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호감가네요. 워낙 달변가인듯 말하는 것도 재미있고 행정능력, 추진력도 훌륭한듯 하고
일 처리하는 방법도 시원 시원하니 듣고만 있어도 요새 답답한 정치판과 정부만 보다가
간만에 제대로 된 행정가를 보는 듯 성남시민은 아니지만 대리만족까지 느껴지네요.
여담이지만 이이제이 예전에 듣다가 너무 욕과 비속어가 난무해서 안들었는데
요샌 빠져서 듣다보니 욕도 찰지게 추임새로 들릴정도로 재미있네요. ㅎㅎ
시장 선거때 가까이서 봤는데 너무 귀여우셨어요 ㅋ
키도 작고 외모 그저 그런데 참 당당하더라는
마치 내가 또 뽑힐꺼야 그걸 이미 알고 계신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