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봐도 그렇고 일반 주변을 봐도 그렇고
확실히 같은 나이라도 결혼이 여자를 더 늙게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애 낳으면 더 말할것도 없지만 애 안낳아도 결혼을 하면 확실히 더 늙는거 같아요.
그게 참 희안한게 관리를 해도 결혼한 사람들이 더 늙더군요.
피부 외모 주름뿐 아니라 목소리나 몸가짐도 달라요.
뭔가 억척스러운 생활에 찌든 분위기가 강하게 작용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게 왜그런가 생각해보면
아무리 행복한 결혼생활이라고 해도
새로운 시댁이나 남편 뒷바라지등이 알게모르게 부담으로 작용해서 더 늙게 만드는거 같아요.
육아 추가되면 더 늙고...
미혼에 비해서 더 확 늙는게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미혼들은 관리 잘하면 정말 아가씨 느낌 그대로인데
기혼은 애 없고 관리 잘해도 목소리나 태도가 어김없이 늙고 아줌마 느낌이 확 나요.
결혼이 확실히 여자들을 힘들게하는 제도인건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