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정도 뒤에 괜찮아져서 살살 걷다가 다시 다쳤습니다. 다 나은줄 알고 방바닥에 앉다가 다시 .... ㅠㅠ
그 뒤로 개인병원, 종합병원, 한의원을 전전하다가 이젠 안 다친 오른쪽 발목 통증에 눈물만 납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 직장은 나가야 되고, 생활도 해야되고,,,, 그러다가 여러번 가벼운 충격에 계속 다친데 심하진 않지만 살짝살짝 다쳤구요.
그래서 그런지 전혀 나을 기미가 없어요.
오늘도 퇴근길에 혼자 엘리베이터속에서 엄청 울었습니다. .
혼자 살다보니 도와줄 사람도 없고, 직장에는 이젠 눈치만 보이고.... 앞이 캄캄합니다.
회사를 그만둬야하나, 그만두면 어떡게 살아가야 하나...
오늘은 제 발목을 다시금 보니, 처음 다쳤을때 만큼 부어올랐네요. 6개월째 접어듭니다...
하아.....
전 대전살구요, 혹시 대전에 인대쪽 잘하시는 병원이나 한의원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서울에 잘하시는 병원도 추천부탁드려요.
안되면 서울이라도 가야지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그냥 들은 얘기라도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