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직도 못들어왔어요
작성일 : 2014-09-26 02:50:30
1877645
집에와서 애들 씻기는거 도와주고
(아직어려요 애들이ㅠㅠ)
다시 회사가서 이시간..
진짜 내가 불지르고싶네요ㅠㅠ
일많타 소문난 그회사..
애들은 아빠하며 아빠찾아 번갈아가며깨고ㅠㅠ
가족해체 수준이네요
아 진짜ㅠㅜ 불지르고파요!!!!!
IP : 223.62.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구 어째요~
'14.9.26 3:29 AM
(109.103.xxx.171)
위로 드립니다. 그러다가도 괜찮은날 올거에요~ 우리 회사 직원들은 대기업인데도 급여가 중소기업 보다 적어서 사람들이 일 더하고 좀더 받았으면 좋겠다네요. 아마 원글님께서는 남편분 급여는 좀 줄어도 집에좀 들어 왔으면 하시겠지요, 이렇게 서로 부러워 하며 사는 듯요...
2. 저희도요
'14.9.26 3:36 AM
(175.118.xxx.50)
근 이주째 평균이 새벽2시예요ㆍ오늘은 아예 밤까지 샐것 같아요ㆍ우리나라 왜이렇게 일많이 하나요? 노래진 얼굴로 겨우 버티는 남편보니 참 가슴아프네요ㆍ
3. ...
'14.9.26 6:37 AM
(122.34.xxx.144)
건강들 잘챙겨주세요....
돈도 좋지만 .......
인간도 소모품이에요...
4. 그와중
'14.9.26 7:00 AM
(110.70.xxx.25)
좋은 아빠.좋은 남편도 해야 하니 너무 힘들겠네요ㅠㅠ
5. 어차피
'14.9.26 11:58 AM
(223.62.xxx.51)
그 회사 오래다니기 힘드니 다닐때 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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