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질투 이전에는 트렌드한 드라마가 없었나요..??

...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4-09-26 00:00:47

유투브에 최진실.최수종의 주연 질투도 있더라구요. 1-16회까지 다 봤는데.

저 그때 초등학생때였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예요.

질투랑 사랑이 뭐길래....ㅋㅋㅋ 저는 드라마는 91년도 부터 봤던 기억이 나거든요..

근데 그전에는 드라마가 트렌드한 느낌의 드라마가 없었나요..

이거 엄청 시청률 좋았잖아요.. 그거 보면서 24시간 편의점도 나오고

그때까지 슈퍼에서 김밥.라면 먹을수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는데...ㅋㅋ

암튼 그 드라마 보면서 여름에 슬러쉬 엄청 사먹었던 기억이 나요..

 

IP : 222.236.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 꽃피는 나무??
    '14.9.26 12:15 AM (106.186.xxx.78)

    ?? 언제건진 모르겠네요.

  • 2. ㅇㅇㅇ
    '14.9.26 12:19 AM (121.130.xxx.145)

    사랑이 꽃피는 나무는 트렌디 드라마는 아니고 청춘 드라마였어요.
    고교생 일기의 뒤를 잇는 느낌에 가족 드라마 느낌도 살짝 가미된.

    트렌디 드라마 란 말 자체가 '질투' 때 처음 방송계에 쓰였어요.
    질투는 이전의 일일연속극 주말연속극 청소년 드라마 등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보여준 드라마 맞습니다.
    제가 당시 20대여서 몸으로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 3. 이글루글
    '14.9.26 12:28 AM (42.82.xxx.29)

    최진실의 상큼함.
    이응경의 분위기 있는분위기.
    김혜리 최수종 그 남자분 기억은 안나네요.
    다 잘 어울렸어요.
    음악도 한목했고.그 이후부터 드라마와 음악이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죠

  • 4. ..
    '14.9.26 12:30 AM (222.236.xxx.114)

    그전 드라마는 음악이 극내용에 안나왔나요..???? 91년드라마는 안정환. 하희라 주연의 까치며느리 부터 기어이 나서요.. ㅋㅋㅋ 그것도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암튼 초등학생이었는데 드라마 무직장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 5. 그 이전엔
    '14.9.26 12:34 AM (211.219.xxx.151)

    지나치게 진지하거나
    지지부진한 시대물이거나

    질투가 상큼했죠. 깔끔하게 정리된 감정라인들만 꾸며서....

  • 6. 해리
    '14.9.26 1:14 AM (116.34.xxx.21)

    최진실의 멘토 비슷한 역할했던 남자는 이효정 아니었나요? 변호사 역할로 나왔던듯.

    전 고등학생 때였는데 임시교사로 온 가정선생님이 드라마 원작 소설 얘기도 해주고 그랬어요.
    학교가면 전날 드라마 얘기하고.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되게 웃기는 애가 있었는데
    딱 그 단발머리하고 와서 자기 최진실 같지 않냐고.
    애들이 넌 까매서 '흑진실'이야 그랬던 생각도 나네요 ^^

  • 7. ...
    '14.9.26 1:45 AM (182.212.xxx.8)

    그때 초등학생이었는데(그땐 국민학교였죠..)
    담임선생님이 그노래 너무 좋아하셔서 우리반 반가였어요..
    종례시간에 그 노래 다같이 합창하고 집에 갔던 기억이..;;;

  • 8. 질투
    '14.9.26 2:40 AM (175.223.xxx.130)

    정말 재미나게 봤던 드라마네요.
    편의점 첨 생기던 시절이라 편의점에서 뭐 사먹는 것도 멋져보이던 시절 ㅎㅎ

  • 9. mmm
    '14.9.26 9:50 AM (1.233.xxx.43)

    트렌디물이 일본에서 대히트친 도쿄러브스토리가 시작이었다고해요
    그후 질투가 베끼기했고 그후 김무라타쿠야의 롱베케이션 러브제네레이션등 히트치며
    기무라가 일본의 원탑탈렌트가 되었다네요 20년동안요
    지금은 한물갔다지만 아직도 청춘드라마 원탑하고 있더만요
    앞드라마들은 90년대물인데 지금도 많이보고 또 재밌다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754 아파트 놀이터에서... 6 자전거 2014/09/27 1,465
420753 취향이 변하나요? 10 나오십 2014/09/27 1,215
420752 제가 생각하는 점과 사주란 2 운명이란 2014/09/27 1,600
420751 잠실..쪽....점*잘보는곳..진짜 잘보는곳 소개좀 꼭..부탁드.. 4 가을탄다.... 2014/09/27 3,025
420750 저는 에*쿠션 너무 번들거려요 ㅠ 13 아닌가벼 2014/09/27 4,567
420749 백수 소개.. 9 열받아 2014/09/27 4,092
420748 인도는 뱀이나 부리는 나라가 아니다. 3 영국 BBC.. 2014/09/27 1,100
420747 간장게장 담궜는데 좀 이상해요 5 양파 2014/09/27 1,503
420746 40대후반 맥립스틱 색추천해주세요 10 포도송이 2014/09/27 8,052
420745 서울 공릉 일대에 가볼 만한 곳-추천해주세요 6 양산서 올라.. 2014/09/27 1,546
420744 책을 빨리 읽는 분들은 비결이 뭘까요? 21 신기 2014/09/27 7,108
420743 선볼때 더치페이 이렇게 해야 될까요? 8 ... 2014/09/27 2,397
420742 바자회 다녀왔어요~ 3 바자회댕겨온.. 2014/09/27 1,206
420741 날 위한선물 1 살다보니 2014/09/27 566
420740 광주광역시에 공기좋은 아파트 5 걱정이예요 2014/09/27 1,906
420739 missy USA 님들이 도움을 요청하네요!!! 6 닥시러 2014/09/27 2,608
420738 다람쥐 살린 개구리 3 에버그린01.. 2014/09/27 1,119
420737 오른쪽 머리, 뒷목, 귀를 누르면 통증이 많이 심할때는 3 ... 2014/09/27 3,226
420736 이사해야 하는데 결정장애가... 현명한 82언니분들의 도움이 필.. 8 오락가락 2014/09/27 1,795
420735 제 5년의 결실입니다 . 재취업이라고 할까요 18 주부 2014/09/27 4,157
420734 알뜰폰 사려하는데 대리점 추천좀.. 2 추천좀 2014/09/27 1,042
420733 줌인줌아웃에 바자회 사진 올렸어요..~~ 2 우훗 2014/09/27 1,307
420732 공부 못하는 아이 예체능(사진학과등)으로 대학 19 사진학과 2014/09/27 4,936
420731 양도 소득세.. 4 ... 2014/09/27 1,143
420730 따뜻한 기운 가득했던 바자회! 5 같은마음 2014/09/27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