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은 참..

..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4-09-25 22:04:54
우울하네요.
사십중반 ..남편, 자식 내맘같이 되는 사람 하나 없고 허구헌날 다이어트한다고 배고프고....오늘은 확 망가져서 족발이나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배가고파서 더 우울한거 같아요 ㅠㅠ
IP : 115.79.xxx.1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5 10:44 PM (122.35.xxx.61)

    전 40대 후반인데 가끔 그렇게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여지고 우울할때가 있어요. 근데 그것도 순간이고 또 좋을 때도 만잖아요. 오늘 밤에 맛있는거 드시고 마음 전환시키시길 바랍니다^^

  • 2. ..
    '14.9.25 11:15 PM (113.187.xxx.160)

    위로 감사합니다. 족발 참고 육포랑 맥주샀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808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699
422807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2,194
422806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892
422805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973
422804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5,282
422803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982
422802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814
422801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513
422800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3,213
422799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521
422798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3,239
422797 (해외)지도교수님을 한국인으로 할 경우? 2 ... 2014/09/27 1,029
422796 센트럴시티 토다이랑 무스쿠스 2 고민 2014/09/27 1,986
422795 바자회 한복 머리핀 정말 예뻐요 5 머리핀 2014/09/27 2,772
422794 오늘따라 일하는 엄마는 8 슬프네요 2014/09/27 2,070
422793 아파트 놀이터에서... 6 자전거 2014/09/27 1,727
422792 취향이 변하나요? 10 나오십 2014/09/27 1,526
422791 제가 생각하는 점과 사주란 2 운명이란 2014/09/27 1,907
422790 잠실..쪽....점*잘보는곳..진짜 잘보는곳 소개좀 꼭..부탁드.. 4 가을탄다.... 2014/09/27 3,315
422789 저는 에*쿠션 너무 번들거려요 ㅠ 13 아닌가벼 2014/09/27 4,870
422788 백수 소개.. 9 열받아 2014/09/27 4,423
422787 인도는 뱀이나 부리는 나라가 아니다. 3 영국 BBC.. 2014/09/27 1,376
422786 간장게장 담궜는데 좀 이상해요 5 양파 2014/09/27 1,739
422785 40대후반 맥립스틱 색추천해주세요 10 포도송이 2014/09/27 8,450
422784 서울 공릉 일대에 가볼 만한 곳-추천해주세요 6 양산서 올라.. 2014/09/27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