35.xxx.143)

    그냥..제주위엔 그만큼 받는사람은 없는것같아요. 그만큼 받느니 일안하고말지 하는거같아요. 적게주는일들이 꼭 더 힘들어요 요즘보면... 님 몸상하면 나중에 돈 더들어요ㅜㅜ

  • 4. ..
    '14.9.26 4:26 AM (223.62.xxx.110)

    치료실일이고 몸쓰는 일이에요. 움직이는 양이 많아서 하루종일 왔다갔다해요..

  • 5. 불경기
    '14.9.26 7:50 AM (112.173.xxx.214)

    탓인지 일이년전부터 부쩍 초봉이 그렇더라구요.
    여기 지방도 그래요.

  • 6.
    '14.9.26 7:51 AM (112.149.xxx.46)

    저 경력단절10년이고 사무직 그돈받고나가요...두달후 150...저도 할지말지고민..

  • 7. 지방 소도시
    '14.9.26 7:52 AM (112.173.xxx.214)

    부업이라는 명목으로 출퇴근 하게 합니다.
    부업이니 점심제공도 없고 시급도 아닌 전선 감는 일인데 딱 일한 만큼만..
    이게 말이 부업이지 그냥 회사 직원인데 퇴직금 식사 그외 모든것을 안챙겨 줘도 되죠.
    요즘 살기 힘드니 사장들도 야박해져 가네요.

  • 8. 좋은날
    '14.9.26 8:00 AM (14.45.xxx.78)

    정말 흔해요.
    그래서 그냥 구직포기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요.
    어른들은 애가 게을러서 그런다고 생각하겠지만요.
    희망이 없어요.

  • 9. .....
    '14.9.26 8:18 AM (121.177.xxx.96)

    20대 비정규직 초봉이 거의 그렇습니다
    비정규직이니 2년후 거의 재계약하지 않지요
    그럼 또 그정도 금액으로 취업하게 됩니다

  • 10. 그러니
    '14.9.26 9:05 AM (112.173.xxx.214)

    130 가지고 도대체 몇년을 벌어서 무슨 집을 사겠냐구요.
    이래도 집값이 맨날 오른다고 할수 있나요?
    젊은이들 다수가 월급 120~130인데 이거 벌어서 무슨..
    연애 결혼 출산 포기 안할려고 해도 하게 만들어요.
    딱 혼자 밥 먹고 월세 내면 저축도 못하는데.

  • 11. 우리나라 정말
    '14.9.26 10:59 AM (110.70.xxx.229)

    큰일이네요ㅠㅠㅠ
    자본의 가치와 사람의 가치가 차이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지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232 조지 클루니가 결혼 한답니다. 13 축하 2014/09/28 5,250
421231 결혼할 남자친구가 신뢰를 와장창 깼어요.... 조언좀부탁드려요ㅠ.. 81 온고지신 2014/09/28 50,005
421230 지키고 싶은 우리 가족. 3 2014/09/28 1,292
421229 성격 정신병 이런것도 유전되는 걸까요? 7 ㅠㅠ 2014/09/28 3,016
421228 남편이 평생 매달 300정도 벌어온다면 어떤가요? 30 . 2014/09/28 15,825
421227 긴급> 이런,김종필과 정두언 이사람들 먼저 가겠네요. 2 닥시러 2014/09/28 1,820
421226 한심스럽지만 인골을 수입해 먹는 이유... 그것이 알고.. 2014/09/28 2,169
421225 본의 아니게(?) 바자회 논란의 한 자락이 되버린 책 판매자입니.. 53 호박빵 2014/09/28 10,399
421224 압구정쪽에서 가방 살 만한곳 있을까요? 1 압구정 2014/09/28 685
421223 인상 더러운 모닥불남?과 소개팅했던 처자입니다! 64 인상파 2014/09/28 15,731
421222 필리핀 넘 위험한 나라네요. 13 오싹 2014/09/28 6,396
421221 내게 기쁜날이 올까 싶어요 2 물가는 오르.. 2014/09/28 991
421220 눈물> 고 시현양의 음원이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1 닥시러 2014/09/28 501
421219 씽플레이 재밌네요! 괄괄괄괄 2014/09/28 462
421218 친정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5 싫다 싫어 2014/09/28 2,985
421217 꽃게의 죽음... 신경쇠약인가... 23 무뉘 2014/09/28 3,984
421216 나갈때마다 늦는딸.. 12 부글부글 2014/09/28 2,317
421215 피자를 주문했는데 .. ........ 2014/09/28 817
421214 이 결혼 해야할까요? 95 고민상담 2014/09/28 15,828
421213 바자회 솔직한 고백.. 11 고백합니다 2014/09/28 4,588
421212 시어머니께 칭찬 받으면 기분 어떠세요 ? 7 ..... .. 2014/09/28 1,353
421211 이 여자 바지 설명 부탁드립 2 니다 2014/09/28 1,047
421210 내가 몰랐던 남편의 모습 원래 남자들 이런가요??? 9 남편 일기장.. 2014/09/28 4,900
421209 Schokolade님이 추천한곳에서 양파는 다 팔려서 못사고 감.. 1 ........ 2014/09/28 658
421208 그것이 알고싶다 끊어야겠어요. 보고나면 무섭,,우울,,답답..... 10 휴휴 2014/09/28 5,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