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몸무게는 정말 다 거짓말 같아요.
하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도 보니까 연예인들 조금씩 속였더만요.
근데 저는 제 무게도 기가 차구만
남들 무게 가끔 들으면서 기함하네요.
저는 정말 안 믿겨요.
제가 들은 사람들 몇을 보면
키가 정말 작고 얼굴도 조그만 사람들이 있거든요.
정말 40킬로 중반 정도 돼 보이는데 55킬로라나 뭐라나?
운동 정말 열심히 하고 키도 160 안 되는 동생은 비교적 날씬해요.
근데 무게가 56킬로라네요?
아줌마라 하면 보기엔 다 옷으로 카바를 해서 그런지 날씬해 보이는데
50대 중후반 몸무게네요?
제가 키가 있어서 누가 제게 무게 얼마지? 하는데 사실 그보다 넘지만 그래도 기분 나빴는데
저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연예인이 마른 건지 내가 그동안 잘 모르고 살았던 건지
주변 날씬해 보이는 여자들 몸무게 듣고 정말 놀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