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현의원과 유가족이 대리기사에게 사과한 이유.

빈말이래도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14-09-25 18:29:46
김현의원과 유가족들은 각종 cctv와 휴대폰을 통해서 자신들의 거짓말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뀐 전략이 "기억나지 않는다"입니다.  입으로 내뱉은 말들은 거의 전부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기때문입니다.

특히, 무슨 조작tv에서 cctv 한개를 짜집기해서 틀어주면서, 여론조작몰이에 성공하는 듯해서, 뱉은 말들이 전부 부메랑이 되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행인, 가게 cctv, 휴대폰촬영영상 등등에서 나오는 각종 증거들은 대리기사의 말을 일관되게 맞다고 보여주고 있고, 김현국회의원의 말들은 전부 거짓말이란 것이 드러나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니, 이제 현실적인 문제에 부딛히게 됩니다.  심한 처벌을 받게되면, 떼로 사람을 폭행한것은 죄가 크고, 국회의원직까지 위태롭고, 또 구속까지 걱정해야할 지경에 이른것입니다.

역시, 다른 핸드폰영상에 김현이 직접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그러면서 떼폭행이 시작되는 영상이 나오면서, 거짓말로 밝혀졌지만, "폭행현장에 자신은 없었다" 는 거짓말은 계속 했던 이유입니다.

재판정에서의 현실적인문제가 나오게 되자, 일단 사과를 하는 모양을 취한 것입니다. 속내용을 드려다보면 피해자가 아주 불쾌할 정도의 형식적인 사과지만, 일단 사과를 한 것이지요.  전형적인 철면피 사기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술취해 떼리다가 자신들이 넘어져 다친것을 "폭행 당했다" 라고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우기를 하다가, 한두개의 cctv가 나오기시작하자, "쌍방폭행"이라고 했다가, 수없이 많은 증언과 동영상이 쏟아지자, 일단 사과를 하는 시늉을 하는 것이지요.

유가족은 사과를 하러가서, 피해자에게 취조를 했다고 하지요.  자신들의 폭행을 축소할 목적이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 시간대에 시간이 돈인 대리기사를 자기들이 불러놓고, 30분을 넘게 기다리게 하고서는 적반하장으로 폭행하고서는 
자기들이 술처먹고 대리기사 기다리게 하고, 막말에 쌍욕하고 폭행을 하고서는 그게 다 국정원의 음모랍니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거의 시민단체나 노조관계들에 의해서, 정상적인 의견을 쓰는 사람들은 다 퇴출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그게 맞는 것처럼, 김현같은 쓰레기 국회의원을 응원하는 글을 뻔뻔하게 올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심각하게 왜곡 조작된 여론조작의 현장이 거의 전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방치된체 반복되고있다는 것.... 정말 심각합니다.
IP : 223.81.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 어데 소속이고?
    '14.9.25 6:44 PM (39.7.xxx.5)

    똥이 방구보고 더럽다고 ㅇㅊ하모 머 득 되는기 있는갑네?

  • 2. 추이를 지켜보는 중
    '14.9.25 6:49 PM (114.204.xxx.218)

    30분이나 다려 놓고 돈도 안 받고 가겠다고 한 대리기사의 행동도 석연치 않고 국정원 김하영 변호사가 변호인이란 부분은 더욱 이상함. 적어도 국정원이 관여한 것은 맞다고 봄.

  • 3. 추이를 지켜보는 중
    '14.9.25 6:50 PM (114.204.xxx.218)

    언플 그만하고 법대로 하면 될걸 왜 이리 호들갑인지? -_-

  • 4. 이글올리는 인간
    '14.9.25 7:14 PM (118.35.xxx.21)

    이런글 안올려도 난 알아요.어제도 올리고 내일고 올릴것이고 모레도 올리겠지 심심하면 올리삼
    김현국회의원 이 잘한것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그만 올리삼

  • 5. 사과에 집착하는 니들
    '14.9.25 7:21 PM (211.52.xxx.254)

    머..캥기는게 단단히 있는모양이네
    지은죄 많으니..이리 설레발치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911 식기세척기 세제 뭐 쓰세요? 13 .. 2014/11/28 2,053
439910 초등학교 수학 전문학원 언제부터 보내시나요? 2 불안한맘 2014/11/28 1,983
439909 내 스타일로 돌아 간다를 영작하면 어떤게 맞나요? 3 궁금 2014/11/28 786
439908 마음에 없던 남자였지만, 남자의 한결 같은 진심에 마음을 여신 .. 3 궁금... 2014/11/28 1,705
439907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1 싱글이 2014/11/28 1,214
439906 오늘 초6담임쌤이 교원평가 결과를 펼쳐놓고 읽어가며 누가썼는지 .. 13 2014/11/28 4,540
439905 카스테라가 자꾸 가라앉아요 4 계란이 아까.. 2014/11/28 3,658
439904 유리창에 뽁뽁이요 7 난방 2014/11/28 2,150
439903 벤타같은에어워셔 쓰는 분 진정 없나요? 15 답변부탁해요.. 2014/11/28 2,358
439902 제자리병 환자가 길치 탈출 비결도 풀겠습니다~~~~ 24 ㅎㅎ 2014/11/28 3,293
439901 한석율 좋아요 46 Mmmm 2014/11/28 9,606
439900 남편이 방금 지갑을 잃어버렸대요 1 속상해 2014/11/28 1,146
439899 고추장제육볶음 간단한 요리법 알려주세요.. 3 제육볶음 2014/11/28 1,440
439898 유연성 없는 제가 발레 계속 배우면 나아질까요? 1 gg 2014/11/28 1,621
439897 강습중 1 테니스 2014/11/28 332
439896 미국 바지 사이즈 좀 가르쳐주실래요? 2014/11/28 3,514
439895 안영이 혼나는데 제가 혼나는 것 처럼 민망하고 속상하고...^^.. 6 미생 2014/11/28 2,670
439894 자식 차별하고 애물단지 같이 여겼던 부모는 6 ㅇㅇ 2014/11/28 2,543
439893 캐시미어 스웨터는 어디로 가면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나요? 제평.. 18 dd 2014/11/28 6,115
439892 어제 신경 안정세 먹고 7시간 잤어요 12 2014/11/28 904
439891 30대인데 결혼생각 별로 없는 분들 계세요? 3 ... 2014/11/28 1,839
439890 왜 아시안은 젓가락을 쓰게 되었을까요? 5 .. 2014/11/28 1,941
439889 모니터 보호필름 좋나요?? rrr 2014/11/28 380
439888 초1영어학원 ~~ ... 2014/11/28 624
439887 시댁에는 용돈 안보내고 처가댁에만 용돈가는 걸 2년간 몰랐다는 .. 85 ... 2014/11/28 14,116