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대폰 위약금4가 무섭네요

...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4-09-26 02:08:07
10월 단통법 시행되면 위약금4가 새로 생기는데 이게참 무서운게 지금은 위약금3라고 해서 약정기한 안에 해지시 그동안 할인받았던 요금과 단말기 할부금 남은거만 내면 됐지만 위약금4는 한가지가 더 플러스 됩니다. 휴대폰 첨구입할때 받았던 단말기 보조금도 고스란히 토해내야 하죠.

물론 약정기간 다 채우면 상관이 없지만 문제는 분실이나 도난시에도 똑같이 적용되는게 문제지요. 단통법은 알아도 위약금4는 모르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IP : 211.207.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잡해@@
    '14.9.26 2:18 AM (1.227.xxx.228)

    그냥 제조사와 이통사 분리하면 안되나요?
    기기보조금, 요금제 보조금, 분리공시, 위약금,
    뭐가 이리 복잡한지.. 저 공부하고 있습니다.ㅡㅡ

  • 2. 콜콜콜
    '14.9.26 5:25 AM (39.7.xxx.220)

    위약금2 생길 때 우스개로 3.4도 생기는 거 아냐? 했더니만..
    무슨 실험실쥐 미로찾기 두뇌테스트하는 것도 아니고..
    이 길 찾으면 이 길 막고 . 저 길 찾으면 저 길 막고.
    이렇게 항의하면 이런 류제 생기고. 저렇게 항의하면 저것도 불법으로 규정하고..

  • 3. 이통사 독점을
    '14.9.26 6:29 AM (220.86.xxx.179)

    법으로 항의하고 싶네요... 완전 독과점 체제

  • 4. 너무해
    '14.9.26 7:17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이통사만 노나게 생겼네요.
    어쩜 이렇게 대기업 위주로만 가는지.
    목줄 점점 조여 오네요.

  • 5. 뉴스에는
    '14.9.26 8:17 AM (182.209.xxx.202)

    할부금 지원 더 늘었다 라고 하면서 실상 들여다보면
    다 대기업 위한 노예계약 이네요
    이상한 나라 싫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430 듣기 싫은 소리 혹은 욕 먹을때, 들으면 극복되는 말. 8 ... 2014/09/28 1,354
421429 영작 좀 부탁드립니다 !!!! 1 급급급 2014/09/28 454
421428 (19)하고싶으면 어떻게 표현하세요? 직접 말하시나요? 4 허니문 2014/09/28 6,081
421427 약한 틱장애(운동틱)이 있는 사람과 결혼 가능하세요? 11 ..... 2014/09/28 7,292
421426 오래 앉아 있는 게 건강에 치명적으로 나쁜 이유 15 ........ 2014/09/28 4,517
421425 이런 경우...제가 참아야 하나요? 3 나도 감정있.. 2014/09/28 894
421424 꼭 좀...중학생 아이 영어학원 어디 다니나요? 3 궁금 2014/09/28 1,562
421423 아이튠즈 라디오 듣는법...어려워요>ㅜㅜ 3 ... 2014/09/28 846
421422 복싱요... 1 ㅇㅇ 2014/09/28 826
421421 급합니다!꼭 대답해주세요!서울의뜻 3 thvkf 2014/09/28 809
421420 마른 체형 청바지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고1 2014/09/28 693
421419 앞으로 결혼제도가 어떻게 바뀔것 같으세요? 18 시벨의일요일.. 2014/09/28 2,994
421418 안동 맘모스제과 가보셨어요? 30 oo 2014/09/28 4,718
421417 28인치 여행용 가방 재질 천 ㅡ카보네이트 어느게 좋을까요 가방 2014/09/28 1,181
421416 그럼 이상적인 여자인격 1 영차 2014/09/28 1,091
421415 식어도 맛있는 계란말이 11 2014/09/28 3,884
421414 피티체조 몇번이나 가능하세요 2 저굼 2014/09/28 1,292
421413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225 udsk 2014/09/28 39,386
421412 늦었지만 훈훈했던 바자회 후기^^ 8 eoin 2014/09/28 1,748
421411 서북청년단에 대해서.... 5 서북청년 살.. 2014/09/28 798
421410 말끝마다 테클거는 여자 6 신경쓰이고기.. 2014/09/28 1,684
421409 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7 치즈생쥐 2014/09/28 1,990
421408 나이를 간음할 수 없는 마이클 볼튼 17 고고씽 2014/09/28 3,478
421407 요즘 은근히 덥지 않나요? 10 ... 2014/09/28 2,360
421406 자궁에 작은혹...홍삼 먹어도 되나요..? 5 @@ 2014/09/28 6,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